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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원탈퇴하면서]

조회수 : 2,474
작성일 : 2012-02-15 13:21:02

여긴 머무를 곳이 아닌것 같아

무조건 이 시간 부로 회원을 탈퇴합니다 ^^

말 다툼 했던 분들 죄송하고

다만 이런 생각도 있고 저런 관점도 있다는

너무 획일적인 댓글에 반감을 들었기로 이렇게 비난의 화살을 받을 줄 몰랐네요.

표현력이 부족하여 흥분한 적도 있지만

내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비난의 화살을 쏘기에 방패를 들었을 뿐이라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아무튼

잠시 격했던 이전투구 싸움도

다양한 의견이 있고 나와 너의 다양성을 인정해주는

건설적인 불씨로 남아있길 바라봅니다.

특히 남과 여의 시각차는 이렇게 크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껴봅니다.

 

잠시 흥분하여 난장판을 만들어서 사과드리고

또한 욕설 주고받은 일부 회원님들도 노여움 푸소서.

 

안녕히들 계세요.

 

 

** 이시간 후로 글을 보지 않습니다. 맘놓고 댓글 쓰셔도 안봅니다.

 

IP : 211.246.xxx.22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발관
    '12.2.15 1:22 PM (121.140.xxx.196)

    와~~~감사합니다

  • 2. 진실
    '12.2.15 1:23 PM (152.149.xxx.115)

    특히 남과 여의 시각차는 이렇게 크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껴봅니다, 동감

    화성에서 온 열정적인 남자, 금성에서 온 모든 것을 돈(금,황금)에 기생하는 여자

  • 3. ..
    '12.2.15 1:27 PM (125.152.xxx.105)

    무슨 일 있었어요????

  • 4. 나거티브
    '12.2.15 1:28 PM (118.46.xxx.91)

    이전투구에 건설적인 불씨는 무슨...
    여기 아줌마들도 남자들이 다 당신같지 않은 건 압니다.
    본인이 평범한 남자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본인 수준 낮은 거에 남자들 다 욕먹이고 가면 체면이 섭니까!

    152.149.xxx.115 truth인가 진실인가도 좀 갔으면 좋겠네.

  • 5. ㅎㅎ
    '12.2.15 1:28 PM (118.221.xxx.212)

    다녀오세요~
    궁금해서 다시 오시게 될걸요...
    여기 중독이 워낙 강한 동네인지라...ㅎ

  • 6. 한국여자들의 실체
    '12.2.15 1:31 PM (152.149.xxx.115)

    임성한 작가 미스터리, ‘시댁과 5년 간 단절, 시부모 묘자리 몰래 사놔…’
    시댁과 연락 단절 5년. 오빠 묫자리 옆에 시부모님 자리를 몰래 사놨더라.”
    임성한 작가의 남편이자 지난 달 극단적인 선택을 한 손문권 PD의 여동생 A씨의 말이다. 갑작스러운 손 PD의 사망. 자살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명백한 사실이지만 임 작가의 은폐 정황이 속속들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오빠의 자살 소식을 이달 11일에야 뒤늦게 알게 됐다”면서 “장례식에 친지들을 부르지 않아 갈등이 생겼다. 석연찮은 점이 많았지만 ‘오빠를 위해서’라는 언니(임 작가) 말을 듣고 그냥 넘겼다. 하지만 언니와 엄마와의 전화 통화를 몰래 엿들으면서 자살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후 큰 충격에 빠졌다”고 말했다.

    손문권 PD는 지난 달 21일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하지만 아내인 임성한 작가는 손 PD의 부모를 제외한 유족들에게 ‘심장마비’라고 사인을 주위에 알리지 않았다. 뒤늦게 이를 안 손 PD의 동생이 강하게 반발하며 언론에 알려졌다.

    A씨는 이어 “임 작가가 나중엔 엄마에게 ‘숨기라고 했지 않느냐’며 책임을 전가하더라. 너무도 화가나 ‘사과하라’고 요구했지만 듣지 않았다. 이후 오빠가 남양주에 있는 국립공원에 묻혔는데, 갑자기 전화해 그 옆 두 자리를 시부모님 묘자리로 사놨다더라. 5년 간 연락도 못한 사인데, 한마디 상의없이 묘자리를 샀다는 얘기를 듣고 충격으로 부모님이 쓰러지셨다. 산 사람을 피 말려 죽이는 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A씨의 남편은 이 사실에 대해 “손 PD가 임성한 작가와 결혼할 때부터 집안의 반대가 있었다”면서 “식장에는 부모님만 참석했을 뿐 A씨를 비롯한 직계가족이 참석하지 않았다. 이후엔 가족들과 사실상 인연을 끊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A씨는 “잘 지내는 줄로만 알았다. 두 사람의 사생활이 있는터라 방해하고 싶지도 않았다”면서 “하지만 이번 사건을 숨긴 것에 대해 분노를 느낀다. 자살이라고 한 마디 해줬다면 그 누구도 비난하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A씨는 “이번 사건이 알려지면서 오빠의 친구나 지인들에게 많은 전화가 왔다. ‘우리 오빠가 헛살진 않았구나’ 하는 점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면서 “돈 문제도, 감정 문제도 아니다. 부모님과 나에게 ‘숨겨서 미안했다’라고 한 마디만 들으면 괜찮아질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어차피 오빠는 돌아오지 못한다”는 말을 끝으로 발길을 돌렸다.

    한편 손 PD 사건 당시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은 '집안 내에 8대 CCTV의 존재 여부'에 대해 “CCTV는 보지 못했다”면서 “소방관이 출동하면 ‘스캔’이라 불리는 현장 스케치를 꼼꼼하게 한다. 하지만 우리와 같은 전문 인력도 CCTV를 확인하지 못했다.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하지만 경찰 측은 이후 "CCTV가 설치돼 있었고, 손 PD가 자살한 모습까지 모두 찍혔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CCTV가 집안에 숨겨져 설치돼 있었다는 얘기다. 이는 손 PD조차 CCTV 설치 유무를 몰랐을 수도 있다는 의미여서 충격을 더하고.........

  • 7. ..
    '12.2.15 1:31 PM (1.225.xxx.44)

    낄데 안낄데 오지랖 넓게 다 끼어드니 이런 우사를 당하죠.
    가는 김에 152.149.xxx.115 얘도 데려가세요.

  • 8. 이구~
    '12.2.15 1:33 PM (14.46.xxx.197)

    원글님 댓글도 보니 보통수준이 아니더군요..........그러면서 상대방에게 지적질하는 꼴이란...쩝..

  • 9. ...
    '12.2.15 1:36 PM (59.86.xxx.217)

    자기가쓴욕은 다지우고갔네 웃겨!!!


    쩝 '12.2.14 11:03 PM (14.33.xxx.34)

    가만 보니까 내글에 욕하고 댓글 다는 년들은 다 무식하고 쓰레기 같은
    수준낮은 년들이고,,
    대부분의 말 안하는 사람들은 일부 공감하실듯,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나같은 놈이 있어야 저 쓰레기같은 년들이 여기를 장악해서
    욕지거리 집단 광끼의 사이트로 전락하는 것을 막아주기에,,ㅎㅎ

    쩝'12.2.14 11:18 PM (14.33.xxx.34)
    여긴 정말 못배우고
    수준낮은 년들 밖에 없나보다.
    제대로 된 댓글을 달아라
    내글도 제대로 읽어보고.
    양심적인 댓글 한 사람을 기대한다.
    여기 사이트가 머 이래

    쩝'12.2.14 11:26 PM (14.33.xxx.34)
    대가리가 전부 일차원적이라 개떼처럼 우르르 욕이나 하러다니고,,
    결국 입체적인 사고는 하나도 할 줄 모르는 이런 무식한 아줌마들

    쩝'12.2.14 11:35 PM (14.33.xxx.34)
    제대로 된 댓글을 달으라고 ,
    본문에 맞는 답글을 달아야 댓글이지
    머 이건 죄다 인신공격이야 이년들은
    그래서 수준이 낮다는거야

    쩝'12.2.14 11:41 PM (14.33.xxx.34)
    아 진짜 입아프네
    야 !
    여기서 왜 학력 연봉이 왜 나오냐고
    저렴댓글에 대한 맞댓글일뿐
    논리로 댓글을 달으라고 헐,, 진짜 무식한건지
    대가리가 돌인지

  • 10. ..
    '12.2.15 1:38 PM (125.152.xxx.105)

    윗 댓글 보니.......뜨악~~~~~~~저런 막말을.........@@

    헐~ 남자 분이라면......심히 부인이 불쌍함.

  • 11. ...
    '12.2.15 1:40 PM (152.149.xxx.115)

    남녀는 동반자이지 여성은 항상 놀고 잠자고 배려받고 돈도 남자가 벌어서 다 가져다 뺐겨야 하는건 아니죠.

    그러나 한국 현실은 임작가 같은 것들 투성이............

  • 12. 강퇴당하기 전에
    '12.2.15 1:41 PM (112.148.xxx.28)

    먼저 떠나는 폼이...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인데 어디서 봤더라...

  • 13. 쩝의 또다른 댓글
    '12.2.15 2:25 PM (114.207.xxx.251)

    쩝의 IP주소가 저녁시간에 바뀌네요.
    퇴근하고 계속 다는 듯.
    ============================================
    쩝'12.2.14 1:14 PM (210.124.xxx.2)
    지 신랑 욕하고 남 신랑 욕하고 잘한다 아주,,
    집단 광끼

    쩝'12.2.14 1:27 PM (210.124.xxx.2)
    여기 사이트 이 정도 수준의 아줌마들 밖에 없나보네. 신랑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 다 신랑도 이유가 있다) 그래도 공개적으로 이렇게 병신같은 놈이란 표현, 찌질이란 표현까지 써가며 글을 올리고, 심심하던차에 잘됐나? 할일없는 아줌씨들 우르르 다 몰려와서 남 신랑 손가락질 빙신이라 하고 .. 집단 광끼 아니고 무엇이야.이렇게 한 넘 씹으면서 오늘 하루 스트레스 푸나. 속상하지만 표현도 조절해야 했고 댓글도 속상한데 촛점이 맞춰져야지 이건 머 나쁜넘이고 빙신이고 ...후련하것다 아주그냥. 어쩌겟어 남편도 그렇게 해서 사회생활하고 돈벌어오고 또 그렇게 선하게 살아서 그보다 더 큰 복도 오는걸.

    쩝'12.2.14 1:46 PM (210.124.xxx.2)
    식탁,
    이런 삐뚤어진 아줌마 같으니라고,,,
    니들땜에 대한민국이 거꾸로 간다

    쩝 '12.2.14 2:11 PM (210.124.xxx.2)
    에라이 미친년들 그니까 니들이 앉아서 오줌싸는거얍

    쩝'12.2.14 9:04 PM (14.33.xxx.34)
    아주 가관이군 그래
    니 신랑 욕처먹고 좋기도 하것다
    이런 정신나간 아줌마들 할일 드럽게 없네
    아무리 생각해도
    미친년일쎄,, 댓글좀 봐라... 니 신랑한테 욕지거리 하는거
    다 니얼굴에 침뱉는거다
    빨리 글 지워라
    신랑 잘했다고 하는건 아니다,
    그러나 이건 아니다
    댓글들 아주 드러워서 못봐주것네
    아줌마들은 역시 이나라의 쓰레기들

  • 14. 욕하는수준보니까..
    '12.2.15 2:47 PM (14.37.xxx.154)

    어버이연합.. 뭐 그런 알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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