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집으로 이사간댁에 화분을 선물하려는데 어떤게 좋은가요?

화분선물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12-02-15 13:50:07

어르신들 두분만 사시는 아파트인데

최첨단식으로 지어서 창문을 못여는곳이래요. ㅡ.ㅡ;;

 

대신 하루에 한시간씩 공기정화시키는 설비도 있답니다.

 

암튼 새집으로 이사가신 기념 선물을 보내드리려니

어르신들이라 뭘 드려야할지 몰라서

화분이 어떨까하는데  어떤 화분이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좋은 선물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만원 정도 예상합니다.

IP : 122.153.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5 1:52 PM (110.13.xxx.156)

    공기 정화 식물이나
    뱅갈 고무나무 둥치큰거 사면 장식용으로도 좋고 이뻐요
    공기 정화도 되고

  • 2. 화분
    '12.2.15 1:56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남천.....생명력도 강하고 열매도 생기고 괜찮아요

    근데 20만원이면 돈이 남네요 ㅎ

  • 3. ㅎㅎㅎ
    '12.2.15 2:00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정말요? 죄책감이 왜...사라질까요

  • 4. 부황
    '12.2.15 2:06 PM (110.11.xxx.44)

    화사한꽃이 마구마구 피는화분이요

  • 5. 화분
    '12.2.15 2:09 PM (124.49.xxx.4)

    네 화분은 좀 호불호가 갈려서...
    저처럼 게으른 사람은 죄책감에 ㅋㅋ (여지껏 산 화분이 없어서 ㅠㅠ)
    아니면 개운죽같은거 운이 열리는 의미로 개업이나 이사 선물로 많이 드리던데요.
    수경이라 키우기도 쉽고 욕실에 놔둬도 되고...

  • 6.
    '12.2.15 3:33 PM (110.10.xxx.141)

    평소 그분이 화초기르는걸 좋아하시는분 아니면 다른선물하시는게 나을거에요.
    화초는 처치곤란이라는 얘길 정말 많이 듣거든요.
    차라리 20만원어치 꼭필요한걸 사다드리는게 좋을것같아요.

  • 7.
    '12.2.15 6:45 PM (39.113.xxx.10)

    개인적으로 화분선물 제일 싫어합니다.
    짐을 떠안는 기분이에요.
    어디 치우기도 곤란하고..

  • 8.
    '12.2.15 7:21 PM (180.69.xxx.35)

    화초 잘 키우시는 분이라는 전제하에..야자류가 공기정화 냄새 제거에 효과 좋더군요.

    20만원대라면 금산죽이라고 종려죽 종류인데 잔병없고 그늘에서도 잘 자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50 남,여 같이 화장실 사용하는거... 10 로즈 2012/02/18 1,868
71449 수시로 징징거리는 아이 6 음음 2012/02/18 2,401
71448 에드워드권 돈까스.. 1 나는 엄마다.. 2012/02/18 3,178
71447 남편 회사에서 연말정산한 근로소득원천영수증을 받았는데 장기주택마.. 3 궁금 2012/02/18 1,113
71446 한미FTA 폐기! 오늘 집회 1 NOFTA 2012/02/18 422
71445 [펌- 맘스홀릭] 천안 불당동 채선당 임산부 폭행사건 29 쾌걸쑤야 2012/02/18 11,431
71444 뉴스타파4회 정말 썅욕이 절로 나와요.. 4 ㄷㄷ 2012/02/18 1,238
71443 미러팝 이랑 소니tx55 뭐살까요? 1 고민 2012/02/18 401
71442 전기압력밭솥에 굴무밥하려규하는데요...(급) 7 .. 2012/02/18 2,159
71441 결혼나이 김은 2012/02/18 622
71440 대한항공이 자랑스럽네요. 4 루브르 2012/02/18 2,805
71439 떡갈비는 어떻게 만들죠? 2 참기름 2012/02/18 1,035
71438 러닝머슴 글 100% 믿지마세요. 7 어드바이저 2012/02/18 1,887
71437 4시 다 돼 들어온 남편 5 Someti.. 2012/02/18 1,639
71436 이사간다니까 밥한끼 먹자는데 1 학교엄마들 2012/02/18 1,383
71435 난폭한 로맨스 진동수가 아내의 죄를 뒤집어쓰려는 거죠??? 4 sks 2012/02/18 1,907
71434 남편이 집에 아직 안왔는데 전혀 연락이 안되는데요...(급해요... 5 남편 2012/02/18 1,994
71433 해품달 저는 소설이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5 음.. 2012/02/18 1,729
71432 제가 지우지도 않은 글이 지워졌어요! 6 번민 2012/02/18 926
71431 MBC 제대로 뉴스 데스크 2회 3 짱이네요 !.. 2012/02/18 725
71430 피아니스트 서주희씨 근황이 궁금합니다~ 그때 그분 2012/02/18 2,406
71429 어떤게 맞는 걸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90 Jooo 2012/02/18 16,138
71428 앞베란다 배수구 냄새 1 배수구냄새 2012/02/18 1,875
71427 어마님이 단기기억상실증으로 응급실에 가셨습니다 11 란소미 2012/02/18 9,405
71426 한미 FTA반대 현수막과 스마트폰 거치대팝니다 6 자수정 2012/02/18 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