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에서 여주인공하고 여주인공 남동생이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아버지와 새어머니 될 분을
기다리다가.. 아버지와 새어머니 될 분이 들어오시자마자.. 왜? 여주인공이 인사도 안하고
나가버리는 건가요??
아시는 분.. 꼭 알려주세요^^;
12화에서 여주인공하고 여주인공 남동생이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아버지와 새어머니 될 분을
기다리다가.. 아버지와 새어머니 될 분이 들어오시자마자.. 왜? 여주인공이 인사도 안하고
나가버리는 건가요??
아시는 분.. 꼭 알려주세요^^;
새엄마인줄알았는데 이혼한 친엄마예요~
여주인공 친엄마에요...
친엄마에요...방송에 보면 나오잖아요.엄마가 가족들 다 버리고 가출하는거...
은재 친엄마에요.
바람나서 애들 버리고 집나간 엄마...
은재는 아빠가 새로운 사랑 만나서 엄마 잊었다고 생각하며 좋아하는데,
여전히 아빠가 엄마를 사랑한다는 그 사실을 견디지 못하는 거죠.
동생은 너무 어릴 때였는지, 엄마 얼굴 모르는 것 같구요.
아 오늘이 난로데이네요..월화는 빛그로 수목은 난로로 일주일이 즐겁습니다.
그 새어머니 될 분이 은재 엄마에요. 은재랑 동생 어릴때 딴남자랑 바람나서 집나갔어요.^^::
그래도 아빠는 엄마 못잊고 힘들어했는데 동생이 아빠 여자 생긴것 같다 하니까 은재가 너무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결국 엄마..
아빠보고 지겹지도 않냐고 소리치잖아요.은재는 아빠에게도 새사랑이 생기면 자기의 운명의 사랑(무열)도 바뀔수있을 희망이 생기니까 무척 반겼는데 결국 엄마.ㅠㅠ
몇 편인지 모르겠는데 무열이한테 고백하는 씬 보세요. 지독한 사랑의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은재 그녀의 운명 무열이 무열과 제시카를 바라보는 은재의 서글픔..
은재는, 9살 때 사랑이 치명적이라는걸 알았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어요.
엄마가 바람이 나서 가족 버리고 나가고 아빠는 그런 엄마를 못잊고.
그런 아빠도 시간이 지나니 새로운 사랑을 한다,
너 박무열과 강종희의 사랑도 시간이 지났으니
이제 새로운 사랑을 했음 좋겠다, 는 바램을 담아서 하는 말이죠.
근데, 아빠가 아직도 오로지 엄마만 사랑하는걸 보고
박무열의 강종희에 대한 사랑도 아직 끝나지 않았을거란
슬픈 예감을 하는 거죠.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은재 아빠도 미쳤네요.. 아니 근데 은재엄마는 왜 바람 난 남자랑 잘안됐나보죠? 뻔뻔하게 나오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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