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접근 쉬운 아파트 살아요.
엘스..
몸이 너무 안좋아서 봄되면서 얼굴 복면쓰고 하루 한시간 걸으려구요
어디가 좋을까요?
한강이라면 어느방향으로 어디까지 걷고 되돌아오는게 좋을까요?
운전도 가능합니다.자전거도 가능하구요
한강 접근 쉬운 아파트 살아요.
엘스..
몸이 너무 안좋아서 봄되면서 얼굴 복면쓰고 하루 한시간 걸으려구요
어디가 좋을까요?
한강이라면 어느방향으로 어디까지 걷고 되돌아오는게 좋을까요?
운전도 가능합니다.자전거도 가능하구요
석촌호수 한바퀴 도는게 적당할것 같은데요. 아니면 올림픽 공원도 괜찮구요
잠실이면 석촌호수 주변 걷기 좋은데, 사람이 드글드글 합니다. 그나마 낮이 더 나아요.
한강이 제일 좋긴 한데, 잠실에서 여의도방향쪽(반포지구 정도까지)으로 걸음 어떨까 싶네요.
길이 잘 닦여져 있고, 평지가 대부분이라 괜찮아요. 전 자전거 타느라 다녔는데,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코스예요.
저도 한강쪽이 맘이 가는데 반포까지는 얼마나 걸리나요? 왕복중 한번은 자전거이용하고 싶네요.
타고가서 묶어두고 걸어오고 다음날은 걸어가서 묶어둔 자전거 타고오기 어떤가요?
엘스 살아요^^ 저 임신했을때 하루 한시간-한시간반 꼬박꼬박 운동했었는데요
한강은 걷기엔 자전거가 너무 많이 다녀서 몇번 안나갔구요 아파트 단지 산책길 5바퀴정도 돌기도 하고 아시아공원도 자주 갔어요. 뺑뺑 돌면서..
차로 가능하시면 올림픽공원 가셔도 좋아요. 평화의 문쪽에 주차하면 있는 시간대로 주차비 받구요, 올림픽공원역쪽에 주차하면 시간관계없이 3000원인가 3500원인가 하는데 뚜레쥬르에서 빵 만원어치 사면 주차비 돌려주더라구요.
엘스 아파트 단지내 산책로 두바퀴 돌기만해도 1시간 정도 걸려요..한강도 좋지만..햇빛이 넘 강해서요^^
잠실에서 반포지구 추천한 사람인데요. 걷기만 하면 1시간은 훨씬 넘을 것 같아요-.-; (편도기준)
압구정지구나 뭐 그정도로 왕복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자전거는 훔쳐갈 소지가 다분히 높으니 비추천.
엘스에서 한강 산책로 따라 잠실역 방향쪽도 좋아요. 파크리오 아파트까지가면 올림픽공원 연결되어있어요. 전 느린걸음으로 편도40분정도 걸렸어요. 날씨 따뜻해지면 시도해보세요. 한강 아니고는 길건너 아시아공원도 좋고, 종합운동장에 있는 조그만 공원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