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집팔려면 어떡해요?? ㅠㅠ

급매 조회수 : 4,089
작성일 : 2012-02-15 22:16:16
급매로 내놓은지 두달...
두세번 보러오기도햇지만 매매로 연결되지못햇어요
심지어 급매가에서 이천이나 깍아달라고하고 ㅠㅠ
돈이 넘 급한데 어쩌나요 ... 4월말 세입자만기구요
한달안에 매매안되면 다시 전세 내놓아야해요ㅠㅠ
부동산 8군데 내놓앗는데 복비 두배로드린다고하면
더 빨리팔수잇을까요 ㅠㅠ
IP : 211.246.xxx.23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15 10:24 PM (211.246.xxx.239)

    요즘 집파신분계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ㅜㅜ

  • 2. ..
    '12.2.15 10:25 PM (110.10.xxx.87)

    도배 새로 해준다고 해보세요.
    나갈지도...

  • 3. 안그래도
    '12.2.15 10:27 PM (211.246.xxx.239)

    업자분께 말해봣더니
    전세도아니고 매매인데 별소용없다더라구요 ㅠㅠ

  • 4. 마크
    '12.2.15 10:28 PM (27.1.xxx.77)

    복비를 두배로 드린다고 하지말구요 입금가만 알려주세요 그 이외의 돈은 중개업자가 다 가져도 된다라고 말씀하시구요 수수료는 그걸로 대신하자고 하세요 그럼 아주빨리 팔릴겁니다

  • 5. 마크
    '12.2.15 10:30 PM (27.1.xxx.77)

    그리고 다시 전세를 내놓는다고 하더라도 님 집파는거랑은 상관없습니다 전세 다시 주고 님은 집파시면 됩니다 전세보증금 집값에서 상계시킨금액으로 내놓으시면 매수인입장에서도 전세끼고 사는거니까 돈부담덜될거에여

  • 6. mm
    '12.2.15 10:42 PM (219.251.xxx.5)

    이 경우 급한 사람이 을이죠.
    가격을 내려 파는 수 밖에 없죠..

  • 7. 가격은
    '12.2.15 10:47 PM (211.246.xxx.239)

    내릴만큼 내렷어요 거기서 이천내리라던건
    딱 한사람이엇고 (업자분도 말안된다고
    햇던)
    이백깍아달라던 사람한테 팔걸 ㅠㅠ

  • 8. 마크님
    '12.2.15 10:51 PM (211.246.xxx.239)

    평수가 작아 실입주하는 분들이 매매하기때매
    전세연장되면 이년간 못판다고보면돼요 ㅠㅠ
    그래서 8월부터 내놓앗는데 요즘들어 집보러옴 ㅠㅠ

  • 9. 소형 평수면
    '12.2.15 11:06 PM (221.140.xxx.231)

    오히려 앞으로는 전망이 더 좋다고 들었는데요, 그냥 전세로 하시고 일단 전세금으로 급히 필요하신 돈 막으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월세값이 계속 오르니까, 나중에 전월세로 하실 수도 있는 아파트인데, 헐값으로 팔기는 좀 아깝지 않을까요? ....

  • 10.
    '12.2.15 11:09 PM (211.246.xxx.239)

    그럴수도잇겟네요. 감사합니다
    좀 진정이됏어요 ㅡㅡ
    전세줄돈 마련되면 월세도 생각해봐야겟네요... 근데 집값 폭락한다는 말들도잇어
    팔수잇으면 지금파는게 낫지읺나요 ㅜㅜ

  • 11. ...
    '12.2.16 12:57 AM (121.184.xxx.173)

    소형아파트면 폭락 없을걸요. 돈 투자할데가 마땅한 곳이 없어서 소형아파트 사서 전세나 월세 돌리는 거로 재테크 하는 사람 많아질거예요.

  • 12. 정확히
    '12.2.16 10:11 AM (112.168.xxx.63)

    정보 좀 알려주세요.
    어느 지역에 몇평에 얼마로 내놓으셨는지요?

  • 13. ...
    '12.2.16 10:14 AM (180.231.xxx.54)

    저희는 일년전에 세 놓고 있던 아파트 팔았는데
    팔기 전에 일년간 집을 내 놓아도 세입자가 집을 안보여주니 집이 팔리지 않았어요.
    그러다 세입자 이사나가고 바로 그 다음날 집 본 사람과 그 주에 매매계약 했어요.
    세입자 전세금은 어떻게든 줘서 보내시고
    집을 비워 두면 매매가 될 수도 있어요.

  • 14.
    '12.2.16 11:41 AM (211.246.xxx.239)

    죽전 23평 24000 에 네고가능이에요

    세입자분들 집잘보여주세요
    여행갓다가도 서둘러와서보여주고 그러셧다는 ㅠㅠ

  • 15. 재순맘
    '12.2.18 3:53 PM (211.198.xxx.19)

    저도 어머니 앞으로 있어서 급매로 내놓았어요.동탄 43평 3-1블럭 생각있으면 연락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753 현직의사 마음에 칼 꽂은 공단 직원 5 펀글 2012/06/23 2,981
122752 키톡 프리 님 요즘 왜 안오시나요? 1 궁금 2012/06/23 3,360
122751 같은 교인이면 무조건 믿고 따르는 사람들 4 교인이면 2012/06/23 2,123
122750 90년대에 "나! 가요~~~~"하던 개그우먼 .. 1 얼음동동감주.. 2012/06/23 2,839
122749 82탐정님들 노래 하나 찾아주세요. 4 잠못자요 2012/06/23 1,693
122748 2인석 좌석버스에서 옆에서 계속 기침을 하는데요 궁금 2012/06/23 1,764
122747 장지갑 잘 쓰시나요?? 5 ㅇㅇ 2012/06/23 3,357
122746 다이어트 ... 저도 성공할 수 있겠죠? 4 다이어터 2012/06/23 1,943
122745 최근에 송추계곡 다녀오신 분 계세요? 3 혹시~ 2012/06/23 2,509
122744 옷에 묻은 잉크 어쩌면 지워질까요? 3 마스코트 2012/06/23 2,236
122743 여기 82쿡은 누구재단인가요? 7 방송시간 2012/06/23 3,764
122742 아까운 소금을 어찌할까요? 도와주세요~ 1 꿀물 2012/06/23 1,917
122741 오리역 베어케슬 컨벤션 웨딩홀 음식 어떤가요? .. 2012/06/23 2,065
122740 4살 아이 몇시에 자나요..8시 반에 안 자면 엄청 늦게 자는건.. 10 비갠오후10.. 2012/06/23 5,248
122739 이노센트 보이스 보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2 ... 2012/06/23 1,416
122738 한문장인데요..how would you like 의 정확한 의미.. 2 .. 2012/06/23 2,837
122737 조니뎁 이혼 기사 보셨나요? 19 .. 2012/06/23 13,164
122736 중1딸이 "행복하게 살고싶다는데" 대답을 못.. 4 아이고두야 2012/06/23 2,895
122735 머리에 양성종양이 있는데요. 1 어쩌나 2012/06/23 4,595
122734 위염치료중인데요. 이 시간에 죽먹으면 안되나요? 배가 고파서요... 4 배아파 2012/06/23 1,976
122733 생애 첨 워터파크라고 가는데 1 sun 2012/06/23 1,246
122732 어떤 사람이 꿈에 나올까 불안하다고 한다면 사랑 2012/06/23 1,301
122731 이 일을 어쩌면 좋을까요.... 3 불면 2012/06/23 2,723
122730 아들도 키우는 재미가 있네요 7 밀키바나나 2012/06/22 3,257
122729 <잃어버린 너 >책 읽으신분 15 .. 2012/06/22 4,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