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속이 가운데로 가게 하려면?

김밥초보 조회수 : 3,011
작성일 : 2012-02-15 09:19:58

어떻게 해요?

김밥을 말고 나면 김밥 속이 항상 옆 귀퉁이에 몰려있어서 보기가 싫어요.

저처럼 김밥을 못 마는 사람은 본 적이 없어요.

요령 좀 가르쳐 주세요.

김에 밥을 얼마나 깔아야 하는지 속은 어디에 놓아서 말기 시작해야하는지 자세히 가르쳐주세요.

IP : 66.49.xxx.1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2.2.15 9:23 AM (203.226.xxx.37)

    재료를 밥은 1/3지점에 놓고 싸면 재료가 김밥 중간에 올꺼에요.

  • 2. 나무
    '12.2.15 9:26 AM (220.85.xxx.38)

    ㅎㅎ 저도 한쪽으로 몰려요
    이게 공감각이 부족해서일까요?

  • 3. 나무
    '12.2.15 9:26 AM (220.85.xxx.38)

    수박 자를 때도 매번 고민해요^^

  • 4. 윗글님 말씀이 맞아요.
    '12.2.15 9:27 AM (211.215.xxx.39)

    중간 좀 못되는 3/1~2/1 지점(속에 넣는 재료양에 따라 다름...)
    예쁘게 소복이 쌓아놓고.
    밥만 깔린 윗부분으로 살포시 말아준뒤...
    김발로 끙차끙차...힘줘서 탄탄하게 말면되요^^

  • 5. 밥을 넓게
    '12.2.15 9:53 AM (110.10.xxx.77)

    밥을 김의 세로 3/4 정도까지 넓게 까셨나요?
    속재료를 놓고 일단 반 정도 만 다음 한 번 멈춰서 꽁꽁 다지는 느낌을 가진 다음
    (설명이 이상하네요)
    남은 밥 위로 굴려주면 될 겁니다.

  • 6. ..
    '12.2.15 10:34 AM (180.70.xxx.167)

    이게 글로 설명하긴 좀 그런데..^^;
    밥을 3/44 가량 얇고 넓게 펴서 깔고요,
    속재료를 중간보다 조금 앞쪽으로 소복히 쌓은후
    앞쪽의 밥으로 속재료를 완전히 감쌉니다(중요)
    손 힘을 조절해서 김밥의 밥과 속재료가 밀착되도록 눌러주고
    김발을 위로 올려가며 밥을 굴려 끝까지 말아줘요.
    근데 김밥 속의 분량과도 조금 상관이 있긴 하더라구요

  • 7. ..
    '12.2.15 11:51 AM (211.224.xxx.193)

    아 댓글보고 있자니 침 고인다. 꼴깍

  • 8. 겨울비
    '12.2.15 1:10 PM (67.204.xxx.162)

    감사합니다. 밥은 3/4 만큼 얇게 깔고, 도톰하게 썰은 속재료를 1/3 쯤에 놓고, 꽁꽁 예쁘게 싸보겠습니다.

  • 9.
    '12.2.15 4:53 PM (182.210.xxx.10)

    결혼29년차 인데 김밥재료 가운데오기 참 은근히 어려워요 헐렁하게 만들어질때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02 과외고민 입니다. 당황스러워서 도움청해요.. 6 고민 2012/02/15 2,309
71901 주말부부 그만두게 될것 같은데 위로 필요해요... 2 ... 2012/02/15 2,758
71900 빛과 그림자에서 조태수가 11 제리 2012/02/15 1,637
71899 동생이 이런 행동을 해요. 3 불편한 2012/02/15 1,770
71898 소유권보존등기도 하지않고 잔금을 치루지않은 미입주아파트의 매매 .. 2 2012/02/15 1,181
71897 나이스용 공인인증서는 멜로 보낼수 없나요.. 2 .. 2012/02/15 919
71896 연예인에게 선물을 보내면 전해질까요? 43 .... 2012/02/15 6,815
71895 숨겨논 월급통장 볼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 차차 2012/02/15 1,231
71894 초기 여드름,뾰류지에 어떤걸 바를까요? 8 오오...피.. 2012/02/15 1,310
71893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 아시면 좀... 6 요즘 2012/02/15 1,067
71892 괜히 서럽네요 2 evilka.. 2012/02/15 1,764
71891 난로...로맨스 진전이 없네요 ㅠㅜ 2 흠냐 2012/02/15 1,517
71890 [오늘의 페북글] 윤봉길과 박정희... 명진스님[펌] 3 선택 2012/02/15 666
71889 닌텐도 충전기 위험성 알립니다 3 고양이하트 2012/02/15 1,594
71888 와우, 한가인 연기 많이 늘었군요!! 47 순수감자 2012/02/15 8,631
71887 어린이집 재롱잔치, 꽃다발 준비해야하나요? 10 팜므파탈 2012/02/15 2,665
71886 스텐식빵틀에서 빵이 잘 안나와서 너덜너덜해져요 7 스뎅 2012/02/15 1,902
71885 매운 국이나 찌게 알려주세요 12 고추 2012/02/15 2,476
71884 자게에 1500개 글을 썼네요 ㅠㅠ 10 웬지슬프다 2012/02/15 1,525
71883 6세 영어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10 영어 2012/02/15 2,060
71882 ㄹㄷ홈쇼핑에서 고객 카드 정보로 마음대로 결제한 사건입니다. 봐.. 조심 2012/02/15 887
71881 전신마취를 아이가 하면 안좋을까요? 4 브둘기 2012/02/15 1,574
71880 아파트 거실 소음 어떻게 하시나요? 2 2012/02/15 2,405
71879 발리 여행 경품 당첨되었어요 꺄악~~! 11 제세공과금 2012/02/15 2,962
71878 (질문)김밥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 5 님들 2012/02/15 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