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에 있는 친구 부탁으로 올립니다..
학교에서는 주 5일 수업 한다고 하는데
정작 회사에서는 여전히 주 6일 근무라
고민이 많은 직장인 엄마와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되도록이면 직장에서 이라는 모습으로 직접...
혹시 가능하신 분 있으시면 리플해 주세요.. ^^
방송국에 있는 친구 부탁으로 올립니다..
학교에서는 주 5일 수업 한다고 하는데
정작 회사에서는 여전히 주 6일 근무라
고민이 많은 직장인 엄마와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되도록이면 직장에서 이라는 모습으로 직접...
혹시 가능하신 분 있으시면 리플해 주세요.. ^^
전 적극찬성이고요.
제가 전업이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아이 아빠도 주 5일제인데
아이랑 어디 가려면 현장체험학습을 신청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학교마다 내용엔 차이가 있지만
직장맘을 위한 보육 차원에서 방과후 수업을 토요일까지 연장해서 운영하는 걸로 알아요.
교육비가 들지 않는 돌보미(?)교실 같은 것도 지원된다고 하고요.
저희 아이 학교에선 각종 방과후 수업도 있지만
영어 원어민 수업을 토요일 4시간 동안 운영하기도 해요.
학교가 열악해서 그런 마련도 안해놓은 상태라면 목소리를 높이셔서
건의를 하셔야하고요.
아무말도 없으면 만족하나보다 하고 안이하게 생각하니까요.
전 직장맘이지만 완전 찬성이에요.
안그래도 매주 놀러가는 재미로 살고있는데 수업때문에 현장학습 쓰고 가는거 귀찮다고 생각했거든요.
학교가 탁아소도 아니고 한달에 2번 수업안한다고 뭐 큰일나는것도 아니구요.
주 5일 근무,수업인데...
자기 힘들다고 나와서 블라블라 해달라면?
저도 전업이지만,
영양가없는 토요 반일수업 폐지적극찬성입니다.
벌써 학교마다 대안찾느라고 난리예요.
방과후학교도 토욜반 개설,돌보미 교실 교사들이 직접 운영한다 하구요.
전혀 문제 없을것 같은데요.
그방송국보나마나....ㅈㅍ일듯...
ㅈㅍ는 좌파라는 뜻이죠?
여기서 느닷없이 ㅈㅍ를 언급하시는지 모르겟네요.
주6일근무하는 맞벌이 부부도 많아요. 그나마 믿고 맡기는 학교 수업이고요.
주5일 학교 수업이 힘든 주부 인터뷰하자고 하는데
느닷없이 매주 놀러다니는 사람들이 와서 ㅈㅍ 운운하며 댓글 달고 있나요?
놀이와 생활이 걸려있을때 더 중요하고 가슴아픈것은 생활이거든요.
눈치들좀 있었으면 하네요.
매주 놀러다니느라 토요수업이 눈엣가시 같았던 사람들은 참 좋겠네요.
좌파~?? 요즘은 뭐든 자기하고 뜻이 다르면 좌파인가요? 여기서 좌파가 왜나오죠?
좌파가 아니라 종편 쓰신듯...
종편이 나라일에 반대하는데는 아닐듯..
지금 우리나라에서 주5일 근무하는 근로자가 많은가요?
아직도 주6일 근무하는 근로자가 많은가요?
제가 너무 낮은곳에 사는지 제 주변엔 아직도 주5일 근무하는 사람이 가끔씩만 있네요.
저도 초등학교 저학년 맞벌이 엄마들의 한숨을 듣고 있어요...
매주 부담없이 아이들과 놀러가고 싶다는분들이 그저 부러울뿐이지요...
아직은 토요일에도 어린아이들을 집에두고 출근해야 하는 ㅈㅍ 아줌마들이 더 많은 세상이라서요...
참....
서민들끼리도 누리는 사람들이 그렇지못한 사람들에 대해서 이렇게
ㅈㅍ 운운하는 세상에서 퍼런집쥐가 서민생각해 주길 바라는건
얼마나 허망한 일인지 새삼 깨닫네요..
좌파가 아니라 종편이라고 쓰신거에요 흥분하지 마세요들
직장맘이지만 한 달 두번 반일제 수업 사실 없어진게 너무 좋아요. 사실 수업 자체도 형식적인데 오히려 다른 대안을 찾는게 더 현명하다고 봐요.
선생님이나 학생들이나 정말 형식적으로 토요일 가서 시간 때우는 식인데 차라리 없애고 토요일마다 할 수 있는 다른 형태의 프로그램을 국가나 학교에서 개발해야 한다고 봐요
몇몇 리플은 좀 이기적으로 보이네요. 특히 ㅈㅍ 어쩌구 쓴 리플은요.
세상에 맞벌이 맘들의 다수가 주5일로 근무하는것도 아니고요... 각자마다 사정이 있는 것일텐데
첫댓글처럼 뭔가 개선책을 제시하는게 아니고
아, 난 찬성이야!!! 이런 식의 댓글은 어떤 이들의 가슴에 상처를 줄수 있을거 같은데요.
주5일제근무중이지만 바쁠때는 토요일도 출근해요.
아이가 토요일에 학교갈때는 거기 맞추면 편리하지만
아니면 아이데리고 회사를 간적도 있어요.
회사에서는 아이오면 별로 안 좋아해요.
솔직히, 요즘 일부선생님들 아이들 가리키는 것도 대충인거 같아요.
프레젠테이션 화면 틀어주고 '자 무슨 말인지 알았지?'이러구 끝.
토요일 수업 안하니 그만큼 선생님들 월급 제하고
(당연히 일 적게 하니)
토요일에 방과후같은 특별활동 했으면 좋겠어요.
쓰기 귀찮아서 찬성하신다는분들 진심..부럽네요 ㅎㅎ ㅠㅠ
주6일 근무 자체를 법으로 금지라도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제 경우 토욜날 울 아이 혼자 원에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4교시 마치고 아무리 서둘러도
마감인 1시에 맞추기도 어렵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593 | 한달전에 막 품띠를 땃거든요... 4 | 태권도 | 2012/03/06 | 1,109 |
79592 | 30대 중후반 분들 헤어스타일 어떻게 하고 다니세요? 7 | ........ | 2012/03/06 | 3,748 |
79591 | 학급 부회장.... 4 | 아들 축하해.. | 2012/03/06 | 1,754 |
79590 | 학교에서 친구간에 치아를 상하게 한경우 6 | 못살아ㅜㅜ | 2012/03/06 | 1,544 |
79589 | 제빵기에 빵을 만들 때 일인분 분량으로 만들 수 없나요? 7 | 제방기 살까.. | 2012/03/06 | 1,198 |
79588 | 이런 경우 말해주시나요? 11 | 민트커피 | 2012/03/06 | 2,096 |
79587 | 인터넷 갈아타고 싶은데 현금사은품 얼마 정도 받으셨나요? 2 | 자유나라 | 2012/03/06 | 1,192 |
79586 | 내가 선물한 아기옷,, 다시 되파는 친구.. 29 | 아이쿠 | 2012/03/06 | 7,190 |
79585 | 오랜만에 효도좀하려하니ㅜㅜ 9 | 코스트코할인.. | 2012/03/06 | 1,270 |
79584 | 유치원에 첨 보냈는데 아이를 빠뜨리고 차량이 출발했다네요. 15 | 유치원 | 2012/03/06 | 2,513 |
79583 | 코스트코에서 4월에 르크루제 마미떼(26센치) 세일하네요~ 5 | 세일 | 2012/03/06 | 3,395 |
79582 | 상수동 카페 다방 팬케익...(맛있는 팬케익 레시피 있나요?) | 홍대 | 2012/03/06 | 1,650 |
79581 | 시장 단팥 도너츠... 꽈배기.... 으악!!! 3 | 엉엉 | 2012/03/06 | 3,465 |
79580 | 강아지에게 삶은계란 줘도 되나요? 8 | 이쁜내새끼 | 2012/03/06 | 31,099 |
79579 | 척추 교정 하고 싶은데 3 | 척 | 2012/03/06 | 1,583 |
79578 | 코스트코 호주산 스테이크용은 어느부위가 맛나나요? 6 | 코스트코사야.. | 2012/03/06 | 3,463 |
79577 | 귀를 너무 파서 가려워요 ㅠㅠ 6 | 귀 | 2012/03/06 | 1,489 |
79576 | 일산 후곡 학원가 수학학원 3 | 좀 알려주세.. | 2012/03/06 | 2,345 |
79575 | 여자시계? 1 | ........ | 2012/03/06 | 791 |
79574 | 예전 글 찾습니다. | 예전 글 | 2012/03/06 | 608 |
79573 | 좋은일에는 꼭 참여해야죠!! | jjing | 2012/03/06 | 650 |
79572 | 아파트 복도쪽 방에 장롱을 놓으면? 6 | 고민 | 2012/03/06 | 2,919 |
79571 | jyj 제일 우려되는 부분 42 | 무엇보다 | 2012/03/06 | 3,817 |
79570 | 제주도 언제 날씨가 가장 좋을까요 1 | 제주도 | 2012/03/06 | 1,331 |
79569 | 이거 메주콩 맞는지요? 1 | ㅇㅇ | 2012/03/06 | 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