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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시숙 짜증나요

.. 조회수 : 1,688
작성일 : 2012-02-14 23:45:31

제가 아기낳아서 산부인과 있는데(개인 산부인과) 시숙이 너무 기분이 좋아하시면서 제가 누워있는 방에 옆에 같이

누워 있었어요,,아흑,,,그리고 아이가 좀 커서 저희 애를 밥을 먹이거나 하면 꼭 시숙이 아이 끌어안고 먹여요

아이가 먹기싫다고 하면 윽박지르면서요,,,울아들은 무서워서 배가 터지도록 다 먹어라할때까지 먹어서

나중엔 결국 토해요,,,제가 먹인다고 놔 두시라고하면

괜찮아요 재수씨,,걱정말고 식사하세요,,,미쳐요,,,

동서가 들어왔는데 동서한테도 그러네요,,,,

아 열불나

IP : 59.19.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4 11:48 PM (1.238.xxx.118)

    어휴 글로만 읽는데도 짜증나네요
    아기낳고 병원에 누워있는데 옆에 와 같이 누워있었다는건 뭐 거의 호러영화네요

  • 2. ...
    '12.2.15 12:10 AM (59.86.xxx.217)

    재수씨 애낳고 누워있는병원에 와서 누워있어요? 헐~
    동서는 아무소리안하던가요?

  • 3. 원글이
    '12.2.15 12:15 AM (59.19.xxx.165)

    동서도 알면서도 말 안하더만요,,,흉본다고 할까봐 그런지,,,제가 짜증 안나냐고 하니까,,

    걍,,,암말 안하네요,,,동서 반응에 더 짜증

  • 4. 정신이 어케 된넘아닌가
    '12.2.15 12:17 AM (222.238.xxx.247)

    제수씨 애낳고 누웠는데 거기와서 들어누웠는게 제정신아닌거같네요.

    살다살다 별넘이 다있어요.

  • 5. 이해안되요
    '12.2.15 8:20 AM (112.163.xxx.20)

    시숙이 좀 심하시네요...
    이해도안되고 울시동생은 아직결혼도안한남자가 울둘째낳고 병원에서 바로사진찍은것보고
    신생아얼굴이 보통 안이런데 왜이렇냐며 .살다살다 별이상한사람들 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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