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공부 잘하는 애들이 얼굴도 예쁜거 같아요
1. ----
'12.2.14 11:27 PM (188.99.xxx.2)원래 그랬어요.^^
부잣집 애들이 얼굴도 이쁘고 ( 잘 생기고) 공부도 1등이고...리더쉽, 인기도 있어서 반장인 경우도 많아요. 제 경험으로도 꽤 많슴다. 학교, 학원에서 모두 가르쳐봤거든요.2. jk
'12.2.14 11:31 PM (115.138.xxx.67)글쎄요.....
모대학에서 가장 여자가 이쁘다는 과를 다녔지만
솔직히 내 동기들과 선배들은 이뻤다고 말할수 있지만....
이뻤다라기 보다는 세련되었다라고 말해야 하나...흠.. 그런 화장하고 옷입는데 2시간 걸리는거라는걸 나중에 알았음..
복학후에 본 후배들은 어찌나 얼굴이 조금씩 다 별로가 되는지....
결론이 뭐였냐면....
요새 애들 공부 넘 열심히 한다!!! 화장할 시간도 없다!!!! 이거였음... ㅋㅋㅋㅋㅋㅋ3. ..
'12.2.14 11:42 PM (59.19.xxx.165)jk님 왔더,,,아침에 누가 찾던데여
4. ...
'12.2.14 11:42 PM (121.146.xxx.112)제가 10대 후반 20대 초반때는 젊다고 다 이쁘지않았어요.
탱탱하고 그런거 있겠지만...5. 음
'12.2.14 11:47 PM (14.52.xxx.59)저희애가 공부 잘한다는 학교 다니는데요
졸업할때 얼굴이 수시1차 붙은 애는 아주 자연스럽고
2차 붙은애는 좀 어색하고
정시붙은 애는 도깨비래요 ㅎ
애들이 성형수술장에도 추합 전화 받으려고 핸드폰 들고간다네요
심지어 수시1차 붙은 어느애는 양악도 해서 담임이 졸업장 주다가 못 알아봤대요 ㅋㅋㅋ
졸업식 끝나고 사진 찍는데 다들 코끝이 발갛더라고 ㅠ6. 딴소리
'12.2.15 12:00 AM (112.184.xxx.14)친척언니가 딸이 둘인데 정말 이쁘게 생겼어요.
다리도 긴것이 얼굴을 조막만하고.
근데 공부도 둘 다 전교 1등이라네요.
이쁜것들이 공부도 잘해..속으로 그랬습니다.
예전엔 이쁜거 따로 공부따로 였던거 같은데.
요즘은 안그런가봐요.7. 부자패밀리
'12.2.15 12:07 AM (1.177.xxx.178)안이쁜 애들도 많아요..ㅎㅎ
원글님이 이쁜아이들만 보셨나보네요.
이쁜아이도 있고 보통인 아이도 있고.
머리와 외모의 상관관계는 제가 볼땐 없어보여요.
굳이 그래도 하나를 말해봐라하면
똑 부러지게 생긴 스탈의 외모가 있어요.
그런애들이 공부도 잘하긴해요.뭐 이것도 백퍼가 될순없더군요.8. ....
'12.2.15 12:21 AM (119.71.xxx.179)요즘은 공부 잘하는아이들도 외모에 신경을 쓰더라구요
9. 그게
'12.2.15 12:27 AM (121.161.xxx.110)눈에 총기가 있으니
더 이뻐보이고 잘생겨 보이는 것 같아요
전에 서울대학교를 가봤더니
남학생들이 하나같이 훈훈하게 생겼더군요10. Jenlove
'12.2.15 12:29 AM (121.145.xxx.165)케이스 바이 케이스지요
저도 사람인지라..예쁜애가 공부잘하고..예의까지 바라면 정말 반합니다..ㅎㅎㅎ
근데..인문계보다는..전문계나 특성화고 남자애들이..정말..요즘은 체형이..
김수현 같은 비율들이 많더라구요..11. ..
'12.2.15 12:57 AM (125.152.xxx.3)jk님이 나온 학교 나온 동서.....얼굴 무지하게 예뻐요.
키도 크고.....부잣집 딸이라서 그런지 말도 조근조근......12. 미모전문가
'12.2.15 8:47 AM (202.30.xxx.237)그거 당연한겁니다. 유전자때문이에요.
보통 남자가 이쁜 여자를 만나려면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능력의 기본이 머리죠.
머리가 좋다->공부를 잘한다->명문대에 들어간다->좋은 직업을 득한다->돈을 잘번다->이쁜 여자를 만난다->부모의 유전자가 아이에게 영향미친다.. 이렇게 되는거죠.
점점 더 이런 양상은 강해지며 서기 2300년쯤 최절정기에 이릅니다.13. 윗글에 동감
'12.2.15 9:28 AM (112.150.xxx.121)학교에 엄마가 찾아왔는데, 엄마가 미인이시면 아이들 하는 소리가..너네 아빠 능력 있으신가보다..한다고 하잖아요.
능력있는 아빠(공부잘하는 아빠 류)가 예쁜 여자와 결혼,,,,공부잘하는 유전자와 예쁜 유전자 양쪽에서 어느정도 받는다.
요즘은 이런 식이 많은 것 같아요.14. y대 영문과
'12.2.15 9:54 AM (119.64.xxx.86)오래 전이지만, 여학생들 미모 정말 뛰어났어요.
그 학교 그 과 출신 아나운서들이 오히려 평범할 정도로 예쁜
애들이 많았죠.
그리고, 주변의 서울대 출신 여자들 중에 예쁜 여자 참 많아요.
동네 여고생들 중에서도 외고 다니는 애들 중에 예쁜 애들이 많구요.
그러니 세상은 참 불공평한 거네요....15. 외모의 문제가 아니라
'12.2.15 12:19 PM (168.126.xxx.242)자기 관리의 문제인거 같아요. 사실 똑같이 생겨도 옷 깔끔하게 입고 구두 단정한 거 신고, 머리 이쁘게 빗으면 이뻐보입니다. 이런 행동을 부자 부모나 혹은 공부잘하는 여학생이 스스로 할 수 있고
우리 과에도 학생들 보면 공부잘하는 아이들이 옷도 단정히 깔끔하게 하고 다니더라구요. 솔직히 옷차림도 그저 그렇게 하고 다니면 영락없이 지각에 공부도 떨어지고 좀 그렇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949 | 혹시 잎당귀 구할수 있을까요? 3 | 라니 | 2012/03/14 | 1,261 |
82948 | 제빵기로 발효하고 오븐에 구우려고 할 때요? | .. | 2012/03/14 | 1,368 |
82947 | 권력 감싸는 ‘새로운 경호견’들 1 | 샬랄라 | 2012/03/14 | 1,078 |
82946 | 이세상에 절대 라는 것은 없잖아요.진정합시다~ 1 | 영유 논란 | 2012/03/14 | 1,130 |
82945 | 애 낳고 두달 수혈하면 안될까요? 6 | 수혈 | 2012/03/14 | 1,569 |
82944 | 정진후 위원장에 대한 2 | .. | 2012/03/14 | 1,093 |
82943 | 일 하러 가야 하는데 | 흠냐 | 2012/03/14 | 1,092 |
82942 | 동네....똥개.... 1 | 별달별 | 2012/03/14 | 1,145 |
82941 | 도깨비방망이믹서기를 쓰는데 갑자기 펑했어요 2 | mrs.sh.. | 2012/03/14 | 1,829 |
82940 | 소고기는 어떻게 구워먹는 거예요? --;;; 14 | 이런 | 2012/03/14 | 7,474 |
82939 | 나꼼수 호외4호! 1 | 마님 | 2012/03/14 | 1,386 |
82938 | 이사짐 옮기는분들 간식 뭐 챙기세요? 4 | 플리즈 | 2012/03/14 | 2,103 |
82937 | 양파장아찌 국물이 너무 많이 남았어요. 2 | .. | 2012/03/14 | 1,614 |
82936 | 어린이집 보내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3 | 초보 | 2012/03/14 | 1,192 |
82935 | 자전거 바퀴 15인지면... 1 | 뚱딴지 | 2012/03/14 | 898 |
82934 | 택배비관련(헷갈려서요) 4 | 미네랄 | 2012/03/14 | 997 |
82933 | 남의 똥 꿈.. 1 | 푸져라 | 2012/03/14 | 1,856 |
82932 | 3기암 판정받으면 어떤 인생을 선택하시겠어요? 21 | 암선고 | 2012/03/14 | 4,938 |
82931 | 매일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글쓰기로 뭐가 좋을까요 3 | 초등학생 | 2012/03/14 | 1,253 |
82930 | 변비에 효과 빠르고 확실한거 뭐있을까요? 19 | 끙 | 2012/03/14 | 3,112 |
82929 | 헬스클럽에서 PT 안받고 근육운동 하시는 분들...어떻게 하시는.. 8 | 운동 | 2012/03/14 | 7,006 |
82928 | 아깝다 영어 헛고생! 2 | 이런곳이 필.. | 2012/03/14 | 1,335 |
82927 | ‘민간인 사찰’ 재수사 미적대는 검찰 3 | 세우실 | 2012/03/14 | 818 |
82926 | 담임 선생님 결혼이신데... 11 | 중등회장맘 | 2012/03/14 | 1,668 |
82925 | 커피를 못마시면 아무일도 못하는. 7 | 무지개빗방울.. | 2012/03/14 | 1,8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