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서 "한국드라마는 쓰레기" 논란…中정부 규제에 찬반

호박덩쿨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12-02-15 11:56:36
중국서 "한국드라마는 쓰레기" 논란…中정부 규제에 찬반


참고로 여기서 쓰레기 라는건 “정신적 감흥을 주지못하고 날마다 말초신경이나 자극해대면”
쓰레기 맞습니다. 우선 댓글들을 보시겠습니다. 1 한국드라마가 쓰레기는 맞다... 그래서 중
국에 수출하는거야 2인정할 건 인정하자. 한국드라마 80% 쓰레기 맞다. 3 고품격 드라마중


1-회장님은 다 나온다 2-숨겨둔 자식 다 나온다. 3-마누라는 다 둘이다. 4-사랑하는 사이는 
대부분 불륜이다(약간수정) 5-겹사돈은 기본이다, 등등인데 정말 맞는말이죠? 그렇다고해서
수출 한국드라마가 다 쓰레기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추노나 대장금 等은 정말 훌륭하거든요!


그런데 재밌는 댓글있네요 “다는 아니지만 일부는 분명히 쓰레기 맞습니다” 이 댓글 인데요!
개신교 댓글에 달리는 글이라서 한참 웃었네요*^^*그러고 보면,, 종교나 드라마나 보고나서
정신적으로 UP되면 생명인거고 DOWN되면 쓰레기인거죠. 이걸바로 민심=천심이라 합니다!


교회안다닌 일반 대중들이 “종교적 쓰레기차원을 모르는 것 같지만 실상은 다 안다”는 거죠
예수님은 과연 쓰레기말씀을 하셨을까요? 아니죠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방송보면 맨날나오는
목사들로 다 장악되있죠. 간증도 ‘기독교 지도자들도 지옥에 있다’ 이런 간증자는 다 빼거나


외국서적에서나 볼 수 있고 교회서 실제간증은 '목사한테 잘하면 복받는다' 이런 무당같은말
이런거나 들어볼수 있고 또 천국간증도 ‘돈, 재물이 상급’인양 하는 쓰레기 간증들 뿐이데요?
그러고보면 드라마 쓰레기논쟁은 방송뿐 아니라 같은 무형차원인 종교에도 딱 들어맞는군요



막장결론, “정신적 감흥을 주지못하고 날마다 말초신경이나 자극 해대면” 쓰레기 맞습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rMode=list&cSortKey=rc&allComment=... ..



IP : 61.102.xxx.1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2.15 11:59 AM (61.102.xxx.158)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rMode=list&cSortKey=rc&allComment=...

  • 2. 과외쌤
    '12.2.15 3:31 PM (218.39.xxx.87)

    흠... 당황스럽네요

  • 3. 호박덩쿨
    '12.2.15 5:13 PM (61.102.xxx.223)

    오웃 감사

  • 4. 막장....그렇죠.
    '12.2.15 9:05 PM (121.162.xxx.111)

    댓글 중
    한국은고품격 드라마가 전부다

    1-회장님은 다 나온다
    2-숨겨둔 자식 다 나온다
    3-마누라는 다 둘이다
    4-사랑하는 사이는 오빠 동생 사이다
    5-겹사돈은 기본이다
    6-불치병도 기본이다

    이런 이유로 한국 드라마는 쓰레기 아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64 감옥에 있는 사람, 어느 감옥인지 알 수 있나요? 1 ooo 2012/04/03 682
91363 소불고기너무짜요 17 ... 2012/04/03 6,155
91362 다시 한번 유모차 엄마들이... 1 사랑이여 2012/04/03 950
91361 靑 "연예인 사찰 보고받은 사람 없다" 7 세우실 2012/04/03 863
91360 천안함 진실... 5 아....... 2012/04/03 1,538
91359 (급)순대볶음의 들깨가루 4 순대좋아~ 2012/04/03 2,292
91358 정자역까지 출퇴근 하기 좋은 곳 좀 알려주세요. 3 Chloe 2012/04/03 1,199
91357 엄마의 상처는 어떻게 치유할까요? 9 엄마의 상처.. 2012/04/03 2,294
91356 송파갑에 새누리당 박인숙후보는 정몽준 측근이였군요. ... 2012/04/03 884
91355 상속토지 수수료 질문 2 상속토지 2012/04/03 1,062
91354 노무현정부가 불법사찰했다고? 당시 청와대 담당자 증언 3 동화세상 2012/04/03 836
91353 소비자원에 근저당 설정비 환급 관련 서류 접수하신 분 계세요? 4 설정비 2012/04/03 728
91352 문자를 받고, 답장 안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59 어른들 2012/04/03 31,819
91351 봉주 10회 버스갑니다~ (버스 추가) 9 바람이분다 2012/04/03 917
91350 변화의 조짐이~ 3 작지만 2012/04/03 992
91349 남편이 다시 바람을 핀다면 ... 6 상처 2012/04/03 3,191
91348 외국(캐나다) 한인 마켓에서 구하기 힘든 식료품이 뭘까요? 6 궁금 2012/04/03 1,382
91347 저도 문컵 샀는데요... 4 구름 2012/04/03 4,293
91346 5만원의 주인공 이분이 조선 어느왕때 사람인가요? 이분도 17 신사임당 2012/04/03 2,008
91345 부산, 여당 지지율의 원인을 보여주는 쪼매한 자료. 2 참맛 2012/04/03 999
91344 이음악 제목이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 missha.. 2012/04/03 608
91343 82레시피중에서 1 약식이 먹고.. 2012/04/03 567
91342 안철수씨가 움직이나요? 12 이제 2012/04/03 2,663
91341 스마트폰에서요~~~~ 2 이젠 별걸다.. 2012/04/03 737
91340 DNA의 신기함.. 3 애엄마 2012/04/03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