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밥하기 귀찮아요.....
1. ㅇㅇ
'12.2.15 12:32 PM (115.161.xxx.192)저도 밥하는게 제일 귀찮아요.
손 많이가는 반찬이 차라리 낫지...ㅋㅋ
쌀씻는게 왜그리 귀찮은지. 매일매일 큰맘먹고 쌀씻네요 ㅎㅎㅎ2. 팔랑엄마
'12.2.15 12:40 PM (222.105.xxx.77)저도요,,,
쌀 떨어졌는데 모른척하고 있어요~3. ..
'12.2.15 12:57 PM (221.148.xxx.211)카레 있음 그냥 스프처럼 빵 찍어드셔도 괜찮아요. 우동면에 끼얹어 먹어도 좋고.
전 평소 현미밥 먹는데, 이건 또 한참 불려야 하잖아요. 그럴때마다 빵으로 밥 대신 많이해요--;
아님 밥 한번 할 때 왕창 해서 냉동실에 모두 쟁겨놓습니다. 데워먹어요.4. 씻어나온 쌀
'12.2.15 1:21 PM (121.130.xxx.78)그럴 땐 씻어나온 쌀 사세요.
슈퍼에서 파는 세척미는 좀 맛이 없던데
초록마을 유기농 씻어나온 쌀은 밥맛이 정말 좋아요.
일반쌀보다 맛있어서 전 이거 사요.
가격은 유기농 쌀 치고는 그리 비싸지는 않아요.
요즘 아끼겠다고 그냥 쌀 샀는데 밥맛이 별로예요.
귀찮기도 하고.5. ..
'12.2.15 2:02 PM (112.121.xxx.214)저도 주부가 싯어나온쌀 쓰기엔 왠지 양심에 찔려...못쓰고 있다가 휴가때 한번 써보니까 너무 좋아요..
그 쌀씻기 하나 생략된거 차이가 크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사면 가격도 싸고요, 선전문구에 의하면 위생이나 영양이 집에서 씻는거 보다 낫대요..(믿거나 말거나)
지금은 시골서 보내온 쌀 먹고 있는데, 이거 다 먹으면 씻어나온쌀 살거에요.
그대신 하루 한번 밥하던거에서 아침, 저녁 밥 할려구요.
지금은 김을 대부분 구워진김 먹는 것 처럼, 조만간 쌀도 다 씻어나온 쌀 쓰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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