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 올립니다.
지금 해외에 있고 남편이 (하필이면.. ㅠㅠ) 출장중인데 어린 애들이 있어
오밤중에 병원을 갈 수도 없는 상황이라 도움 요청합니다. ㅠㅠ
약 30분 전에 방문을 닫다 엄지 발톱이 뒤집어져서 피가 뚝뚝..
지혈을 위해 의료용 테잎으로 칭칭 감아두었는데 지금부터 제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발톱이 90% 아니.. 거의 다 하얗게 떴어요. ㅠㅠ
지금 상태는 욱신욱신 며리카락이 쭈뼛쭈볏
아... 너무 아파요.. ㅠㅠ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