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남자2호 최강밥맛인거같아요 ㅠㅠ

Pp 조회수 : 4,623
작성일 : 2012-02-16 00:35:46
짝 즐겨보는데 본사람들중최강으로 기분나쁘게 잘난척에
훈계에 ㅠㅠ
2호 여자분 현명했어요 
정말 덜성숙한 인격인듯 
그나이에 왜혼자인지 그2 호는 확실히 보여주던데요 
되도안한플룻연주 못외워틀린걸 속상한듯 넘어가는폼하곤..
경찰이라던데 신뢰가아예 ㅠㅠ
쿨쿨잠잔 2호여자분께 박수를..
여러분들은 어떠셨어요?
 제가 이상한건지 궁금하기까지하네요 ;;
IP : 125.186.xxx.17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16 12:39 AM (114.200.xxx.206)

    저 밑에 댓글달았는데
    남자 이호 넘 찌질해요
    주먹을 불러요
    되도 않는 말은 왜케 해대던지요

  • 2. 수민
    '12.2.16 12:39 AM (175.112.xxx.246)

    오랫만에 배꼽잡는 반전코메디 감상했네요

  • 3. ㅉㅉ
    '12.2.16 12:40 AM (203.226.xxx.59)

    찌질의 결정체....

  • 4. 아지아지
    '12.2.16 12:42 AM (118.33.xxx.169)

    남자 1호는 처음에 인기많다가 고졸인거 나오니깐 아예 묻혔네요

  • 5. 짝 안보는데
    '12.2.16 12:44 AM (124.61.xxx.39)

    2호가 넘 말도 안되는 자신감에 빠져 독백을 하는걸 보고 기막혀서 보게 됐어요.
    연예에 대단히 비상하고 능수능란한듯 민폐시나리오도 짜고... '매달리기 해줬다'는 말 듣고... 멍... 정말 찌질함의 결정체.

  • 6. ....
    '12.2.16 12:45 AM (182.211.xxx.238)

    제가 2호여자였다면 너무 무서웠을것 같아요.
    무슨 여자심리를 교과서에서만 배웠는지...어설픈 인용에다가 자기 잘난척은 어찌나 심한지
    여지껏 연애 한번 못해본 사람같아요. 저울질은 자기가 다 해놓고 꼬리가 500개 라고 하질않나,
    여자랑 사귀다 헤어지면 돌발행동 내지는 스토커 기질이 다분한듯...

  • 7. Pp
    '12.2.16 12:46 AM (125.186.xxx.173)

    혼자 넘흥분해서보다가 글올렸는데 밑에 벌써 난리가났네요 ㅎ;;
    정말 저런남자 안만난게 보일듯 무섭기까지 했거든요

  • 8. 요조아줌마
    '12.2.16 12:46 AM (219.250.xxx.195)

    저 왠만해선 이런 얘기 안하려고 했는데요

    정말 또라이더라구요

  • 9. ㄱㄱ
    '12.2.16 12:47 AM (119.194.xxx.76)

    글게요. 무슨 지가 대단한 사람인 양 여자를 저울질했다 취조했다 하대요. . 남자 1호..진짜 무존재던데..고졸이라 그랬나봐요..

  • 10. Pp
    '12.2.16 12:47 AM (125.186.xxx.173)

    복일듯 ;;

  • 11. 솔직히
    '12.2.16 12:48 AM (112.148.xxx.223)

    경찰이라는 게 더 무서웠어요,,,

  • 12. ..
    '12.2.16 12:50 AM (175.112.xxx.236)

    처음에 의도적으로 투입된 연기자지망생?? 엑스트라?? 뭐 그런건줄 알았어요.
    진짜 경찰이라면..
    범인이 쫌 불쌍해요..

  • 13. ㅋㅋ
    '12.2.16 12:52 AM (112.159.xxx.25)

    지가 조카사노바라느니

    여자는 뒷처리를 해죠야한다느니

    완전 병맛에 욕나올뻔했어요


    도시락선택때 여자들이 죄다 쌩하고 가버려서 어찌나 통쾌하던지 ㅋㅋ


    쌍화탕이랑 커피도 웃겼고
    자는데 플룻연주도대박이고

    암튼 방송나가고 꽤나 힘들듯

  • 14. ..
    '12.2.16 12:52 AM (125.152.xxx.140)

    대체 어떤 놈이길래....

  • 15. 이어서
    '12.2.16 12:53 AM (175.112.xxx.236)

    나 잘나서 너 잡았다하며 범인한테 위로랍시고 플룻불어줄거 같아서요..

    남자 1호는 진짜 분량이 너무 없어서
    아무리 고졸이라지만 정말 너무하다 싶기도해요..

  • 16. Pp
    '12.2.16 12:54 AM (125.186.xxx.173)

    차라리 연기자분이였길.. 바래보아요
    울나라 경찰이 ㅠㅠ
    옛날 첫돌싱편에 성형마니했던 여자분은 연기자 지망생이더라구요
    모 케이블티비녹화장에서 봤거든요

  • 17. ...
    '12.2.16 12:55 AM (211.234.xxx.82)

    다움 실시간 검색에도 난리네요~어떤분이 연애소설 씹어먹고 나왔냐는말에 배꼽잡고 웃었네요 푸하하~

  • 18. ...
    '12.2.16 1:22 AM (58.232.xxx.93)

    전 최강은 아니고 ...

    저의 순위는
    1등 모태솔로 2편에 나왔던 여자 5호 옷 못입는다고 했던 그 남자분
    2등 한달 전에 출연하신 남자 1호분 - 여자가 다른 남자와 스팸구워 먹었다고 ... 남자분이 운동하고 여자는 강남 중소기업 비서한다는 분과 커플되신 남자분

  • 19. 꼭 그렇게
    '12.2.16 7:09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이상한 캐릭터가 하나씩 등장하는거 같아요.
    어느정도 연출이나 편집의 기술도 있기도 하겠죠.

    그래도 심하게 착각속에 사는 남자같아요.

  • 20. 저는
    '12.2.16 8:24 AM (76.169.xxx.208)

    밥 안먹고 기다리다 안나온다니까.

    왜 걸걸한 5호 여자가

    소금 뿌려야겠네..문앞에 소금 좀 뿌려봐!

    그게 넘 웃기던데..ㅋㅋ

  • 21. ...
    '12.2.16 8:39 AM (180.64.xxx.65)

    볼 때마다 이상한 출연자 한명씩 있었지만 이번이
    최강이었던 거 같아요.

  • 22. 그러게요
    '12.2.16 9:13 AM (203.229.xxx.7)

    완존 사이코 아닌가요?

    어디서 굴러 먹다온 개뼈딱구인지..

    보는 내내 문제가 많구나..

    오늘 82에서도 난리 나겠구나 예감했지요..ㅋㅋ


    그리고 5번 여자분 넘 웃겼어요..

    밥 먹기 싫은 사람 나오라는 멘트에 썩소하며 나오는 얼굴이 제대로 잡혀서 웃겼어요.

    진짜 밥먹기 싫은 듯한 *씹은 얼굴..ㅋㅋ

    성격 정말 화통해 보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16 초등아들과 치킨을 먹어요ㅋ 7 이 늦은 밤.. 2012/02/17 1,257
70915 남편과 왜 결혼 하셨어요? 37 ... 2012/02/17 4,596
70914 보육교사 2급 7 그것이 알고.. 2012/02/17 1,909
70913 어제 해품달 요약해주셨던 분. 8 어디계세요?.. 2012/02/17 2,135
70912 ABE 문고 리스트입니다^^ 8 너무 반가워.. 2012/02/17 2,163
70911 82님들은 곰과인가요? 여우과인가요? 34 ... 2012/02/17 4,352
70910 삼성전자...연말정산이요?? 3 릴라 2012/02/17 2,007
70909 그야말로 잡설인데...82들은 할일을 안미루고 제때 하시는 편인.. 6 끙끙 2012/02/17 1,000
70908 키작은 아이 태권도 보내면 안좋을까요? 7 .. 2012/02/17 1,915
70907 오늘 헤이리에 가서 황인용씨를 봤습니다.. 8 잘살아야지... 2012/02/17 4,726
70906 초6 남아-로션요 3 뭐 쓸까요?.. 2012/02/16 802
70905 우리몸중에서 명칭이 궁금해요. 통증이 있는데 이름을 몰라서 검색.. 5 알려주세요 2012/02/16 793
70904 이사업체 계약하려구요 어떻게 해야 잘하는지... 이사업체 2012/02/16 474
70903 시댁 문제 때문에 두렵네요.. 2 답답 2012/02/16 1,342
70902 강릉 테라로사 가 볼 만 한가요?? 3 커피공장 2012/02/16 1,887
70901 참고 지내다보니 이런날이 있네요.. 46 이런날. 2012/02/16 16,155
70900 부모님 집문제.... 3 궁금이 2012/02/16 969
70899 해품달에서.. 8 ... 2012/02/16 2,015
70898 교회다니시는 분들께 도움을... 9 이름만 집사.. 2012/02/16 919
70897 임신중이면 남편은 성욕이 떨어지나요? 4 -.- 2012/02/16 7,116
70896 피아노와 바이올린 4 악기고민 2012/02/16 1,055
70895 연신네 인근 유아식탁의자 있는 식당 좀 알려주세요~ 1 제발 2012/02/16 443
70894 주택은 어떻게 하나요? 4 택배 2012/02/16 772
70893 오늘 생일인데 신랑은 아직 안오고-.- 5 .. 2012/02/16 650
70892 오늘 해품달 엔딩씬., 33 ㅋㅋㅋ 2012/02/16 7,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