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재롱잔치, 꽃다발 준비해야하나요?

팜므파탈 조회수 : 2,730
작성일 : 2012-02-15 23:15:28

 

내일 제 아들이 첫 재롱잔치를 하는데요.

 

꽃다발 준비해야하나?? 어찌해야하나 싶어서요.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분위기가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IP : 124.51.xxx.2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15 11:18 PM (175.213.xxx.61)

    보통 사탕부케 많이해요 생화보다 부담스럽지않고 애들도 좋아하구요

  • 2.
    '12.2.15 11:18 PM (222.117.xxx.39)

    보통은 가져 가는 분위기에요.

    아이들이 꽃 보면 매우 좋아하니까.. 그 행복해 하는 모습때문에 사가곤 하죠.

    평소에 꽃다발 사줄 일은 없잖아요.

  • 3. 매번안사갔는데요..
    '12.2.15 11:21 PM (39.115.xxx.98)

    어릴때는 안사가도 잘모르더라고요..^^ 4살때부터 어린이집 다녔어요...

    그런데..ㅋㅋ지금 8세된 딸아이가..

    엄마 다들 꽃다발 사왔는데..엄마는 그냥 왔어? 하길래..

    졸업식때 사올려고..ㅋㅋ 했네요...ㅋㅋ

  • 4. 아돌
    '12.2.15 11:21 PM (116.37.xxx.214)

    절대 꽃다발 말고 사탕이나 쵸코로 다발 만들어가세요.
    아이 친구들 중에 꽃다발 받은 애들 다 울었어요...^^;

  • 5. 팜므파탈
    '12.2.15 11:21 PM (124.51.xxx.216)

    아 그렇군요.
    사탕부케는 어디서 살 수 있는지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내일 꽃시장에 가서 조그마한 꽃다발이나 사탕부케나... 암튼 준비해야겠네요. ^^
    여기에 물어보지 않았다면, 돈 몇푼이 아까워 제 아이만 꽃다발 못받을 뻔 했어요.

  • 6. 그냥
    '12.2.15 11:33 PM (121.190.xxx.58)

    추파춥스 같은 사탕에 빨대 연결해서 길게 만들고 다이소나 모던 하우스 같은데서 조화 조금 사서 꽃다발 만들어도 되요.
    전 근처 화방에서 부케 받침재랑 풍선막대를 팔길래 페레레로쉬 초코렛이랑 사탕해서 부케틀에 꽂고 조화 좀 해서 리본 묶어 같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사탕이랑 초코렛 먹는 재미도 있고 조화랑 부케틀은 다음에 재사용 해도 되고요

  • 7. ..
    '12.2.15 11:58 PM (211.228.xxx.71)

    그앞에 팝니다

    젤 싼거 하나사주세요

    사탕이 넘 싸구려라 항상 한두개 먹고 버렸어요

  • 8. 꽃 한송이
    '12.2.16 12:50 AM (211.176.xxx.112)

    저희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비교하는 마음이 들지 않도록 꽃 한송이만 가져오십사 부탁을 하셔서 꽃 한송이만 사갔어요.

  • 9. 음..
    '12.2.16 12:52 AM (175.125.xxx.117)

    행사장앞에서 많이 판다고 하네요..
    저도 그앞에서 살려고 했는데 인터넷쇼핑으로 주문하니 하루만에 온대서 어제 주문했더니 오늘 왔어요.

  • 10. ...
    '12.2.16 9:50 AM (210.0.xxx.229)

    2주전에 저희도 했어요.
    행사장 앞에 가면 사탕부케 만원 균일가에 팔구요...(모든 판매자 모튼 사탕부케가 다 만원)
    인터넷으로 주문하는것도 좋아요...
    7천원 정도에 파는데 같은 아파트 아이 엄마들이랑 모아 사면 택비는 안드니 조금 저렴..
    길다란 막대사탕 5개랑 비누장미 5개 인형달린 펜 뭐 이렇게 들어있는데 가격대비 좋던데요..
    무엇보다 애가 제 예상보다 더 많이 좋아해서 사기 잘한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95 사랑과 전쟁...두 며느리들 참... 5 에효 2012/03/30 3,257
89894 못생긴 유전인자가..우성인가요? 4 ㄱㄱ 2012/03/30 2,599
89893 결혼하고나니, 왜이렇게 말이 하고싶을까요 3 ... 2012/03/30 2,072
89892 헌 김치냉장고, 헌가구 자꾸만 우리집에 주는 이해불가 시댁 15 이해불가 2012/03/30 3,976
89891 미드 모던패밀리..은근 잼나네요..^^ 12 모던패밀리 2012/03/30 2,858
89890 어떻게 말하는게 현명할까요? 1 .. 2012/03/30 930
89889 딸은 아빠 많이 닮죠??ㅠ 26 .. 2012/03/30 5,189
89888 투표근 단련 영상 [봉도사님의 눈물영상-노무현 대통령 서거특집중.. 4 사월의눈동자.. 2012/03/30 1,309
89887 닭발미용할때요! 3 개발바닥 2012/03/30 1,203
89886 전국민 감시해놓고 그런일 없다고 잡아때는 쥐떼들 1 새머리당과 .. 2012/03/30 916
89885 여성공천 7%의 위기 jul 2012/03/30 676
89884 예전에 홈쇼핑에서 팔던 윗몸일으키기 보조기구 4 급궁금 2012/03/30 3,177
89883 가을에 만들어놨던 생강차위에 푸른 곰팡이가 생겼어요 4 아까워요ㅠ 2012/03/30 3,196
89882 전업이란 3 /// 2012/03/30 1,660
89881 아이허브에서 에어메일로 주문했는데요 1 mint 2012/03/30 1,171
89880 모텔서 세 아이 버린 엄마, 그녀는 어디에.. 7 글쎄 2012/03/30 3,458
89879 생신상 메뉴 좀 봐주세요 7 ... 2012/03/30 1,437
89878 Justin Kim, 팬이신 분~(위탄) musici.. 2012/03/30 924
89877 스마트혼에서 사용할 가계부 어플 추천좀 해주세요 1 절약녀 2012/03/30 1,751
89876 위탄 음향..이상하지 않나요?? 위탄 2012/03/30 815
89875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는데 소변에 염증수치는 별로 없대요 ㅜ.ㅠ.. 3 방광염? 2012/03/30 3,929
89874 '문재인'이라고 쓰고 '노무현'이라고 읽는다. 2 왼손잡이 2012/03/30 1,443
89873 저만 보면 못생겼다고 말하는 상사..스트레스 받네요 15 ... 2012/03/30 2,582
89872 오리고 매장~~~~ 커튼 3 파란토마토 2012/03/30 1,683
89871 혹시 제가 쓴글이라고 알아보는 분이 있을까봐 2 봄이오면 2012/03/30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