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로주행 미치겠어요

면허따자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12-02-15 19:15:17

마흔 넘어 운전면허 딸려고 도전하는데요

 

도로주행 10시간 하고 시험 볼려니 도대체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벌써 두번 떨어지고 오늘 일찍 갔어야하는데 부담감때문에

 

낼로 미뤘어요. 불친절한 강사에 내맘대로 안가는 자동차, 전 두번다 핸들조작 미숙으로

 

실격됐어요. 내맘과 다르게 차가 똑바로 안가요ㅜㅜ 이것만 해결되면  다른건 조금씩 되는데

 

낼은 또 어찌해야하는지 떨려 죽겠어요.. 돈을 더 투자할려고 하니 시간당 연수비가 4만원이래요 것도 4시간

 

단위로 신청해야한다는데.. 요즘 운전면허따신 분들 어떻게 따셧는지 비결 좀 알려주세요

 

운전학원 다니면서 운전하는 분,특히 여자분들  너무 대단하신것같아요..

IP : 110.12.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효니
    '12.2.15 7:16 PM (220.74.xxx.78)

    차 있으신 분 더러 좀 도와달라고 하세요.ㅎㅎ 저는 6시간 교육받고 도로주행 땄는데, 친구가 핸들조작같은 거 익숙해 질 때 까지 빈 주차장에서 연습을 시켰습니다ㅋㅋ 솔직히 많이 해본 사람이 잘 통과 하는 거 같아요~

  • 2. 청춘
    '12.2.15 7:20 PM (222.102.xxx.23)

    전 6시간 하고 시험봤어요;;
    근데 아슬아슬하게 합격
    1종은 많이 실격하더라구요...다행히 운도 좋았고..
    정말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무섭고

  • 3. 독수리오남매
    '12.2.15 7:43 PM (203.226.xxx.37)

    돈 내고 강사한테 연수를 좀 더 받으세요.
    그래야 시험볼때 편해요.
    학원 연수차량에는 보조브레이크가 있으니 더 안전하게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면허를 따도 도로연수 30시간 이상 받고 운전하세요.생명과 직결된 일이니까요.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

  • 4. 처음엔 다..
    '12.2.15 7:55 PM (1.238.xxx.61)

    어리둥절해요.. 저는 오래되어 요즘하고 다른데요..
    미리 도로에서 연습좀 하고 가면 좋을텐데요.. 남편 쉬는 날요..
    다른 사람들은 남편하고하면 싸운다고 안된다하던데.. 그래도 남편이 제일 잘 가르쳐 주지요..
    저는 그리했거든요.. 남편이 가르치는 게 안되면 할 수 없지만..
    아침일찍 한가할 때 연습해 보셔요

    그리고 떨어지는 것이 당연해요.. 여러 번 떨어지고 면허따는 것이 내게 좋아요..
    처음부터 덜컥 붙어도 운전바로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 5. 인디
    '12.2.15 8:50 PM (121.167.xxx.136)

    면허를 따도 연수를 받으셔야하니까 미리 연수하는셈치고 받으세요
    전 기능이 어렵던데,,ㅠㅠ
    운전하는 사람들 대단할꺼 한개도 없구요 님도 충분히 하실수 있어요.
    화이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785 파업중인 KBS 예능 PD들의 역작! <사장의 자격>.. 2 참맛 2012/04/19 1,159
97784 볶음밥에 미나리 송송 완전 맛있어요 ㅋ 9 .. 2012/04/19 2,552
97783 나는 의사다 / 히포구라테스 1 건강 정보 2012/04/19 1,286
97782 제 친구가 TV에 나왔어요~~~!!^^ 인간극장 <우리는 .. 4 퍼왔어요 2012/04/18 4,316
97781 밥값 얘기 보고... 제가 최근 5천원 짜리 밥을 딱 2번 먹었.. 8 ㅠㅠ 2012/04/18 2,883
97780 남편이 갈수록 싫어질때 어떻게 해야죠 8 손님 2012/04/18 9,669
97779 2002년의 상황이 새삼스럽게 느껴지네요 4 도덕의 위기.. 2012/04/18 1,080
97778 '적도의 남자' 이보영 얼굴이 좀 이상하지 않아요? 12 팜므파탈 2012/04/18 4,691
97777 김구라 없는 라디오스타 상상할 수 없어요~~~~ 27 이런이런 2012/04/18 2,316
97776 요즘 살기힘들어 그런지 사람들이 드세지 않나요. 3 각박 2012/04/18 1,717
97775 옥탑방 왕세자에서 승마씬... 14 아흑 2012/04/18 3,642
97774 만세! 종편 드뎌 망하나요? ㅋㅋㅋㅋ 29 이런낭보가!.. 2012/04/18 11,362
97773 성질급하면 손해라더니,,그래도 그렇지,, .. 2012/04/18 721
97772 문재인 비리.... 10 sss 2012/04/18 2,753
97771 동생이 영국간다는데 뭘 사오라고하면 좋을까요? 3 영국아 2012/04/18 1,490
97770 그분 3주기 각종 행사에 사람이 많이 필요한가 봅니다.. 5 자원봉사자모.. 2012/04/18 1,264
97769 남편의 여행 2 마하트마 2012/04/18 955
97768 박원순, 이 분 정말.... 32 수필가 2012/04/18 6,092
97767 스타일리스트가 되려면...장래성이 있을까요? 2 스타일 2012/04/18 971
97766 키친플라워 스텐 사각팬...찾아요... 5 문의 2012/04/18 2,213
97765 세주는 집 도배 제가 직접 할까요 그냥 도배사 부를까요 2 도배 2012/04/18 1,813
97764 전하! 국회의원 월급 깎아주세요!! 제발요!!!! 10 더킹 2012/04/18 1,139
97763 세상에 공짜는 없다 라는 말이요...경험담좀 나눠주세요 4 ㅠㅠ 2012/04/18 1,664
97762 막말이 현실이 된거 아닌가요? 9 바다악어 2012/04/18 1,243
97761 환경스페셜 보셧어요,,으윽,,인간이란.. 4 // 2012/04/18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