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깔끔한 신혼부부의 집을 얻어 전세 살았어요.
계약할때부터 아들둘인 점을 좀 걱정하는 눈치더라구요.
벽지에 낙서같은 거 없이 깨끗이 써달라는 등
정말 조심해서 살았는데 한군데가 영 그래요.
욕실 스위치 주변이 때가 타서 까매요.
똑같은 벽지를 사서 도배를 해주어야 할지...다른 간단한 방법 없을까요?
엄청 깔끔한 신혼부부의 집을 얻어 전세 살았어요.
계약할때부터 아들둘인 점을 좀 걱정하는 눈치더라구요.
벽지에 낙서같은 거 없이 깨끗이 써달라는 등
정말 조심해서 살았는데 한군데가 영 그래요.
욕실 스위치 주변이 때가 타서 까매요.
똑같은 벽지를 사서 도배를 해주어야 할지...다른 간단한 방법 없을까요?
스위치 주변은 지우개로 지우세요.
잘 지워지는 부드러운 지우개, 미술용 지우개가 잘 지워져요
다른 곳에서 시험해보고 사용하세요. 지우개가 때를 더 타게 까맣게 만드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지우개로 지우세요.
새집처럼 그대로 있길 원하려면 본인들이 써야죠..
사람이 2년동안 살면서 어떻게 처음과 같을 수 있나요..
남의 집이니 최대한 깨끗하게 사는 게 서로간에 예의이집만 스위치 주변 손때 묻었다고 뭔 도배까지 해줘요..
거기만 더럽다면 닦아보세요
실크벽지면 주방세제로 닦여요
안되면 이쁜 커버라도 붙여두시고요
주인이 진상이면 물어줘야해요..
저희엄마가 사진을 안찍어놓은 실수로 그전 살던 사람이 찢어놓은 벽지 물어주고 왔어요
안그럼 전세금 안빼준대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