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산스파비스가려는데요

yaani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12-02-15 20:58:05

아이들과 엄마들만 가는데

울 아들이 올해로 6세가 되었는데

이 아이를 여탕에 데리고 들어가도 되겠지요?

그렇다고 남탕으로 보낼 수도 없고

같이가는 엄마가 찜질방에서 6세 아들을 여탕에 데리고 들어가려다

어떤 엄마가 난리를 쳐서 그냥 샤워만 하고 나오라고 남탕에 들여보낸 기억이 있다기에

한번 여쭤봅니다.

답글 미리 감사드리구요

IP : 175.125.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5 9:03 PM (112.149.xxx.11)

    그정도면 데리고 들어가도 되지 않을까요!
    뭐라고 할려나....

  • 2. 공지에는
    '12.2.15 9:07 PM (121.190.xxx.58)

    공지되어 있기는 5살 이상은 못 들어 간다고 되어 있기는 해요.

  • 3. ...
    '12.2.15 9:09 PM (116.37.xxx.214)

    우리아들 5살때도 실내에 있는 샤워기로 대충 씻기고
    직원한테 안내 부탁해서 바깥에서 만났었어요.
    키 90센치 넘으면 여탕 출입 금지인 곳 많아요.
    스파비스에서 지금은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씻는 것 포기하고 안내를 부탁하시면 안됄까요?
    저도 아들 키우지만 한번도 여탕에 안데려갔는데
    좀 큰 아이들 들어오면 정말 싫어요.
    미혼이거나 아들 안키우는 사람들은 더더욱 싫을 것 같아요.

  • 4. ..
    '12.2.15 9:09 PM (1.245.xxx.51)

    만5세일거예요..
    올해 6세면 아직 만으로 5세 안 될 수도 있으니 괜찮을 것 같네요..

  • 5. 만5세가
    '12.2.15 9:18 PM (121.190.xxx.58)

    만5세가 아니라 그냥 5살이라고 하던데요.

  • 6. 쫌그럴껄요..
    '12.2.15 9:36 PM (115.143.xxx.81)

    아들둘있는데요...6세 여탕데려가면 시선이..좀 그럴것 같습니다...
    전 솔직히 우리 둘째도(5살-08년생) 신경쓰이던걸요...;;;;;
    우리눈에야 마냥 아기지만..주변시선은 그렇지 않아요..

    현재 상황을 얘기하고 님과 같이 씻을 방법이 있는지
    직원에게 미리 문의해보시는게 좋을성 싶네요..

  • 7. ㅁㅁㅁ
    '12.2.15 9:50 PM (218.52.xxx.33)

    기저귀 뗀 아이는 안들어왔으면 좋겠어요. ...
    많이 불편해요.
    다섯살 아이 키우는데, 이 아이보다 더 큰 아이가 있다면 .. 생각만해도 심난한데요 ...

  • 8. yaani
    '12.2.15 10:29 PM (175.125.xxx.31)

    대략난감이군요
    아빠가 있다면 당연히 아빠에게 맏기겠지만....

  • 9. ..
    '12.2.15 11:29 PM (221.151.xxx.19)

    죄송하지만....6세 아이를 엄마가 여탕에 데리고 들어 가는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여탕엔....아이 엄마들만 있는게 아니자나요?

  • 10. 직원에게
    '12.2.16 11:36 AM (121.143.xxx.126)

    아이들이 덩치가 작다면 안내데스크에서는 사정하면 여탕으로 데려갈수 있지만, ㅠㅠ 사실 여탕에서 무지 싫어하죠. 한면도 아니고 몇명되는거 같은데, 정말 싫어할겁니다. 직원에게 항의 할 수도 있어요.
    그냥 씻는거는 포기하고, 직원분께 남탕에서 옷입는거 수영복갈아 입는것만 부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47 강남에 가족행사하기좋은 중식당 알려주세요 5 ㅇㅇ 2012/03/22 1,096
85246 옥탑방 왕세자 32 ㅋㅋㅋ 2012/03/22 5,886
85245 아스피린을 먹으면 머리가 맑아져요.. 2 잠 못자는 .. 2012/03/22 2,143
85244 거북이가 개겨서 열쇠를 쥐고 있던 손으로 3 ... 2012/03/22 1,118
85243 따돌리는 친구 ...어울리지 못하게 하는게 낫겠죠? 2 2012/03/22 1,155
85242 김치찜에 뭐 넣으면 맛 좋아요? 11 2012/03/22 2,608
85241 저 자랑해도 되나요? 5 이히히 2012/03/22 1,642
85240 강아지가 딸아이를 물어요.. 7 강쥐맘 2012/03/22 1,557
85239 심리 저희 부부는 맞아요 심리 2012/03/22 925
85238 이정희도 좋지만. 28 .. 2012/03/22 1,726
85237 콩쿨이나 대회 상 관련 어휘 좀 부탁드려요. 감사해요 2012/03/22 504
85236 어제 딸기체험 추천해주신분 전화번호좀알려주세요^^ 16 두물머리 2012/03/22 1,408
85235 남편 처음보셨을때 결혼할거같다고 감잡으신 분들 많나요? 20 .. 2012/03/22 16,087
85234 중독 ㅋㅋㅋ 3 털실이 2012/03/22 664
85233 일본어 시험을보고싶운데요. 4 아리가또라고.. 2012/03/22 839
85232 심리테스트 문장 대박 3 와와 2012/03/22 1,975
85231 과일파는아저씨가 FTA통과되어서 오렌지가 싸졌어요~~~웃음서 판.. 7 동네마트 2012/03/22 2,033
85230 컴에서 익스플로워가 안열여요? (크롬은 실행됨) z 2012/03/22 631
85229 거북이가 열쇠를 갖고 다리를 건너서 나에게온다. 7 ... 2012/03/22 1,708
85228 더킹에서 기타치면 부르던 노래요.. 2 방금 2012/03/22 1,263
85227 짐 옥탑방 왕세자를 보는데요.. 10 ^^;; 2012/03/22 2,482
85226 블로그를 찾습니다 2 csi도움절.. 2012/03/22 1,844
85225 남편에게 닥친 시련에 위로할수 있는 현명한 방법 알려주세요 5 어쩌죠 2012/03/22 2,154
85224 저는 거북이,.키를 가지고 3 나에게모성애.. 2012/03/22 1,339
85223 초3, 수목드라마 시청을 어떻게 말려야 할까요? 6 치즈 2012/03/22 1,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