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월 만기 세입자인데요. 저번주 집주인이 전화가 와서 연장여부를 묻길래 지방으로 내려간다고
연장거부 의사를 밝혔거든요? 근데 좀아까 전화해서 이 기회에 집을 팔려고 한다면서
천천히 집을 알아보시라고 친절하게 ㅡㅡ;; 얘기하는거예요..
집을 팔려거든 진작에 내놓지 갑자기 판다니.. 싸게 내논 것도 아니고 집이 팔리냐고요 요새..
제가 가려는데는 전세도 뜸하게 나는곳이라 여기 사정도 한정없이 봐줄순 없다고 얘기하니깐
알았다고는 하는데 ...대출받아서 줄것같지도 않고...
골치가 아프네요.. 이렇게 어영부영가다가는 자동으로 연장될것 같은데
전세금은 나올것같지 않고 ...주인을 어떻게 닦달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