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수능을 잘쳐서 서울대 가는 여학생들도 많겠지만
통계적으로 따져보면.. 서울대에 들어간 여학생들은 대부분 수시전형이던데..
남자 아이들이 수능 점수가 더 높던데..
왜 그럴까요?
남자들이 응용력이 더 좋은건가요? 아니면 큰 시험에 긴장을 별로 안하는 스타일인지?
여자 학생들은 외우는걸 잘하던데.. 남자들은 암기력이 여자들에 비해 딸리는걸까요?물론 수능을 잘쳐서 서울대 가는 여학생들도 많겠지만
통계적으로 따져보면.. 서울대에 들어간 여학생들은 대부분 수시전형이던데..
남자 아이들이 수능 점수가 더 높던데..
왜 그럴까요?
남자들이 응용력이 더 좋은건가요? 아니면 큰 시험에 긴장을 별로 안하는 스타일인지?
여자 학생들은 외우는걸 잘하던데.. 남자들은 암기력이 여자들에 비해 딸리는걸까요?성격차이가 있지요.
우선 남자애들은 좀 덜렁대잖아요.
그리고 좀 시건방스럽구요.
제아이가 고1때 음악이며 미술이며 그런것에서 내신 다 까먹어서
내신이 1.7이였어요.
그까이꺼 수능만 잘보면 되지 별대수냐 이거죠.
그러니 내신이 좋을수가 없겠죠.
그렇치만 수능에서 여학생이 뒤지는건 결국 수학때문이라 여겨집니다.
남자애들보다 확실히 수학에 약한가봐요.
애가 다니는 학교에서 수능에서 수학이 어려우면 여학생수가 작고
수학이 쉬어지면 여학생이 많이 들어 온다더군요.
실제로 그러하구요.
이런글 쓰지마세요
요즘 세상에 무슨 말도 안되는 남성우월론..
섬세함의 차이같아요
올 수능때 아이친구들 중에 수능 망친경우 여학생이 더 많았어요
첫시간 언어영역에서 약간 어려우니까 급 당황해서 와르르
여학생도 평소에 시험을 잘 못 봐도 겉으로 덤덤한 경우는
큰 시험에 강한거 같구요
꼼꼼히 챙겨야하는 내신의 경우는 여학생에게 유리한거 같구요
그만 멍멍대세요..
남자, 님은 어디 정글에서 오셨나요?
약육강식인 동물들의 세계에서는 힘센 숫놈이 좀 더 우월할수도 있겠지요.
버뜨, 여기는 인간세상.
님은 다시 정글로 돌아가시길.
수학이 쉬우면 여학생이 정시에 불리할게 없지요,근데 항상 수학이 관건입니다
쉬워도 여학생은 상대적으로 남학생보다 못해요
수시가 내신으로 가는 전형이 아닌데 아무래도 스펙관리나 전형을 꼼꼼히 보는 면이 여학생에게 유리할수는 있지요
남자애들은 부모가 전형 다 봐주고 서류 해줘도 아무생각 없는 경우도 많구요
내신 강하면 뭐합니까,내신전형으로 수시 지웒하는 애들은 전교2명뿐인데요,그나마 합격하면 다행이고 ㅠ
여학생들이 세심해서 수능날 긴장하거나 망친다는 말은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평소 모의고사 성적만 봐도 남자들이 훨씬 잘 보거든요. 크게 보는 것, 꼼꼼하게 보는 것.. 이런 차이가 아닐까요.. 근데 고시패스율 봐도 여자들이 강세 아닌가요? 수능 잘 본다고 남자가 우월하고 이런건 좀 웃기네요...ㅋㅋ 대학가서 학점도 여자들이 잘 받는데 여기선 또 남자가 열등한건가요? 열등 우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실제 수능 평균 성적이 보통 사람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하더군요.
보통 우리는 수학은 남학생, 언어나 영어는 여학생이 높을 것이다 많이 생각하잖아요.
결과는 언어만 남녀 비슷, 영어도 남학생이 더 높고, 수학은 월등히 남학생 점수가 높데요.
저도 윗분 얘기랑 같은 기사 봤어요.. 이번에 수능 끝났을때 언수외를 남녀 성적으로 분류했더라구요..
1등급부터 8등급정도 까지 등급별로 남녀 성적이요.. 확실한 기억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1~3등급까지
남학생들이 비율이 더 높더라구요.
수능이 어려워지면 의대신입생중 여자가 귀해집니다.
수능이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라 생각하는 폭이 남자가 훨씬 깊다는거죠..
초등때는 남학생들이 다들 바보ㅠ같잖아요.
얼른등 커야겠어요.ㅠ
엥? 전 그런 소리 처음 들어보는데요;; 저부터가 외고라서 내신 별로고 수능 잘 봐서 학교 갔구만요. 사실 스카이 가는데 1등급도 모자란 지경에 수능 3등급까지 성차를 보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 지도 잘 모르겠지만, 내신이 문제가 아니라 논술이나 면접에서 여학생들이 더 잘 한다는 게 수시를 잘 보는 비결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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