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 빼러 갔다가 아이피엘 했는데

아이피엘 해보신분~~!! 조회수 : 4,855
작성일 : 2012-02-15 15:20:08

 다들 뭐 딱지 같은게 생긴다고 하던데,

 전 너무나 멀쩡합니다~~

 딱지는 커녕 제 피부 그대로 입니다~~

 한번 받긴 받았는데, 점 빼러 갔다가, 얼떨결에 아이피엘 한 경우인데,

 1번만 해도, 일단은 좀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던데,

 

 싸지도 않는데, 또 받으러 간다는게 너무 무의미 한것 같기도 하구요,

 넘 성의없이 5-6분사이로 끝났던것 같구요~~

 걍 제 돈만 날린것 같아서,, 억울해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IP : 222.239.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5 3:22 PM (121.133.xxx.19)

    한번 할때는 안생깁니다. 보통 5번 정도 하는데 마지막 할때쯤 생겨서 딱지 떨어집니다. 첫번째에 딱지 생기면 두번째를 할수가 없어서 처음부터 세게는 안해요.

  • 2. jk
    '12.2.15 3:42 PM (115.138.xxx.67)

    ㅎㅎㅎㅎㅎㅎㅎㅎ

    원래 주근깨가 없는 사람들은 그렇게 되용....
    본인도 아무런 변화 없었음...

    다만 겉으로는 그래도 피부내에서는 빡세게 재생하고 있을테니 그걸로 만족하시압...

  • 3. ..
    '12.2.15 4:01 PM (211.55.xxx.129)

    전 어릴때부터 주근깨 많았는데 나이 드니까 잡티도 있고 피부가 깨끗하지 않는데, 아이피엘 그런 거 받으면 피부가 얇아진다길래 못하고 있어요...

  • 4. ㅎㅎㅎ
    '12.2.15 4:43 PM (118.43.xxx.4)

    jk님 말씀 맞아요. 주근깨처럼 색소있는 부분이 타서 까맣게 되고 딱지 않는 건데요, 없으면 그냥 그렇게 안 되는거죠. 왜 하셨을까나요??? 점만 빼시면 되는데.
    저는 IPL 했는데 첫번째는 되게 까맣게 딱지 않고, 두번째 하니까 덜하더라구요.
    해서 좋긴 했는데 확실히 피부가 좀 얇아진달까 더 건조해지고 해서 다시 하진 않았는데.... 이년 정도 지나니 원래의 건강한 피부로 돌아온 거 같긴 해요.
    전 주근깨가 워낙 많았어서 두 번 하고도 사람들이 막 예뻐졌다고, 뭔가 모르지만 피부 좋아졌다고 그랬었어요. 이게 완전 깨끗 지워지는 건 아니었는데두요.

    얘기 들으니 다시 또 하고 싶네요.

  • 5. 저도
    '12.2.15 4:53 PM (222.104.xxx.182)

    주근깨가 많아서 지난주에 햇어요...30 만원에 네번해준대요...저도 뭐이래?싶은 무성의함과 속은기분 비스무리....한거 느꼇어요...너무 빨리. 끝나더군요...글구 석달은해야겟다고하던데 웬지 내돈 빼먹으려는 수작으로 자꾸 느껴졋다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071 초6 딸이 여드름이 심해요, 어떡하지요? 10 ***** 2012/05/20 2,489
111070 신들의 만찬...작가 누구,..?.피디 누구....?? 25 유치뽕 2012/05/20 9,148
111069 오늘 바보엄마 줄거리 어떻게 끝났나요? 1 바보엄마 2012/05/20 2,626
111068 객관적으로 이게 많이 먹은 건가요? 주인한테 미안할 만큼? 34 ㅜㅜ 2012/05/20 9,366
111067 데이트 신청했는데, 8 데이트 2012/05/20 2,852
111066 우울증 환자의 사회생활은 많이 어렵나요...? 4 .... 2012/05/20 3,747
111065 코스트코 대용량쥬스 중에 맛있는거 추천해 주세요 10 주스 2012/05/20 3,545
111064 지겹겠지만...새언니 의심하는 시누이글에 대한 여기반응들 20 ..... 2012/05/20 3,850
111063 아무일안하면 생각많아져서 우울하신분 계신가요? 5 뭐가문제? 2012/05/20 2,747
111062 7세 아이 유치원 숙제 엄마의 생각은 어디까지 일까요? 1 아이숙제 2012/05/20 1,904
111061 은시경이 재신공주 최면요법할 때 밖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거 3 더킹 2012/05/20 2,111
111060 하고 싶은 말은 꼭 해버리고 마는 내 성격 ㅠㅠ 18 어이쿠나 2012/05/20 3,925
111059 장터에 미소페 파시는 분 너무하시는 듯 21 장터이야기 2012/05/20 12,826
111058 초등학생 결혼식 복장 추천해주세요.(중저가 옷 브랜드도 추천부탁.. 8 엄마딸 2012/05/20 7,538
111057 어제 식신자매 정말 막고 토하는걸까요?? 22 너구리 2012/05/20 8,798
111056 맵지 않은거 뭐가 있나요? 3 고추장 2012/05/20 868
111055 활자중독 2 @.@ 2012/05/20 1,480
111054 재봉기술학교 추천요~! 9 sunny 2012/05/20 2,050
111053 냉동 과일은 괜찮을까요? 2 걱정 2012/05/20 1,336
111052 꽃다발 가격(견진성사) 행복 2012/05/20 1,370
111051 니트 세탁법 여쭤요 1 ... 2012/05/20 1,119
111050 콩국수와 어울리는 반찬 추천해 주세요. 3 월천선생 2012/05/20 5,638
111049 혹시 몰라 내용 펑합니다. 3 속상 2012/05/20 1,581
111048 시동생 결혼식에 어떤게 더 민폐일까요 신부입장에서... 31 궁금 2012/05/20 10,477
111047 통,반 어디서 아나요? 3 알려주세요... 2012/05/20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