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전용 식기만 파란 색으로..

이런 일..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12-02-15 10:44:11

오늘 밥,국 그릇 한 세트 사려 합니다.

예쁜 그릇 사는거 좋아하고 특히 화려한 명품 스타일을 좋아해서 화사한 그릇들 뿐인데..

알고보니 유럽의 귀족들도 파란 그릇을 많이 썼더라구요.

왜냐면..풍족한 식생활에서 살이 찌고 건강 해칠까봐 식욕 저하되는 파란색 계통을 썼다는 군요.

전에도 들어본 말이지만 식욕이 너무 돋우니 필이 꽂혀 다가오네요.

밥을 먹으면 맛있으니 어찌합니까?

반식은 고사하고 ..적게 먹어야지요.

혹 티끌 하나나 가시 하나에도 입맛이 뚝 할 수 있으니...

그릇 색감으로 식욕이 다소 저하될거 같기도 해요.

돈까지 주고 새로 장만하니..좀적게 먹자!

결심으로 안되는 분, 혹시 식욕 저하하는 좋은 방법들 있으신지..?

IP : 61.79.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순이
    '12.2.15 10:50 AM (59.7.xxx.148)

    새로 사면 이뻐서 더 자주 찾을거 같구요. ㅎㅎㅎ

    식욕저하에 가장 좋은 법은 옷집에 가서 옷을 입어보는 거죠.ㅋ

    이쁜데 안들어간다. 이러면 ㅠㅠ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소금이나 설탕을 줄이면 그렇게 땡겨지지 않드라구요. 밍밍하게 먹는게 좋아욤.

  • 2. 덤으로
    '12.2.15 10:56 AM (123.212.xxx.106)

    식욕감퇴 안경도 있습니다.
    안경에 파란색 렌즈 끼워서 착용하시면 세상의 먹거리가 전부 푸르딩딩~~~^^

  • 3. 이런...
    '12.2.15 11:05 AM (211.207.xxx.110)

    몰랐던 사실이에요.. 왜 푸르딩딩한 것으로 문양을 낼까 항상 의문이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253 (중2영어 고민 )대형어학원들 원래 어려운 교재로 수업하나요? 13 프린세스 2012/04/02 2,565
89252 척추측만증이라는 진단이 나온 중1아이 어찌해야 하난요 7 하루 2012/04/02 1,937
89251 혼수로 해온 가구 보통 몇년정도 쓰세요? 9 아웅~ 2012/04/02 2,172
89250 다음중 뭐가 문제일까요? 2 ? 2012/04/02 392
89249 1인용돗자리,예쁜 도시락? 3 아이 소풍 2012/04/02 1,306
89248 남편과의 감정싸움 2 지옥 2012/04/02 968
89247 7세아들 자전거 문의요..이마트 코슷코 자전거 2012/04/02 295
89246 요즘 수영장물 차가운가요? 2 ... 2012/04/02 546
89245 집 전화기를 놔야할 것 같은데요. 가장 경제적인 방법 좀 알려주.. 3 궁금 2012/04/02 837
89244 ebs방송 도올강의 박정희편을 찾습니다. tangja.. 2012/04/02 420
89243 뉴질랜드 뉴플리먼스에 오래 사신분 계신가요? 3 예쁜공주맘 2012/04/02 485
89242 독성채소들9가지 꼭 먹지말아야합니다.) 이란 글 출처가 어딘가요.. 1 제발 2012/04/02 1,130
89241 박지원"박정희사찰비법 딸에게전수" 9 박지원잘한다.. 2012/04/02 1,140
89240 4월 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02 479
89239 4월15일경 베이징 가는데 뭘 준비해서 보낼지요? 남편과아들만.. 2012/04/02 432
89238 강남을에 속하는 동은 어디어디 일까요? 2 투표근 단련.. 2012/04/02 698
89237 이 남자 좀 보세요 14 남편감 2012/04/02 1,625
89236 과외받는 중2 남자아이가 담배를 피는데요. 20 ... 2012/04/02 3,320
89235 카톡 하시는분 질문이요 4 좋은생각 2012/04/02 1,006
89234 아기사랑세탁기+일반세탁기 vs 드럼세탁기 9 늦둥이 2012/04/02 4,827
89233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빚을 벌써 2조나 줄였다네요. ㅋ 19 멋져~! 2012/04/02 2,200
89232 급) 도와 주세요. 1 2012/04/02 460
89231 오늘 왜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8 뭐징? 2012/04/02 1,289
89230 직장내 왕따 극복했어요. 1 치유 2012/04/02 4,598
89229 졸리면 발 속이 간지러운 분 계세요? 2 밤에 2012/04/02 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