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학년 여자아이

체중관리 조회수 : 1,252
작성일 : 2012-02-16 00:14:12
4학년 여자아이인데요 키가 139센티 몸무게가 33킬로에요..
올겨울방학동안에 1~2킬로 정도 늘었을듯싶네요.
아이가 팔다리가 길어서 별로 뚱뚱해보이지는 않는데요 목욕할때보면 몸통은 정말 통통해요..밥도 너무 잘 먹고 아직 가슴이 아프다거나 하지는 않아요.
체중관리를 해줘야될것같아요..무슨 운동을 시켜야할까요?
겨울동안에 살이 좀 오른거같은데..아직 키도 더 커야되는데 살찌면 이차성징도 더 빨리 올듯해서...조언부탁드려요..
IP : 211.234.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16 12:18 AM (58.126.xxx.137)

    전 키가 더 작아요.몸무게는 32킬로 정도..
    체중 관리 합니다.
    제가 뚱뚱해보니 ..몸무게 늘고 나면 못 빼고 사춘기 빨리오면 키 더 안커요.
    놀이터 자주 보내고..줄넘기 열심히 합니다.

  • 2. ...
    '12.2.16 12:29 AM (61.33.xxx.159)

    살ㅈ진거아닌데요 우리애가 몸무게같은데 키는 더작아요 근데 살쪘다고 생각해본적없어요 남편은 더 먹여야된다고 ㅎㅎ운동은 시켜요 살빼는 목적이아니라 스트레스해소용으로요

  • 3. 그 정도면
    '12.2.16 12:51 AM (123.111.xxx.244)

    별로 살찐 것 아녜요.
    성장기니까 먹이는 건 잘 먹이시고 대신 줄넘기 같은 거 시키세요.
    그리고 확률상 그렇다곤 하는데
    반드시 살쪘다고 이차성징 빠르고 말랐다고 늦게 오고 그런 건 아니더라구요.
    주위 보면 왜소할만큼 말랐는데도 빠른 아이 있는가하면
    덩치가 어른만 한데도 아직인 아이들도 있고 그래요.
    보통, 40킬로 넘어가면 초경 가능성 커진다 해서 저도 걱정 많았는데요,
    6학년 올라가는 우리딸, 운동 싫어하고 먹는 거 좋아해서
    40킬로 넘어선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데 아직 초경 전이에요.
    키는 164센티구요.
    대신 전 생협에서 구입하는 무성장호르몬 고기와 계란을 주로 식재료로 사용하고
    우유는 가끔 학교 급식 이외에 집에서는 거의 먹이지 않았어요.
    아무튼 잘 먹어야 크는 건 사실이니까 잘 먹이시고 너무 체중에 연연하진 마세요.

  • 4. 정상
    '12.2.16 12:55 AM (14.47.xxx.66)

    정상 같은데요.
    체중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울 아들이 체중관리를 해야 하는데....
    먹는거만 너무 좋아해요

  • 5. 헉!
    '12.2.16 10:07 AM (1.36.xxx.144)

    초 4고, 키139에 몸무게 33이 찐거에요? 정말??
    우리 딸은 초 3인데, 키는 138, 몸무게는 36 나가요.
    그래도 보통체격이고 건강해서 그냥 두는데
    물론 뱃고래가 크고 밥 먹는걸 워낙 좋아해서, 다이어트 시킬 엄두도 못내네요 ㅜ.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50 다들 너무 하네요. 박원순 시장 어떻게 만들었나요??!!! 4 아..놔 진.. 2012/03/23 1,003
85449 배우는거 자체를 싫어하는거.. 죄가될까요 .. 2 .. 2012/03/23 838
85448 고속도로 통행료 할증 짜증나요 2 짜증 2012/03/23 1,002
85447 울긋불긋하고 울퉁불퉁에다가 각질도 있는 피부를 위한 파데 추천좀.. 4 애엄마 2012/03/23 1,307
85446 성인책 폐지값말고 중고값으로 팔수있는곳 있나요? 4 궁금 2012/03/23 952
85445 부재자 신고? 어렵지↗ 않~~아~~요~~~!! 2 세우실 2012/03/23 864
85444 주변에 국제결혼 하신분 계세요? 6 시누이 2012/03/23 3,064
85443 비싼 라디오는 전파가 잘 잡힐까요? 3 라디오 2012/03/23 1,000
85442 남편의 옛동료?후배(여)와 친하게? 지낼수 있나요? 24 호구로 보이.. 2012/03/23 3,053
85441 봄비가 왜이렇게 우울한가 했더니 천안함 2주기네요.. 7 위로ㅠㅠ 2012/03/23 921
85440 오일풀링 후기 11 따뜻해 2012/03/23 21,676
85439 겨울 동안 관리 안 된 화분 어찌 처리하세요?60cm 2 ^^ 2012/03/23 780
85438 영어...도움부탁드립니다.. 1 영어 질문!.. 2012/03/23 480
85437 4학년부터는 중간.기말 전과목 시험보나요~ 7 초등 2012/03/23 773
85436 소개라는게 참 힘드네요.. 푸념.. 2012/03/23 551
85435 결혼식 부케받는 사람 의상이 흰색 계열이면 안되는거였어요? 22 질문 2012/03/23 29,128
85434 담임선생님과 개별상담시 뭘갖고가야할지...(급질문) 12 고민.. 2012/03/23 5,508
85433 국가공인영어시험(NEAT)의 수능영어 대체는 재고되어야 2 중3 맘 2012/03/23 1,255
85432 보이스 오브 코리아 첨 봤는데.. 3 바느질하는 .. 2012/03/23 1,402
85431 대전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근처 사시는 분 도움부탁드려요~ 5 엄마 2012/03/23 1,936
85430 조카결혼 부조금 4 궁금이 2012/03/23 3,208
85429 아무리생각해도 손수조 공천한거 웃겨요 6 참 나 2012/03/23 1,176
85428 회사를 그만 두고도 잘 살 수 있을까요? 1 고민직장맘 2012/03/23 1,144
85427 남향아파트 면은 보일러 안트나요? 25 이해가 안되.. 2012/03/23 3,915
85426 라면 먹으면서 울컥..ㅠㅠ 1 ㅠㅠ 2012/03/23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