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고구마는 무쇠냄비 >>넘사벽>> 직화오븐이네요.

고구마홀릭 조회수 : 4,619
작성일 : 2012-02-15 17:22:52

 

제가 워낙 고구마를 좋아하거든요.

7-8000원 하던 시커먼 군고구마 냄비는 물론이고 직화오븐도 사용해봤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무쇠냄비 지름신을 제대로 받았어요.

이리저리 며칠을 고민하다 중고로 들였어요. 그냥 시커먼 쇳덩어리로 디자인. 

벅벅 긁어도 되고 밥, 국, 찌개 두루 쓰기 좋은 것으로 샀어요.

고구마순이 답게 군고구마를 제일 먼저 했는데 직화오븐의 KO패네요.

시간도 직화오븐보다 10-15분 정도 덜 걸리구요.

뚜껑 닫고 굽다가 중간에 뒤집어 줄 때 한번 수증기 빼주면 딱 좋을 정도로 뻑뻑+촉촉하네요.

냄새도 덜 나구요.

무엇보다 맛있어서 좋아요.^^

똘똘하게 생긴 것이 20년은 쓸 것 같아요.

IP : 121.160.xxx.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무쇠!
    '12.2.15 5:27 PM (118.43.xxx.4)

    전 무쇠 밖에 없지만....;;; 무쇠 팬에 고구마 진~짜 맛있어요. 약한 불에 해놓으면 별로 신경 안 써도 되고. ㅎㅎ

  • 2. .........
    '12.2.15 5:28 PM (112.214.xxx.53)

    전 무쇠냄비 < 넘사벽 < 직화오븐이요

    직화오븐에서 한번 뒤집어가며 구워주면 밖에서 파는 군고구마보다 맛있어요

  • 3. ...
    '12.2.15 5:42 PM (1.247.xxx.33)

    무쇠솥에 군고구마는 안해먹어봤지만
    돈까스나 튀김류 튀기면 엄청 맛있더군요
    2~3인용 무쇠솥에 기름 넣고 튀기면 씽크대에 절대 튀지 않고
    맛있게 튀겨져요

  • 4. ..
    '12.2.15 5:48 PM (125.177.xxx.79)

    군고구마는..무쇠 중에서도 동그란 솥 말고 넙적한 후라이팬이 좋더군요.
    고구마가 닿는 면적이 넓어져서 빨리 익으면서 맛도 아주 좋아요
    여기다 구워서 밖에 모임 할 때 들고가면..군고구마 파는 것하고 똑 같다고 아주 맛있게들 드시더군요.

  • 5. 점두개님
    '12.2.15 5:51 PM (121.160.xxx.3)

    후이팬형의 경우 뚜껑이 없어도 잘 익나요?

  • 6. 곰씨네
    '12.2.15 5:55 PM (183.98.xxx.84)

    무쇠솥이라 하심은
    시꺼먼 무쇠솥을 말씀하시는지요?
    가마솥 축소해놓은 것같은??

  • 7. ..
    '12.2.15 5:56 PM (125.177.xxx.79)

    무쇠후라이팬에 키친페이퍼 올려놓고 살짝 물 뿌린 후에 불에 달구면서
    씻어놓은 고구마를 좌악 깔아요
    그리고
    뚜껑을 덮어요
    굴러다니는 유리뚜껑(스팀구멍을 휴지물에 적셔서 살짝 막아요), 스텐뚜껑 , 물론 무쇠뚜껑, 없으면 양재기라도 엎어놓으면 됩니다.

    단, 무거울 수록 좋으니까 위에다 무거운 걸 좀 겹쳐서 올려두면 되겠죠.

    불을 아~~~주 약하게 해둡니다.
    그럼 지가 알아서 노릇노릇 잘 구워집니다.

    단,
    양재기 뚜껑이 위로 높이가 넘 높은 것일 수록
    윗부분으로 습기?가 차이기 쉬워서인지..좀 물컹하게 굽히는 경향이 있어요.(감자 구워보니까 그랬어요)
    양재기 뚜껑은 틈새가 넘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어요.
    즉 살짝이라도 스팀이 새어나가도록 해주면 되겠죠
    다른 뚜껑과 비슷한 정도로 스팀이 새어나가게끔 해주면...뭐..되지않을까..

    별 거 아닌 것을 설명이 어찌나 길어지는지..ㅠㅠㅠ

  • 8. 참맛
    '12.2.15 5:59 PM (121.151.xxx.203)

    흐 이거 또 무쇠솥 구하러 달려야 하나, 쩝.

    이렇게 맛난 글을 쓰면 어쩌나요, ㅠ.ㅠ

  • 9. 사랑해 11
    '12.2.15 6:22 PM (220.119.xxx.93)

    저도 고구마땜에 무쇠솥 찾고있는데 어디꺼 사셨어요

  • 10. 점두개님
    '12.2.15 6:32 PM (121.160.xxx.3)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지금 쓰는 무쇠 냄비 바닥이 편평한 형이라서요 뚜껑을 살짝 어긋나게 열어 수증기가 잘 나가게 하면 될 것 같아요.

    전 롯지 식탁냄비로 구매했습니다. 중고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마침 올라와서요.
    사이즈가 좀 더 큰 무쇠가마솥도 구매할려고 틈틈히 들여다 보고 있어요.

  • 11. 사랑해 11
    '12.2.15 6:46 PM (220.119.xxx.93)

    아 감사해요 르크루제는 고구마용으로 좀 그렇지요 코슽코에 싸게 팔아서 들었다놨다는;;

  • 12. ..
    '12.2.15 6:52 PM (125.177.xxx.79)

    위에님..
    뚜껑을 살짝 어긋나게 할 정도까지는 안해도 될거예요 아마..
    저도 식탁냄비 있습니다만..
    걍 바로 닫아도 되지않을까요?
    물론 식탁냄비에 찌개만 몇번 끓여봤습니다만..
    식탁냄비 가지신 분들이 고구마 잘 구워드시던데..뚜껑 살짝 어긋나게 하고 이런 말 못들어봐서요..
    ㅋ 제가 괜히 주절주절 말이 길어져서
    다른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는 것이
    바로..
    제 특기입니다...
    (명심하소서ㅠㅠ)

    식탁냄비가 좀 사이즈가 작잖아요
    바닥면적에 닿게 할려면 고구마 몇개밖에? 못넣죠 ~~ ㅋㅋ

    전 후라이팬에 고구마 좌라락~~~ 깔아야~~~ ..제가 손이 좀 커요 ㅋㅋ
    깔고도 모질라서 위로도 쌓고..그러니..위에 높이가 높은 양푼이를 덮었죠~~ㅋㅋ

    식탁냄비 사고보니..
    이게 튀김 하기는 바닥이 납작해서 기름이 많이 들어가요
    튀김에는 역시 가마솥 형태가 기름을 적게 넣고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역시 제 생각일 뿐 .ㅡ;;)
    또 고구마 굽기는 걍 바닥이 넓고 납작한 후라이팬이 더 편했고..(후라이팬도 사이즈가 다양하니까요)
    시간 상으로도 후라이팬이 젤 빨랐던 것이 아닌가 싶은데..(혹시..기분탓일까용~~.ㅡ;;)
    그래서..
    결국 찌개..몇번 하고 그냥 모시고 있어요.
    혹시 전기렌지 사용하면 쓸모있겠다 싶어서요.

    다용도로 쓰기엔 가마솥 형태가 제일 좋더라구요
    작으면 밥 국 튀김 볶음 일인용 그릇 용도로까지..
    크면 웍 용으로..

    뭐...결국...다 ..제 말일 뿐...
    여기에 대해서
    아무런 책임도 못져용~~~~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27 저랑 똑같은 증상 있으신 분이여...눈이 퉁퉁 부었어여.. 3 눈퉁퉁 2012/03/20 1,601
85326 욕실 거울 물때 안 지워져요. 11 아로 2012/03/20 12,507
85325 O* 캐쉬백 기념일 선물 콜전화 조심하세요!!! 조심하세요!.. 2012/03/20 1,727
85324 체했던 아이에게 고기국물 먹여도 될까요 6 2012/03/20 961
85323 김희철 무소속 출마 선언문(펌) 17 ㅇㅇ 2012/03/20 1,522
85322 형제끼리 사이 안좋은 경우 있나요? 30 다이제 2012/03/20 10,338
85321 밥 안씹고 그냥 삼켜먹는 강아지요.......ㅠㅠ 13 이빨은 어따.. 2012/03/20 27,274
85320 꿀을 큰거 하나 샀어요. 근데 바닥에 고인건 완전 설탕 12 설탕인가.... 2012/03/20 2,755
85319 내가 이래서 아침 드라마 안빠질려고 했는데.. 9 복희누나 2012/03/20 1,929
85318 8살 아들이 남자애들과 놀고 싶어해요 4 ,,,, 2012/03/20 899
85317 신쫄쫄이..그맛의 신세계 ㅡㅡㅋ 10 못말려.. 2012/03/20 1,947
85316 3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20 582
85315 재처리에게 여자가 있다니요!! 아니에요. 7 재처리 쓰레.. 2012/03/20 2,193
85314 아이 빰을 때리는 아이 어째야 할까요? 4 .. 2012/03/20 1,076
85313 양말이 자꾸 돌아가요..도와주세요 플리즈 3 족발 2012/03/20 8,103
85312 전화하면 최소 한시간, 그중 55분은 불평불만 6 어떻게 할까.. 2012/03/20 1,959
85311 다운받은 영화 한편이 절 울리네요. 2 ,, 2012/03/20 1,592
85310 자유게시판에서.. 3 그린티 2012/03/20 728
85309 아래 댓글에서 연세세브란스에서 아데노이드 치료받았던분.. gks 2012/03/20 1,049
85308 매일 1시간 걷기하면 힙업도 될까요? 11 왕궁뎅이 2012/03/20 9,955
85307 전세계약시 특약 사항을 어기면 계약금 두배 정말로 무나요? 3 ... 2012/03/20 3,301
85306 집 내놓으려고 하는데, 부동산 말고 인터넷 사이트 추천해 주세요.. 2 질문 2012/03/20 752
85305 급질!! 감기 뒤끝에 기력이 없는 초등아이 영양수액 맞으면 나.. 9 .. 2012/03/20 1,439
85304 우리아들 아침은 왜그리 여유로울까요 17 어찌하오리까.. 2012/03/20 2,206
85303 김용민 교수 경선하면 더 좋은 것 아닌가요? 21 김용민 2012/03/20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