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엄마들만 가는데
울 아들이 올해로 6세가 되었는데
이 아이를 여탕에 데리고 들어가도 되겠지요?
그렇다고 남탕으로 보낼 수도 없고
같이가는 엄마가 찜질방에서 6세 아들을 여탕에 데리고 들어가려다
어떤 엄마가 난리를 쳐서 그냥 샤워만 하고 나오라고 남탕에 들여보낸 기억이 있다기에
한번 여쭤봅니다.
답글 미리 감사드리구요
아이들과 엄마들만 가는데
울 아들이 올해로 6세가 되었는데
이 아이를 여탕에 데리고 들어가도 되겠지요?
그렇다고 남탕으로 보낼 수도 없고
같이가는 엄마가 찜질방에서 6세 아들을 여탕에 데리고 들어가려다
어떤 엄마가 난리를 쳐서 그냥 샤워만 하고 나오라고 남탕에 들여보낸 기억이 있다기에
한번 여쭤봅니다.
답글 미리 감사드리구요
그정도면 데리고 들어가도 되지 않을까요!
뭐라고 할려나....
공지되어 있기는 5살 이상은 못 들어 간다고 되어 있기는 해요.
우리아들 5살때도 실내에 있는 샤워기로 대충 씻기고
직원한테 안내 부탁해서 바깥에서 만났었어요.
키 90센치 넘으면 여탕 출입 금지인 곳 많아요.
스파비스에서 지금은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씻는 것 포기하고 안내를 부탁하시면 안됄까요?
저도 아들 키우지만 한번도 여탕에 안데려갔는데
좀 큰 아이들 들어오면 정말 싫어요.
미혼이거나 아들 안키우는 사람들은 더더욱 싫을 것 같아요.
만5세일거예요..
올해 6세면 아직 만으로 5세 안 될 수도 있으니 괜찮을 것 같네요..
만5세가 아니라 그냥 5살이라고 하던데요.
아들둘있는데요...6세 여탕데려가면 시선이..좀 그럴것 같습니다...
전 솔직히 우리 둘째도(5살-08년생) 신경쓰이던걸요...;;;;;
우리눈에야 마냥 아기지만..주변시선은 그렇지 않아요..
현재 상황을 얘기하고 님과 같이 씻을 방법이 있는지
직원에게 미리 문의해보시는게 좋을성 싶네요..
기저귀 뗀 아이는 안들어왔으면 좋겠어요. ...
많이 불편해요.
다섯살 아이 키우는데, 이 아이보다 더 큰 아이가 있다면 .. 생각만해도 심난한데요 ...
대략난감이군요
아빠가 있다면 당연히 아빠에게 맏기겠지만....
죄송하지만....6세 아이를 엄마가 여탕에 데리고 들어 가는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여탕엔....아이 엄마들만 있는게 아니자나요?
아이들이 덩치가 작다면 안내데스크에서는 사정하면 여탕으로 데려갈수 있지만, ㅠㅠ 사실 여탕에서 무지 싫어하죠. 한면도 아니고 몇명되는거 같은데, 정말 싫어할겁니다. 직원에게 항의 할 수도 있어요.
그냥 씻는거는 포기하고, 직원분께 남탕에서 옷입는거 수영복갈아 입는것만 부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