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실거래가가 있는데 한 이백을 깎아달라고 해요. 경우에 따라서 3백이 될수도 있구요.
그러면서 5백 깎은 매물이 어제 나왔는데
매수자는 우리집에 관심이 있고
더 싼 매물이 있다 그러면 오히려 투자심이 흔들리니
그건 두었다가 순서대로 팔려고 한다고 하거든요.
과연 새로나온 집이 5백깎아 내놓았을까 싶고
우리집은 로얄동이거든요. 수리도 했었고.
그런데 집을 다른데 새로사서 잔금까지 치루다보니
고스란히 대출이어서 이집을 안팔면 한달에 백만원 넘게
이자가 나가는 상황이구요.
작년에 보니 2~3월에 거래가 여러건씩 되었던데
그냥 이백 낮춰서 팔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