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학년 여자아이
올겨울방학동안에 1~2킬로 정도 늘었을듯싶네요.
아이가 팔다리가 길어서 별로 뚱뚱해보이지는 않는데요 목욕할때보면 몸통은 정말 통통해요..밥도 너무 잘 먹고 아직 가슴이 아프다거나 하지는 않아요.
체중관리를 해줘야될것같아요..무슨 운동을 시켜야할까요?
겨울동안에 살이 좀 오른거같은데..아직 키도 더 커야되는데 살찌면 이차성징도 더 빨리 올듯해서...조언부탁드려요..
1. 음
'12.2.16 12:18 AM (58.126.xxx.137)전 키가 더 작아요.몸무게는 32킬로 정도..
체중 관리 합니다.
제가 뚱뚱해보니 ..몸무게 늘고 나면 못 빼고 사춘기 빨리오면 키 더 안커요.
놀이터 자주 보내고..줄넘기 열심히 합니다.2. ...
'12.2.16 12:29 AM (61.33.xxx.159)살ㅈ진거아닌데요 우리애가 몸무게같은데 키는 더작아요 근데 살쪘다고 생각해본적없어요 남편은 더 먹여야된다고 ㅎㅎ운동은 시켜요 살빼는 목적이아니라 스트레스해소용으로요
3. 그 정도면
'12.2.16 12:51 AM (123.111.xxx.244)별로 살찐 것 아녜요.
성장기니까 먹이는 건 잘 먹이시고 대신 줄넘기 같은 거 시키세요.
그리고 확률상 그렇다곤 하는데
반드시 살쪘다고 이차성징 빠르고 말랐다고 늦게 오고 그런 건 아니더라구요.
주위 보면 왜소할만큼 말랐는데도 빠른 아이 있는가하면
덩치가 어른만 한데도 아직인 아이들도 있고 그래요.
보통, 40킬로 넘어가면 초경 가능성 커진다 해서 저도 걱정 많았는데요,
6학년 올라가는 우리딸, 운동 싫어하고 먹는 거 좋아해서
40킬로 넘어선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데 아직 초경 전이에요.
키는 164센티구요.
대신 전 생협에서 구입하는 무성장호르몬 고기와 계란을 주로 식재료로 사용하고
우유는 가끔 학교 급식 이외에 집에서는 거의 먹이지 않았어요.
아무튼 잘 먹어야 크는 건 사실이니까 잘 먹이시고 너무 체중에 연연하진 마세요.4. 정상
'12.2.16 12:55 AM (14.47.xxx.66)정상 같은데요.
체중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울 아들이 체중관리를 해야 하는데....
먹는거만 너무 좋아해요5. 헉!
'12.2.16 10:07 AM (1.36.xxx.144)초 4고, 키139에 몸무게 33이 찐거에요? 정말??
우리 딸은 초 3인데, 키는 138, 몸무게는 36 나가요.
그래도 보통체격이고 건강해서 그냥 두는데
물론 뱃고래가 크고 밥 먹는걸 워낙 좋아해서, 다이어트 시킬 엄두도 못내네요 ㅜ.ㅡ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330 | 극과극이 서로 대결하는 비례대표1번들 5 | .. | 2012/03/24 | 1,315 |
87329 | 똥배 전혀 없는 분들. 허리 23,24인치인 분들 식습관 어떻게.. 31 | --- | 2012/03/24 | 18,950 |
87328 | 저희 남편의 거북이 | . | 2012/03/24 | 1,458 |
87327 | 딸아이가 과외구하는데 어떻게하면 구할수 있나요? 2 | 푸르르 | 2012/03/24 | 1,675 |
87326 | 거북이 해석 좀 해주세요 2 | 거부기 | 2012/03/24 | 1,591 |
87325 | 2년만에 대장 내시경했는데 또 용종이 나왔어요.. 10 | 대장암걱정 | 2012/03/24 | 11,247 |
87324 | 피부관리샵에서 300만원 사기 당했어요 36 | ㅠㅠ | 2012/03/24 | 14,967 |
87323 | 지겹겠지만 거북이.. 1 | 헐헐.. | 2012/03/24 | 1,543 |
87322 | 회식 후 코 끝에 파운데이션 묻히고 돌아온 남편 11 | 위로가필요해.. | 2012/03/24 | 4,207 |
87321 | 마트에서 cj에서 나온 떡볶이 샀는데 맛있더라구요 9 | 참 | 2012/03/24 | 2,948 |
87320 | 넝쿨째 보면서 눈물이..장용씨 넘 연기잘하세요. 43 | 흑흑 | 2012/03/24 | 9,888 |
87319 | 폐경이행기라뇨 13 | 나이사십에 | 2012/03/24 | 5,692 |
87318 | 공짜 베이킹 강좌 신청하고 왔어요 :) | 빵순이 | 2012/03/24 | 1,443 |
87317 | 멕시코 식당이 어떤가요???/ 2 | 별달별 | 2012/03/24 | 1,607 |
87316 | 아랫동서가 7 | 너무 속상해.. | 2012/03/24 | 3,370 |
87315 | 분당 정자동의 늘푸른 초등학교 아시는분 계시나요? 4 | 700 | 2012/03/24 | 4,957 |
87314 | 배기팬츠는 왜 유행인걸까요.. 16 | -_- | 2012/03/24 | 4,901 |
87313 | 성적 올렸다고 춤춰주는 엄마 106 | 하하하 | 2012/03/24 | 11,450 |
87312 | 넝쿨째 넘 답답해요. ㅠㅠ 10 | 악 | 2012/03/24 | 3,779 |
87311 | 수술 잘 해주신 교수님 선물 하나만 추천 해 주세요~ 8 | 나비 | 2012/03/24 | 2,179 |
87310 | 방금 뉴스를 보니 세계은행총재에 한국인출신인 김용 다트머스대총장.. 20 | 오바마 김용.. | 2012/03/24 | 3,340 |
87309 | 제가 잘못한건지 봐주세요(시댁관련) 15 | 소요산 | 2012/03/24 | 4,204 |
87308 | 식당하는분 계세요? 일인당 3만원하는 한정식집 정도면 11 | 한정식 | 2012/03/24 | 3,215 |
87307 | 안쓰는 전선,USB들 그냥 쓰레기 봉투에 넣으면 되나요? 1 | ㅇㅇ | 2012/03/24 | 1,611 |
87306 | 특수한 상황이면 학교에서 부탁도 4 | 들어주나요?.. | 2012/03/24 | 1,4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