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님 몸에 밴 담배냄새가 역해요. ㅠ.ㅠ

짜증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12-02-15 11:26:30
비흡연자 분들은 아실꺼에요.
담배 많이 피우는 사람들 몸에 찌든
역한 담배 냄새요.

이사님 책상이 저쪽인데
제 건너 바로 옆 책상에서
잠깐 업무 보시느라 앉아 계시거든요

한칸 건너 책상인데도
찌든 담배냄새가 정말 너무 역하네요. ㅠ.ㅠ


IP : 112.168.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들
    '12.2.15 11:32 AM (119.197.xxx.71)

    그런사람 많아요. 밖에서 피우면 뭐하나요 온몸에 배어있는걸
    그런게 다 간접흡연이래요. 어쩌다 완전골초분이 스칠때면 어질하기도 한답니다.
    좀 피하세요

  • 2. ..
    '12.2.15 11:37 AM (211.55.xxx.129)

    저도 그 찌든 냄새 알아요. 예전에 친정아버님은 하루에 담배를 2갑씩 피셨답니다. 그런데도 냄새가 안 났었는데, 매일 공중목욕탕이 가서 한시간씩 탕에서 땀을 빼셨다네요.

  • 3. 첫댓글님은
    '12.2.15 11:40 AM (112.168.xxx.63)

    일상을 그런 생각으로 사시나봐요.
    돈주는 사람이면 타인을 배려하지 않아도 된다..주의 같은.

    근데 죄송하게도 이사님이거든요. 사장님이 아니라.

    그리고 참 희안한건 사장님도 엄청 골초인데
    저런 찌든 담배 냄새가 또 안나요.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으나
    본인들은 찌든 담배 냄새를 잘 못 느끼나봐요.

    손도 자주 씻고 몸도 자주 씻고 그러면 덜할텐데.

  • 4. ....
    '12.2.15 11:41 AM (211.244.xxx.39)

    나이 드신분이죠..?
    가끔 울 삼실에 오시는분도 냄새가...
    그분 제 자리와서 말시키면 저 숨 안쉽니다..-_-

  • 5. ==
    '12.2.15 12:16 PM (203.232.xxx.3)

    제가 얼마 전에 비슷한 글 올렸는데요.
    저는 아로마 향초를 책상에서 피우기로 했습니다.
    조금은 살 것 같아요..ㅠㅠ

  • 6. ==님
    '12.2.15 12:18 PM (112.168.xxx.63)

    아로마 향초..괜찮네요.
    근데 낮에 사무실에 종일 켜두기 괜찮나요?
    이상할 거 같기도 하고.ㅎㅎ

  • 7. 메종
    '12.2.15 12:27 PM (121.166.xxx.231)

    아로마향초..잠깐씩이면 몰라도..위험할거 같아요..

  • 8. ==
    '12.2.15 12:41 PM (203.232.xxx.3)

    종일은 안 켜고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을 때 한두 시간 정도 켜 놓았다가 끕니다.
    그렇게라도 안 하면 못 살겠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127 사랑 받는다는 느낌, 그게 착각으로 판명된 경우 있으세요 ? 2 ... 2012/06/01 1,866
115126 "우유·계란·땅콩이… 내 몸을 공격해요" 샬랄라 2012/06/01 1,357
115125 고시든...뭐든 시험공부하면 바로 붙는 아이들.... 13 공부는 유전.. 2012/06/01 6,504
115124 이제 남편을 좀 포기하고 없는듯 사는게 좋을까요? 5 어려운 부부.. 2012/06/01 2,460
115123 신용카드 발급이 안되네요.. ㅜ,ㅜ 3 흐흑 2012/06/01 2,021
115122 동남아 나라들 중에 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9 잘 몰라서 2012/06/01 5,377
115121 공부 못하는 아이.. 학부모 참관 수업 가기 싫어요. 22 슬픔 2012/06/01 4,142
115120 강남에서 살려면 정말 생활비가 마니 드나요? 13 이사고민 2012/06/01 4,982
115119 이거 하나 잘 시켰다 하는 교육 하나씩 알려주세요 4 사교육 2012/06/01 1,685
115118 꿈해몽 부탁드리긴 너무 죄송한대.. 개미 2012/06/01 589
115117 전문의자격증을 확인하려면? 16 rew 2012/06/01 2,600
115116 내집은 월세주고 전세사시는분들 있나요? 4 재테크 2012/06/01 2,748
115115 이상한 도련님.. 5 상미 2012/06/01 2,173
115114 열흘동안 2kg빠졌네요... 3 계속 화이팅.. 2012/06/01 2,297
115113 겉모습만으로 모태솔로 구분가능하세요? 3 미요 2012/06/01 2,333
115112 충치 치료하는데, 금이 나을까요? 사기가 나을까요? 6 치과 2012/06/01 1,472
115111 전세자금 대출,,,2금융권이라도... 2 이사 2012/06/01 1,024
115110 아이들 잠잘때 뭐입히시나요? 8 궁금 2012/06/01 1,247
115109 혹시 라식,라섹하신분,,나이들어 재수술하신분 계시나요? 라섹 2012/06/01 761
115108 회사 후배 돌잔치때 어느 정도 하면되나요? 8 ... 2012/06/01 1,128
115107 간이 식탁.. 2 최선을다하자.. 2012/06/01 644
115106 제가 생각하는 희대의 사기극은 출산율 떨어지니 아이 더 낳자 입.. 50 제 생각.... 2012/06/01 8,628
115105 마늘지용이 아닌 마늘로 마늘지 담아도 괜찮을까요?? 5 ... 2012/06/01 1,003
115104 나랏빚 774조 원…정부 "재정 건전한 편" .. 세우실 2012/06/01 560
115103 여름이나.. 그즈음 호텔에서 패키지 상품이여 1 호텔패키지... 2012/06/01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