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폭한 로맨스...궁금한 부분 여쭤봅니다~

궁금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2-02-15 15:13:21

12화에서 여주인공하고 여주인공 남동생이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아버지와 새어머니 될 분을

기다리다가.. 아버지와 새어머니 될 분이 들어오시자마자.. 왜? 여주인공이 인사도 안하고

나가버리는 건가요??

 

아시는 분.. 꼭 알려주세요^^;

IP : 218.52.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2.2.15 3:14 PM (115.143.xxx.38)

    새엄마인줄알았는데 이혼한 친엄마예요~

  • 2. ...
    '12.2.15 3:14 PM (14.37.xxx.96)

    여주인공 친엄마에요...

  • 3. ...
    '12.2.15 3:15 PM (118.37.xxx.145)

    친엄마에요...방송에 보면 나오잖아요.엄마가 가족들 다 버리고 가출하는거...

  • 4. 그 분이
    '12.2.15 3:16 PM (222.112.xxx.99) - 삭제된댓글

    은재 친엄마에요.
    바람나서 애들 버리고 집나간 엄마...
    은재는 아빠가 새로운 사랑 만나서 엄마 잊었다고 생각하며 좋아하는데,
    여전히 아빠가 엄마를 사랑한다는 그 사실을 견디지 못하는 거죠.
    동생은 너무 어릴 때였는지, 엄마 얼굴 모르는 것 같구요.

  • 5. ㅎㅎ
    '12.2.15 3:20 PM (118.33.xxx.70)

    아 오늘이 난로데이네요..월화는 빛그로 수목은 난로로 일주일이 즐겁습니다.
    그 새어머니 될 분이 은재 엄마에요. 은재랑 동생 어릴때 딴남자랑 바람나서 집나갔어요.^^::
    그래도 아빠는 엄마 못잊고 힘들어했는데 동생이 아빠 여자 생긴것 같다 하니까 은재가 너무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결국 엄마..
    아빠보고 지겹지도 않냐고 소리치잖아요.은재는 아빠에게도 새사랑이 생기면 자기의 운명의 사랑(무열)도 바뀔수있을 희망이 생기니까 무척 반겼는데 결국 엄마.ㅠㅠ
    몇 편인지 모르겠는데 무열이한테 고백하는 씬 보세요. 지독한 사랑의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은재 그녀의 운명 무열이 무열과 제시카를 바라보는 은재의 서글픔..

  • 6. 그게
    '12.2.15 3:22 PM (222.107.xxx.181)

    은재는, 9살 때 사랑이 치명적이라는걸 알았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어요.
    엄마가 바람이 나서 가족 버리고 나가고 아빠는 그런 엄마를 못잊고.
    그런 아빠도 시간이 지나니 새로운 사랑을 한다,
    너 박무열과 강종희의 사랑도 시간이 지났으니
    이제 새로운 사랑을 했음 좋겠다, 는 바램을 담아서 하는 말이죠.
    근데, 아빠가 아직도 오로지 엄마만 사랑하는걸 보고
    박무열의 강종희에 대한 사랑도 아직 끝나지 않았을거란
    슬픈 예감을 하는 거죠.

  • 7. 아~
    '12.2.15 3:23 PM (218.52.xxx.150)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은재 아빠도 미쳤네요.. 아니 근데 은재엄마는 왜 바람 난 남자랑 잘안됐나보죠? 뻔뻔하게 나오네요..-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11 체하면 두통이 반복적으로 생기나요? 11 두통? 2012/03/20 5,333
85210 학교폭력은 여전합니다. ... 2012/03/19 1,410
85209 컴푸터운영체게가 비스타예요 8 비스타는 괴.. 2012/03/19 1,330
85208 이정희 실망스러워서 비례대표 통합진보당 표 안줄 겁니다 58 소탐대실 2012/03/19 3,961
85207 판교에 월든힐스나 그근방 타운하우스 살기 어떨까요? 1 아이둘 2012/03/19 4,706
85206 콘도같은집,,으로 하려다가~~ 2 // 2012/03/19 3,806
85205 남의 물건 함부로 만지는 아이에게 14 예의 2012/03/19 4,995
85204 경희대국제캠퍼스 다니는 따님 방 구하시는 분 계신가요? 혹시 2012/03/19 1,788
85203 6살아이 미술때문에 너무 속상해요..ㅠ.ㅠ 7 상처받았어요.. 2012/03/19 2,784
85202 혹시 유아기 성장통에 대해 아시나요? 급해요 ㅡㅜ 4 아이가 울어.. 2012/03/19 2,945
85201 네이버 블로그 임시 차단 가능한가요?? 1 ... 2012/03/19 1,640
85200 나는 야구선수와 결혼했다.. 1 ,,, 2012/03/19 2,324
85199 70세 할머니(글 모름)가, 아들 이혼하고 손자,손녀 키워야 하.. 4 ,, 2012/03/19 2,573
85198 야당이 수도권 이겨도 새누리가 1당 가능성 높아 5 정권교체 2012/03/19 1,427
85197 스폰지는 어떻게 버려야되나요? 산국 2012/03/19 3,439
85196 영어해석 좀 부탁드려요 3 영어해석 2012/03/19 1,153
85195 일본 모스버거 한국 상륙 12 마루타 2012/03/19 5,214
85194 진중권 "김종훈 강남을, 조선일보도 비웃더라".. 5 prowel.. 2012/03/19 2,484
85193 선물로 뭘 드리는게 좋을까요? ㅎㅎ 2012/03/19 1,098
85192 돈 빌려달라는거, 만만해보이면 그러는거죠? 11 시골여인 2012/03/19 4,361
85191 동대문에 군것질거리를 무지 싸게 파는 벼룩시장이 있다는데 10 식탐녀 2012/03/19 3,168
85190 판타스틱 베이비 탑의 랩!! 9 빅뱅 2012/03/19 2,163
85189 흰색 쇼파가 자꾸 눈 앞에 아른거려요. 2 가구 2012/03/19 2,245
85188 고2 수1 수능공부 교재요. 2 쇼랴 2012/03/19 1,674
85187 비비 뭐가좋을까요? 6 예뻐지고 싶.. 2012/03/19 2,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