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고학년 딸 책상 책장 스칸티아 일룸 캐럿 알투스 에디스 등 쓰시는분 ^^

책상고민 조회수 : 5,175
작성일 : 2012-02-15 01:32:29

초등4학년 딸

그동안 책상이 없어 아빠 책상에서 공부했답니다 ㅠㅠ

 

그동안 책상 안사준것이 미안해서 부담되더라고 좋은걸로 마련해주고 싶은데

일룸 알투스 캐럿 에디스 가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아니면 스칸디아가 나을까요?

제가 안목이 꽝입니다.

 

알투스는 책장이 덜 실용적인것  같은데 색상이 나무색이라 무난할것 같구요

캐럿은 색상이 저는 아이보리라 오래되면 색도 누래지고 더러워질것 같아 별로인데

딸이 캐럿이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에디스도 책장같은것은 알투스보다 더 실용적인것 같은데 

색상이 아이보리라 떼탈까봐 (제가 청소 열심히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고민이네요.

일룸책상 써 보신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또 스칸디아 쓰시면 어떤 모델이 제일 무난하게 예쁜지도 추천해주세요..

IP : 61.4.xxx.2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라투라
    '12.2.15 3:53 AM (59.26.xxx.236)

    알투스 질리지 않아요
    가격대비 쓸만하다 생각해요
    근대..저흰 유치원때부터 알투스 썻는데..이게 높이 조절이 되서..
    초등 고학년인 지금도 높이 올려서 쓰고 있는데요

    일룸 다른 시리즈는 넘 가격도 비싸고..심난해요

  • 2. ^^
    '12.2.15 1:53 PM (211.209.xxx.132)

    윗님 말대로 원목은 비추예요.
    쉽게 찍혀요.
    가격도 후덜덜인데 내구성이 떨어져요.

  • 3. hydh
    '12.2.15 3:49 PM (211.234.xxx.31)

    상판색깔이 아이보리색이면 집중이 잘안되더라구요. 차분한 나무색으로 사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010 이말이 틀린것인가요? 83 물어보자 2012/02/21 7,654
74009 애들 조용히 시킬때 '시끄러!'가 맞나요? '시끄러워!'가 맞나.. 4 시끄러 2012/02/21 1,299
74008 시어머니가 사소한건데 안 그랬음 하는거 6 유난히 싫은.. 2012/02/21 1,422
74007 채선당- 목격자가 올린글 24 불당동 2012/02/21 17,197
74006 문재인 "장물, 남에게 맡기면 장물 아니냐" .. 9 샬랄라 2012/02/21 1,274
74005 이제사 도로주행을 시작해야할거 같네여. 3 무서워죽어 2012/02/21 899
74004 대학원 졸업에도 가족들이 가나요? 6 ,, 2012/02/21 1,371
74003 천정이 뱅뱅돌고 걷다가 쓰러져서... 1 이석증 2012/02/21 1,310
74002 교정 후 고정장치가 망가졌는데... 5 걱정 2012/02/21 1,037
74001 코너에 몰리는 기분 2 .. 2012/02/21 680
74000 5평형 벅걸이 에어컨 27평 거실에 달아도 될까요.. 6 .. 2012/02/21 1,766
73999 무식하면 가난하다;;-.- 제 얘기... 5 ^^ 2012/02/21 2,422
73998 다 큰아이와 한방에서 자는 것 조언바랍니다 11 아이의잠자리.. 2012/02/21 3,977
73997 배스킨라빈스 혼자서 무슨 사이즈까지 먹어보셨어요? 17 아이스크림 2012/02/21 3,222
73996 연세드신분들께 조언구합니다 2 조언 2012/02/21 672
73995 2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21 450
73994 변호사님 트윗 1 NOFTA 2012/02/21 611
73993 [원전]방사능이 있던 없던, 쓰나미 쓰레기가 미,캐나다 서부해안.. 2 참맛 2012/02/21 1,277
73992 제 아들이 주걱턱인데요.. 7 고민맘.. 2012/02/21 1,697
73991 박근혜의 과거 단절론과 정수장학회 5 샬랄라 2012/02/21 714
73990 내가 청춘이면 엄마도 청춘이야!!! 상큼쟁이 2012/02/21 530
73989 하루 반나절 집에 혼자있었는데 참 무료하고 심심하네요.전업님들 .. 16 하루가 심심.. 2012/02/21 3,019
73988 애가 기침했는데 피 나왔어요. 5 어떡해요 2012/02/21 1,367
73987 지하철 최고의 비매너 인간 8 아침 2012/02/21 1,717
73986 [원전]핵 없는 세상 만들기에 의사들이 나섰다 4 참맛 2012/02/21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