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리에 총 맞았나..... 왜이러죠...
한때 얘 팬이었는데...황당 그자체...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19130.html
대가리에 총 맞았나..... 왜이러죠...
한때 얘 팬이었는데...황당 그자체...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19130.html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진중권은 무관심이 디스. 관심 꺼요. 우리 다함께.
관심을 당분간 끊으시면 어떨까요?
한겨레가 나꼼수 욕하는 진중권 기사를 왜 이리 대단한양 실어주나요...
이해가 안가는건..한겨레입니다.
닭들의 부흥회...ㅡ,.ㅡ;;;
이 아저씨는 국적을 바꿨나???
진중권씨 트위터 팔로우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재치있고 날카롭고 고개를 끄덕거릴 글들도 있지만 이건 아닌데 싶은 글들도 많아요.
황우석 박사때 저와 남편은 아무리 의도가 좋았다 해도 실험결과 조작은 과학자로서 매장당할만한 사안이라고 의견을 같이 했고요
수준 낮은 영화를 단지 애국심으로 고평가 하는 것 싫어합니다.
옛날엔 애국심 때문에 국산 쓴다 했지만 이제는 제품도 질 떨어지고 비싸면 안 사는 게 당연하고요.
농산물이라면 외제가 아무리 싸도 신선도와 안전성 때문에 국산을 선호하지만요.
촛불시위를 지지하고 미국산 소고기라면 질색입니다.
나꼼수가 때로는 듣기 불편한 농을 한다 해도 그들의 노력이나 용기, 집요함을 사랑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부러진 화살의 교수는 학문적인 성취도는 높지만 유별난 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유별난 사람이든 아니든 공정한 재판을 받고 충분히 소명하고 의문이 풀릴 수 있도록 소통하지 못한것은 사법부의 고질적인 병폐로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체가 없어님의 글에 공감하며 제 경우를 적어보았습니다.
황우석에 열광했던 대중이.. 디워에. 그리고 나꼼수에 열광한다고 생각하나봐요.. 아닌데 333.
나꼼수를 종교처럼 생각하면서 듣는 사람도 있나요? 전 그들의 열정 노력이 너무 고맙고. 재밌고 그래서 들어요. 정치적인 판단과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고요... 대중은 많은 성숙되었는데 여전이 일부 인터네 홀리건 같은 사람이 다 인것 처럼 멸시하면서 그게 전체 대중들의 특성이라고 생각하나봐요.
우리 진중권 발언은 가급적 무시하죠..
요즘은 일부러 서로 돌려보며 얘기할 꺼리도 안되는거 같아요.
늘 화제의 중심에 서길 바라는 사람이니 그 뜻대로 움직일 필요도 없구요(비난이든 동조든..;)
진중권은 대중들이 우르르~~무언가에 열광하는거 이거 싫어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러니까 시각을 다양화 하기 위해서 이쪽 저쪽으로 봐라~~하는데...
아니..맞는걸 맞다고 하는데...자꾸 틀린쪽을 보라니...이건 정말 사람 미치게 하는거죠..
100% 팩트로 확정되야지...
99% 팩트이면 이거 또 안되는거고...1%의 오류를 찾아햐 하는거죠...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다..이것도 안되는거고..
하여간...논리적으로 완벽을 추구해야 하는데..
우리 사회가 논리적으로 완벽한것이 과연 몇개나 될까요..
이분 좀...자중해야 할 듯해요...
입을 다물고 있을줄 아는 진중함을...배워야 할듯...
진중권 좋아하나봐요 여기에서....ㅜㅜ
김동길이 되어가고 있는것같아요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더니...한겨레, 경향이 더 미워요..
한겨레의 그 유명한 '노무현 아듀...'사설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아군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진중권씨 참 좋아해요.
사람들이 왜그렇게들 진중권씨를 거품물고 까고싶어하는지 공감이 전혀 안되네요.
우르르 몰려다니는 대중중에 스스로 스스로 판단하에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세나 힙하다고 느끼는것 또는 진보적으로 '보이는'것 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그런것의 일부가 되고싶어하는 마음을 스스로의 '의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은게 사실이죠.
꼼수는 그렇다 치고 뉴스타파는 왜?
글쎄요?
저도 정권교체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그 방법으로서 나꼼수의 우리편이 뇌물 쓴 건 덮어주기, 은근한 헛소문 퍼뜨리기, 노골적으로 여자를 몸땡이 취급하는 태도가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겠던 걸요.
뇌물, 중상모략, 남존여비, 뭐 이런 게 꽃을 피우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면 굳이 정권교체같은 거 안 해도 그만 아닌가요?
입에 쓴 약이 몸에 좋은 법이죠. 진중권 씨가 자신들을 향해 하는 비판이 귀에 따갑다고 해서, 그 비판의 내용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우리 편 들어주지 않는다 = 나쁜 놈" 이란 식으로 매도하는 것이 과연 진보적인 태도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뭐가 은근한 헛소문이었죠?
내곡동? 그거 은근히 감츠려다 주진우 기자에게 제대로 걸려서 입맛만 다시고 계신 게 헛소문이던가요?
BBK? 주어없단 말 청순하게 믿으신간가요?
님 말씀하시는 의도, 그거이 양비론 끄트머리 잡고 알바짓하는 얼치기와 비슷하거든요.
아주 전형적이어요,... 쫌 .. 실패다 그쵸?
님이 정작 말하고 싶은 거는 네번째 줄 아닌가요? 정권교체해도 다 똑같다?
누가 입에 쓴약을 정하나요? 님은 계속 순진무구 청순 가련한 삶을 사세요.
재수없어요. 완전 입진보.. 지만 잘났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