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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아들사건에대해서 이의제기하면 왜 알바로 모는건가요?

가나다라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12-02-15 13:44:43

핑크싫어란 분이

알바라고 복사하는글 중에

그냥 박원순 아들에대해 의혹이 자꾸나는거

떳떳하면 확실하게 아무소리 안나오게 질질끌지말고 공개하라는 의견도 알바소리들을만한건가요?

차라리 타블로처럼 질질끌다가 계속 말이많아지느니

...그냥 다 깨끗하다는거 증명해라 이런말도 못하는건가요?

핑크싫어님은 글만 복사만하고

본인의견은 전혀 올리는걸 못봤는데

어느정도 그렇게 생각할수도있다고 이해가는 글조차도 아무설명없이 .복사해서 댓글달지말라고하시는경우도 있는데..

그런경우라도 왜 알바라는건지 설명이라도 해야 되지않나여?

.알바기준도 솔직히 애매한것도 있고요

진짜 알바글도역시있겠지만요

IP : 118.36.xxx.1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2.2.15 1:49 PM (219.251.xxx.5)

    감사들어갔다니,기다려 보시죠~~
    공개기다리는 것보다 더 확실하잖아요..타블로보니 공개해도 난리더만요..
    그 알바로 추정된 아이피..그거 말고도 여러가지 전적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핑크님이 모든 병역의혹제기에 알바소리 하지않았죠..

  • 2. 가나다라
    '12.2.15 1:53 PM (118.36.xxx.18)

    핑크싫어이분은 관리자인가요
    그냥 자발적으로 지키고 있다가 딱 자기필에 의도가 불순해보인다그러면
    복사만 하는건가요?...전혀 본인의 정치적의견도 올리지도않고..

  • 3. 나거티브
    '12.2.15 1:57 PM (118.46.xxx.91)

    원글님 말씀도 없이 원글 수정하셨네요.

    혹시 지난 가을에 자게 안하셨으면
    핑크 싫어님이 왜 저런 활동을 하시는지 이해하시기 어려우실 겁니다.
    당시에도 논란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의도적인 분란글들 피해가는데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글 한두개 가지고 알바로 지적되지 않습니다.
    이건 저의 생각이고...

    원글님은 원글님 생각이 있겠지요.

  • 4. 어쨌든
    '12.2.15 2:00 PM (1.246.xxx.160)

    핑크싫어님이 고마울 뿐이고!!!

  • 5. 원글님
    '12.2.15 2:01 PM (219.251.xxx.5)

    읽고 싶으면 읽으면 되는거죠~~강제가 아니잖아요..
    님처럼 불편한 분도 있을테고,반대로 고마워 하는 사람도 다수 존재하니~~
    그냥 님 생각대로 하세요..

  • 6. ..
    '12.2.15 2:09 PM (115.136.xxx.195)

    강용석이 누구죠? 지금바쁘죠 안철수도 고소했더만..
    어차피 한나라당에서도 나왔으니 계속 관심있는 사람들에대해 의혹 제기해서,
    뉴스에 자주 나온다면 무소속 강용석입장에선 성공한것이죠.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게 되니까.

    박원순도 아니고 박원순 아들인데 개인이 그것도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가
    강한 사람이 의혹제기하면 일일이 다 들어줘야 하는것인가요?

    강용석이 확실하게 하려면 강용석이 제시했던 것이 정말 박원순아들것이라는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그것이 정말 아들인지 다른사람것인지 모르잖아요?
    아닌가요?

    그리고 가짜일경우엔 검사한병원에 문제가 있는것이고,
    진짜일경우엔 병무청에 있는 의사과 관계자에게 문제가 있는것이죠?
    그런데 그런것들은 아직까지 없죠?

    그리고 병무비리가 있으려면 브로커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없고,
    병무청에 검사한 의사에게도 의혹이 없고?
    지금 있는게 무엇인가요?

    일방적인 강용석의 주장일뿐이잖아요.
    강용석이 제대로 하려면 얼마 남지도 않은 국회직을 걸것이 아니가
    정계은퇴까지 다 걸어야 해요. 그리고 해야지...
    그런 꼼수가 보이는것에 일일이 대응해줘야 하는것인지요.
    일에는 순서가 있어요. 강용석이 다 증명해 내면 됩니다.

    그리고 핑크싫어가 누구인지 모르는지 아는지 모르겠지만,
    그사람을 믿는사람도 있군요.

  • 7. phua
    '12.2.15 2:23 PM (1.241.xxx.82)

    알바니깐....

  • 8. 졸리
    '12.2.15 2:33 PM (121.130.xxx.127) - 삭제된댓글

    ..님 그러시면 안되죠
    이회창이때 그사람 아들 군대문제 끊질기게 물고늘어진게 박원순씨가 이끄는 참여연대였어요
    이렇게 이중잣대를 들이대시면 저같은 사람은 정치하는것들은 다 같다고 생각합니다

    특권의식없고 변호사인데도 돈안벌고 시민운동하신 박원순씨가 이번 시장선거과정에서 나온 여러이야기들으면서 정치하는사람들 정말 하나같이 똑같다 이런생각들었어요

    여야 모두할것없이 그들은 권력자이고 그렇지못한 서민만이 모든 의무를 다해야하는거죠

    지금 이시대의 계급은 딱 둘입니다
    궎력자와 그아래 복종자
    시민단체는 제2의 권력이구요
    '

  • 9. 알바타령
    '12.2.15 2:35 PM (125.146.xxx.242)

    원래 주뎅이만진보들이 그래요. 행동 하나하나가 초등생 편갈라 싸우듯이 하지요. 주뎅이만진보는 박권순이 이쁠뿐이고 반대편은 알바 아니면 죽일놈이 되는거죠. 주뎅이만진보가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어요. 하는 짓을 보면 아주 무서운 사람들이예요.

  • 10. 제리맘
    '12.2.15 2:43 PM (211.54.xxx.206)

    부도덕한 보수들이 국민들 세뇌시키는 방법입니다 한명숙씨도 피해자 노무현대통령도 피해자지요 자꾸 검증안된 사실을 기사화해서 내보내면 국민드리 사실여부를 떠나 믿게 된답니다

  • 11. 저도...
    '12.2.15 2:51 PM (1.225.xxx.229)

    의문을 제기하는거에 돌던지지마시고

    특히 권력자들의 자녀들 군면제문제는 아주 민감하고 중요한 사안인만큼
    왈가왈부 정확하게 밝혀주기를 바랍니다.
    검증안된 사실을 기사화해서 국민을 호도하는 언론이 있다면
    검증된 사실로 정확하게 신속하게 대응해주셔서 국민들이 거짓된 사실에
    현혹되지 않도록 해주셔야 하는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저들의 얄팍한 술수니 거기 넘어가지 말고 무시하라고만 해서 될일이 아니지요...

    이러다 여당쪽의 자녀 군면제 사건이 터지면 그때는 어떤 반응들이 나올지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의 의혹은 절대로 사실인걸로 믿어버리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의혹은 무조건 음해라고 몰아부치는것도
    다 아니라고 생각해요..

  • 12. 졸리
    '12.2.15 3:02 PM (121.130.xxx.127) - 삭제된댓글

    제리님 검증안된사실이지만 현재 검증이 필요할만큼 보이는 일인데 이런이야기만 해도 알바냐 솔찍이 말해라 여당 찍는다고 이런식으로 몰아붙이는게 문제지요

    시민의식이 살아있다면 양쪽에 공정하게 해야합니다

  • 13. ㅇㅇ
    '12.2.15 3:07 PM (222.112.xxx.184)

    핑크싫어님 글 전 완전 좋아요.
    덕분에 쓰레기 같은 글들 많이 거를수 있어서 시간 낭비안되어서 좋아요.

  • 14. ..
    '12.2.15 3:24 PM (115.136.xxx.195)

    핑크싫어님 죄송합니다.
    제가 핑크와 핑크싫어님을 잠시 헷갈려서 글을 썼어요.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님 덕분에 지저분한 글 건너뛸수 있어서 좋아요.


    졸리// 뭐가 안되는데요.
    어떻게 이중잣대입니까.

    이회창아들하고, 박원순아들하고 지금 같은 사건인가요.
    여기서 님이 이러는것 보다 새누리당에 박용석과
    보조맞추어서 의혹제기하라고 하세요.
    그게 재신검이든 뭐든 더 빠른길 아닌가요.

    시민단체 제2의권력운운은 지금 정권에서는
    웃기는 이야기지요.
    지금은 제2고 3이고 오로지 가카와 그 졸개들이죠.

    현실을 외면하네요.
    새누리당에 박용석

  • 15. ...
    '12.2.15 3:33 PM (220.78.xxx.202)

    박시장 아들은 공익 판정받은거에요 면제가 아니라
    공군 훈련소 갔다 재검 받으라고 해서 나온거고
    겉으로 보기에 멀쩡하지만 공익 받은 사람 많고 그 사람들 일상 생활은 지장없지만
    군인으로 훈련받기는 부적합해서 공익 받는 겁니다 체격이 크기 작고는 상관없이.
    공익(방위) 받은 사람도 군대 마친거고 병역의무 다 한건데 마치 비리 저리른것 처럼 몰아가는게 문제죠
    사실 제 아들이라도 차라리 공익가느니 공군가서 당당히 군대 필하는게 좋았겠지만 인력으로 안된거죠
    상식적으로 공익 받으면 이 난리 날 거 뻔한데 왜 그러겠어요 병무청이나 군의관은 허수아빈가요

  • 16. 지나다가..
    '12.2.15 3:33 PM (211.246.xxx.11)

    여기 게시판이 좀 정치색이 한군데로 치우쳤다는 느낌이 들더군요...저도 원글님하고 생각이 같은데
    보나마나 물고 늘어지는 댓글이 달릴까봐 ....보고만 있어요..속으로는 웃죠..

  • 17. 졸리
    '12.2.15 4:08 PM (121.130.xxx.127) - 삭제된댓글

    ...님
    현역하고 공익은 하늘땅차이입니다
    연예인들도 공익받은 이유에대해서 인터넷에서 난리지요

    현역과 공익이 같다면 다들 왜 공익으로 뺄려고들할까요?

  • 18. 졸리
    '12.2.15 4:10 PM (121.130.xxx.127) - 삭제된댓글

    엠비아웃님 그네공주나 엠비에대해선 수없이 해명하라고하고 계속 이야기되고있고 나꼼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박원순시장의 아들문제를 그냥 넘어가선 안되죠

    엠비아웃님 같은 태도때문에 소위말하는 진보들이 욕먹습니다

  • 19. 원글동감
    '12.2.15 4:18 PM (218.158.xxx.144)

    핑크싫어라는 사람..
    저두 작년 서울시장 선거때 박원순도 나경원도 싫다 했더니(다른정치글은 올린적도 없는데)
    단번에 알바로 몰아서 화살표를 붙이더군요
    그러고선 남의글 허락도없이 맘대로 복사해다 자기원글에 복사해놓고요
    (자기말로 쓰레기글이라면서, 궁금한 다른회원들 보라고 복사하는거랍니다 ㅋㅋ)
    자기의견은 한마디 하는걸 못봤어요
    하루종일 컴에 붙어앉아 남의 아이피로 여기저기 구글 돌리고 검색해서 뒷조사하고(나온것도 없지요^^)
    스토커짓하는 여기 82에서 최고 허접찌질이로 보입니다,,
    --암튼 지난번 회원들 투표로 계속 화살표 붙인다면서 요즘 왜 안하나 몰라요
    선거철 다가오니 다시한번 적극적인 활약 기대합니다!!!---

  • 20. 제리맘
    '12.2.15 4:20 PM (211.54.xxx.206)

    졸리님 ,괴벨스의 입,검색하셔서 한 번 보세요 지금 대부분의 시민들이 알게 모르게 세
    뇌되고 있어요 님같이 떠벌이는 사람들 때문이지요 그래서 알바 소리를 듣는거구요 중요한 건 자꾸 떠들수록 사람들이 진실로 믿게 된다니 너무 무서운 일이죠

  • 21. 원글동감
    '12.2.15 4:24 PM (218.158.xxx.144)

    그리고 여기는 워낙 한쪽으로만 쏠린곳이라
    박원순 의혹만 얘기하면
    무조건 이명박편일줄 알고,,죽일놈취급에,알바에,,
    이명박부터 욕하라고 쏘아붙입니다 넘 황당하죠
    이런 논리라면
    서울시장 선거때 박원순안찌고 나경원찍은사람은 다 알바라는 얘기인데
    박원순,나경원 둘다 득표율이 비슷하거든요

  • 22. 엠비아웃님
    '12.2.15 4:37 PM (115.20.xxx.80)

    핑크님 추종자세요?
    다른 분들 댓글 안보시나.. 공정하길 바란다는 글인데 어째서 흥분하는지 알수가..

  • 23. 비슷하게
    '12.2.15 4:53 PM (14.52.xxx.59)

    진보 입장에 친노성향 사이트들도 이번 박시장님 일은 다 이상하다고 말해요
    유독 82만 막무가내 쉴드인데..
    이상한건 이상하다고 말할수 있고,좀 더 발전적으로 가기위해선 투명하게 공개할건 공개해야 합니다
    나와 다른 의견이면 다 알바는 아니지요
    어떤 사안에 알바 소리부터 나오면 저는 왠지 거대한 벽을 보는것 같아요
    귀막고 눈막고 상대의 입도 막아버리겠다는 소리처럼요

  • 24. 핑크싫어
    '12.2.15 9:30 PM (121.147.xxx.154)

    님!!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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