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랜만에 교촌시킨 시켜먹었는데..
항상 먹는 오리지날 한마리요
근데 어제따라 유독 넘 잘 튀겨주는거에요
교촌이 어떨때보면 넘 빠싹 튀겨서 말라비틀어진것 같은 느낌을 주는 조각들이 있었는데..
어젠 그런거 없이..오밀조밀..적당한 두께에..적당한 살점과..치킨을 넘 잘 튀겨준거에요
간장소스도 너무 안타고 너무 시꺼멓지 않고 적당히 노릇노릇하게요
아..어제 간만에 그래서 정말 맛있게 다 먹었네요 간도 딱 적당히 짭쪼롬했구요
교촌치킨은 동네마다 좀 복불복인가봐요 그쵸?
82님들 동네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