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문)ktx 역방향 좌석, 어지럽지 않나요?

컴앞대기 조회수 : 14,645
작성일 : 2012-02-15 17:41:04

지금 예매창 띄워놓고 질문합니다.

 

예매하려는 날의 ktx가 거의 역방향 좌석 밖에 없는데

역방향 좌석은 어지럽지 않나요?

순반향 좌석은 맨 끄트머리에 한 줄 남아있는데

거긴 화장실 앞이라 좀 그래서요..

급히 답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려요~꾸벅.

IP : 121.161.xxx.1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2.2.15 5:41 PM (219.251.xxx.5)

    예민하신가요?
    전 별로 모르겠더이다~

  • 2. 덜렁이
    '12.2.15 5:42 PM (175.125.xxx.101)

    아니요. 전 일부러 할인구매할려고 역방향 예매했어요
    서울서 대구.....
    당사자가 의식하지 않으면 아무 이상없어요
    괜시리 역방향이니깐...이라고 생가만 안하시면 되세요.

  • 3. ..
    '12.2.15 5:44 PM (114.202.xxx.219)

    전혀 못느끼겠던데요.
    그래도 순방향 있으면 순방향으로 끊고
    없으면 역방향 하는데
    실제 느낌은 없더라구요.

  • 4. 저도
    '12.2.15 5:44 PM (121.160.xxx.3)

    별로 못느낍니다. 그래서 일부러 역방향으로 해요. 할인되니까...

  • 5. ,,,,
    '12.2.15 5:45 PM (109.130.xxx.161)

    고속이고 흔들림이 적어서 역방향이라도 어지럼증상은 없답니다.
    버스나 자동차 같은 경우 많이 흔들려서 역방향이면 굉장히 어지럽고요.

  • 6. 냥냥
    '12.2.15 5:53 PM (115.90.xxx.34)

    본인이 예민한 사람들은 많이 느끼더라구요..
    제 친구 중엔 역방향 타면 피곤하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물론 전 멀쩡.. 어차피 잠만 자는지라 ^^;;;;

  • 7. ...
    '12.2.15 5:53 PM (58.232.xxx.93)

    예민한 편 아닙니다.

    그런데 역방향은 노우~
    어지러워요.

  • 8. ..
    '12.2.15 5:54 PM (211.224.xxx.193)

    저 멀미 심한데 역방향 아무 느낌없었어요

  • 9. ㄷㄷㄷ
    '12.2.15 6:07 PM (115.136.xxx.25)

    자동차가 거꾸로 타면 어지럽지 기차는 괜찮습니다.
    정지상태에서 첨 출발할 때만 아주 약하게 어지럽고 그담부턴 문제없어요.
    달리는 자동차에서 책, 전 어지러워서 못읽거든요.
    기차에서는 몇시간동안 읽어도 문제없어요.

  • 10. 자몽
    '12.2.15 6:14 PM (110.70.xxx.76)

    전혀 어지럽지 않아요 버스나 차와는 다름
    ㅂ니다 진동자체가 매우 적어요.책보고 신문보는데도 아무렇지 않아요

  • 11. Jenlove
    '12.2.15 6:20 PM (121.145.xxx.165)

    순방향보다 넓은거 같고 쫌 싸서 자주이용해요

  • 12. +
    '12.2.15 6:39 PM (211.179.xxx.199)

    저도 순방향 있으면 순방향, 없으면 역방향 하는데 어지럽진 않아요. (예민하지 않음)

    저라면 화장실 가까운 순방향보단 문에서 먼 역방향.
    화장실 냄새도 많이 나고 사람들 왔다갔다 거리며 문 열리는 거 신경쓰이는 게 훨 싫어요;

  • 13. ...
    '12.2.15 8:53 PM (116.37.xxx.5)

    저도 괜찮아요.. 서울까지 먼거리라 요금도 비싸서.. 일부러 역방향 끊어요. 할인되니깐.
    어차피 출발하면 자느라 정신없어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 14. ...
    '12.2.15 9:28 PM (119.207.xxx.112)

    저도 유명한 멀미쟁이인데
    아무런 차이 못 느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329 똥배 전혀 없는 분들. 허리 23,24인치인 분들 식습관 어떻게.. 31 --- 2012/03/24 18,951
87328 저희 남편의 거북이 . 2012/03/24 1,459
87327 딸아이가 과외구하는데 어떻게하면 구할수 있나요? 2 푸르르 2012/03/24 1,675
87326 거북이 해석 좀 해주세요 2 거부기 2012/03/24 1,592
87325 2년만에 대장 내시경했는데 또 용종이 나왔어요.. 10 대장암걱정 2012/03/24 11,248
87324 피부관리샵에서 300만원 사기 당했어요 36 ㅠㅠ 2012/03/24 14,968
87323 지겹겠지만 거북이.. 1 헐헐.. 2012/03/24 1,544
87322 회식 후 코 끝에 파운데이션 묻히고 돌아온 남편 11 위로가필요해.. 2012/03/24 4,207
87321 마트에서 cj에서 나온 떡볶이 샀는데 맛있더라구요 9 2012/03/24 2,948
87320 넝쿨째 보면서 눈물이..장용씨 넘 연기잘하세요. 43 흑흑 2012/03/24 9,889
87319 폐경이행기라뇨 13 나이사십에 2012/03/24 5,693
87318 공짜 베이킹 강좌 신청하고 왔어요 :) 빵순이 2012/03/24 1,443
87317 멕시코 식당이 어떤가요???/ 2 별달별 2012/03/24 1,607
87316 아랫동서가 7 너무 속상해.. 2012/03/24 3,371
87315 분당 정자동의 늘푸른 초등학교 아시는분 계시나요? 4 700 2012/03/24 4,959
87314 배기팬츠는 왜 유행인걸까요.. 16 -_- 2012/03/24 4,901
87313 성적 올렸다고 춤춰주는 엄마 106 하하하 2012/03/24 11,450
87312 넝쿨째 넘 답답해요. ㅠㅠ 10 2012/03/24 3,779
87311 수술 잘 해주신 교수님 선물 하나만 추천 해 주세요~ 8 나비 2012/03/24 2,179
87310 방금 뉴스를 보니 세계은행총재에 한국인출신인 김용 다트머스대총장.. 20 오바마 김용.. 2012/03/24 3,344
87309 제가 잘못한건지 봐주세요(시댁관련) 15 소요산 2012/03/24 4,204
87308 식당하는분 계세요? 일인당 3만원하는 한정식집 정도면 11 한정식 2012/03/24 3,217
87307 안쓰는 전선,USB들 그냥 쓰레기 봉투에 넣으면 되나요? 1 ㅇㅇ 2012/03/24 1,611
87306 특수한 상황이면 학교에서 부탁도 4 들어주나요?.. 2012/03/24 1,476
87305 아주 오래전영화인데요, '꽃지' 라는 영화 아시는분,,?? 4 @@ 2012/03/24 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