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중소도시입니다.
지금 수입잡화 하다가 물건 많이 빠지고 어정쩡하게 있어요,,
봄두 되고 맘을 다시먹고 하려는데,,
문제는 밑천이 짧아서요,,
가게 위치는 대로에서 주택가 주택에서 동네시장으로 가는 자리에 있어요,,
가게두 좀 외향이 예뻐서 사람들이 옷두 좀 가져다 놓아 보라는데요,,
주위에 병원이나 큰 마트가 있어 날씨가좋으면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목이긴 합니다.
물론 동네 사람 위주로 판매되는건 아니라는건 알구요,,
유동인구가 좀 있고 시장가는 길목이라 요번에 맘먹구 옷을 추가해서-단품쪽으로(티나 바지 약간의 가방과 신발등)
동대문 가 보려는데요,,
제가 한 십여년전에 옷가게를 해 본적은 있는데,,(1년 몇 개월정도??)
혹 옷가게를 하지 않아두 센스가 넘치는 분이시거나,,
아님 내가 옷가게하면 이렇게 하면 좋겠다,,어떤 물건 가져다놓음 나름 괜찮겠다 하시는거 있으세요??
오랫만에 맘먹어 보려니 감두 떨어지고 무엇보다 동대문으로 도매하러 가 본 경험이 없어서--;;
대략 옷으로 100%채울 예정은 아니고요,,
동대문쇼핑 자주 하시거나 도매경험 있으신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려요~
밑천이 짧아 맘이 편치않네요,,
대략 동대문 어느시장 상호등을 알려 주시면 가서 참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