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하고 경리가 안맞는건지 요즘들어 계속 말도안되는 실수를 합니다.
회사에 들어온지 오래됬는데도 처음들어왔을때처럼 그러니 제가 문제가
있나봅니다. 거래처에 물건을 내보내야하는데 저희차로 보내면 되는것을
가는곳이 인천에서 김포쪽이어서 기름값이 많이 나올까봐 용차불러서 착불로 내보냈더니
사장님이 니가 제정신이냐고 우리차가 있는데 왜 차를 불러서 거래처에서 돈
부담하게 하냐고 운임비 10만원은 저보고 내라고 하네요.. 너때문에 거래처신용
잃게생겼다고 뭐라그러시니 할말도 없고 왜 이렇게 일이 자꾸 꼬이기만하는건지
당장 사장님이 절 짜른다고 해도 제가 할말이 없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