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 곰팡이가 다 피어서 껍질이 다 벗겨졌어요.
문짝을 바꿔주고 갈려니 너무 비싸더라구요.
이것도 주문해서 경첩붙이고 일반 우리가 할 수 있을까요?
제동생도 오래 전세줬던 집 들어가면서 욕실문 바꿨는데 사이즈가 작은 거라고 맞춰 달던데요(업자가)
하던데요
밑에 너덜거리는 거 좀 떼어내고 부분교체하고 페인트 칠 새로 하구요..
일단 인테리어 업체에 사진이라도 보이고 금액을 물어보세요
문짝만 따로 달아주기도 하던데요.
저희 건물에 화장실 문이 원글님처럼 그렇게 되어서
근처 인테리어하는 사람에게 맡겼어요.
문만 바꿨어요.
우린 어차피 집에 간단 공구들 있어서 인건비 안들이고 문짝만 파는대가서 사다가 집에서 바꿨어요.
적당한게 20만원 초반이었던거같아요.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