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로주행 미치겠어요

면허따자 조회수 : 2,259
작성일 : 2012-02-15 19:15:17

마흔 넘어 운전면허 딸려고 도전하는데요

 

도로주행 10시간 하고 시험 볼려니 도대체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벌써 두번 떨어지고 오늘 일찍 갔어야하는데 부담감때문에

 

낼로 미뤘어요. 불친절한 강사에 내맘대로 안가는 자동차, 전 두번다 핸들조작 미숙으로

 

실격됐어요. 내맘과 다르게 차가 똑바로 안가요ㅜㅜ 이것만 해결되면  다른건 조금씩 되는데

 

낼은 또 어찌해야하는지 떨려 죽겠어요.. 돈을 더 투자할려고 하니 시간당 연수비가 4만원이래요 것도 4시간

 

단위로 신청해야한다는데.. 요즘 운전면허따신 분들 어떻게 따셧는지 비결 좀 알려주세요

 

운전학원 다니면서 운전하는 분,특히 여자분들  너무 대단하신것같아요..

IP : 110.12.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효니
    '12.2.15 7:16 PM (220.74.xxx.78)

    차 있으신 분 더러 좀 도와달라고 하세요.ㅎㅎ 저는 6시간 교육받고 도로주행 땄는데, 친구가 핸들조작같은 거 익숙해 질 때 까지 빈 주차장에서 연습을 시켰습니다ㅋㅋ 솔직히 많이 해본 사람이 잘 통과 하는 거 같아요~

  • 2. 청춘
    '12.2.15 7:20 PM (222.102.xxx.23)

    전 6시간 하고 시험봤어요;;
    근데 아슬아슬하게 합격
    1종은 많이 실격하더라구요...다행히 운도 좋았고..
    정말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무섭고

  • 3. 독수리오남매
    '12.2.15 7:43 PM (203.226.xxx.37)

    돈 내고 강사한테 연수를 좀 더 받으세요.
    그래야 시험볼때 편해요.
    학원 연수차량에는 보조브레이크가 있으니 더 안전하게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면허를 따도 도로연수 30시간 이상 받고 운전하세요.생명과 직결된 일이니까요.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

  • 4. 처음엔 다..
    '12.2.15 7:55 PM (1.238.xxx.61)

    어리둥절해요.. 저는 오래되어 요즘하고 다른데요..
    미리 도로에서 연습좀 하고 가면 좋을텐데요.. 남편 쉬는 날요..
    다른 사람들은 남편하고하면 싸운다고 안된다하던데.. 그래도 남편이 제일 잘 가르쳐 주지요..
    저는 그리했거든요.. 남편이 가르치는 게 안되면 할 수 없지만..
    아침일찍 한가할 때 연습해 보셔요

    그리고 떨어지는 것이 당연해요.. 여러 번 떨어지고 면허따는 것이 내게 좋아요..
    처음부터 덜컥 붙어도 운전바로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 5. 인디
    '12.2.15 8:50 PM (121.167.xxx.136)

    면허를 따도 연수를 받으셔야하니까 미리 연수하는셈치고 받으세요
    전 기능이 어렵던데,,ㅠㅠ
    운전하는 사람들 대단할꺼 한개도 없구요 님도 충분히 하실수 있어요.
    화이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261 눈치보던 검찰, 정권말 ‘펄펄’… 권력형 비리수사로 명예회복? 5 세우실 2012/04/24 802
101260 다시 문의 드려요.무플절망 6 엿기름 2012/04/24 631
101259 지긋지긋한 방광염.. 도와주세요. 10 ㅠㅠㅠㅠㅠㅠ.. 2012/04/24 2,305
101258 택시탓는데 5 밥먹고물먹자.. 2012/04/24 1,037
101257 수도요금 절약하는 법 알려주세요~~ 11 넘 많이 나.. 2012/04/24 4,176
101256 남자 서울대(공대)졸업 여자 시골 여상졸업 결혼어떻게 생각하시나.. 21 ... 2012/04/24 5,460
101255 경주여행 계획에 조언좀 부탁드려요.. 1 partyt.. 2012/04/24 900
101254 어린이날 선물 뭐 계획하세요? 3 ^^ 2012/04/24 909
101253 택배 받을때마다 세상 좋아진걸 느껴요.. 11 ㅇㅇ 2012/04/24 2,945
101252 내과 초음파검사는 보험적용 안돼죠? 2 궁금 2012/04/24 1,177
101251 아가방도 상품권 나오나요? 선물하려고 2012/04/24 1,469
101250 어린이집 등원차량에서 찬송가를 틀어주나봐요 17 .... 2012/04/24 1,794
101249 고등학생이 중학교때 은사님 찾아 뵐때 2012/04/24 774
101248 문xx 당선자가 우리 기독교인 이였군요 참으로 부끄럽네요 2 호박덩쿨 2012/04/24 972
101247 중학교 영어 교과서 추천좀 해주세요. ryrhkt.. 2012/04/24 1,535
101246 [운동장 김여사사건] 외국에서의 반응.. 1 ... 2012/04/24 1,996
101245 돈까스 좀 튀긴다 하시는 분들, 답글 부탁해요~ 12 양배추 2012/04/24 8,624
101244 50,60 넘으신 분들 실비보험에서 질병통원, 질병입원비 얼마 .. 1 ... 2012/04/24 912
101243 아이허브에서 산게 왔는데...자...이제 뭐부터 발라볼까요?ㅎㅎ.. 2 이뻐져라 2012/04/24 1,436
101242 남녀는 대화의 소통이 이렇게 힘든걸까요. 헤어져야할까요? 2 릴리맘 2012/04/24 1,027
101241 우리딸이 체벌을 해줬으면 좋겠다 하네요 36 어휴 2012/04/24 4,540
101240 최시중 “2007년 대선시기 돈받았다” 시인 3 세우실 2012/04/24 730
101239 김여사 운동장사건- 엑셀도 두번 밟았더군요 22 다시봤어요 2012/04/24 3,332
101238 양배추채칼 9미리말고 12미리는 너무 굵게 채쳐질까요/ 4 마이마이 2012/04/24 1,524
101237 냉동실에 보관한 엿기름으로 식혜 가능한가요? 식혜 2012/04/24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