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초저녁부터 몸 어느 구석이 슬슬 간지럽더니.
모기물렸을때처럼 여기저기 피부가 부풀어 오르면서 간지럽습니다.
왜 이러나.. 싶은데
오늘은 여기저기에서 간지럽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모르겠고,
뭘 잘못먹었나 싶어 곰곰 생각해보니
어제 발렌타인 데이라서 아이들에게서 받은 초코렛 생각이 났습니다.
일년에 초코렛 한번 먹을까 말까한데
어제 간만에 몇개 먹었습니다.
그런데..
온몸이 간질 거립니다.
간지러운 곳은 em을 발랐더니 가려움은 좀 진정이 되고 있긴한데.
이런일 겪어보신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