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이 안돼서 이어씁니다.
아무튼 넘 속상합니다.
자꾸 사람이 미워지고 옹졸해지고.
다 꼴도 보기 싫습니다.남편도..
부탁까지 했는데..
배신감 느낍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아픈거 말하고 다니는 사람
..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12-02-14 21:16:58
IP : 211.234.xxx.1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니까
'12.2.14 9:20 PM (211.246.xxx.239)남편의 친구가 여기저기 다말했다는건가요?
남자가?
참 사내자식이 입이 풍선처럼 가볍네요 ㅉ2. ..
'12.2.14 9:22 PM (211.172.xxx.193)신경쓰지 마세요. 회사에서도 어디 부서 누구 아프다고 사람들이 말해요. 저는 안좋은거니까 말 안하게 되는데 안타까와 하면서 말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3. ..
'12.2.14 9:24 PM (211.172.xxx.193)아니면 다시 한번 주의를 시키는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말하지말라면 말아야하는건데 인간이 덜됐네요.
4. 원글
'12.2.14 9:25 PM (211.234.xxx.193)스마트폰으로 쓰다보니 앞내용이 다 날라갔네요.다시 쓰기는 싫고 담에 화날때다시쓸게요.
죄송^^5. 요리초보
'12.2.14 9:25 PM (110.11.xxx.26)쓰신다 했는데 앞에글을 찾을수가 없어 지금글에 댓글 다는데요
옛말에 건강은 숨기고 병은 자랑 하랬어요
그러다보면 어떤 인연을 통해서라도 그 병을 고칠수가 있다구요..
남편분께서 어릴때부터 그런교육을 받고 자라신분 아닐까요?6. 무슨
'12.2.14 9:36 PM (14.52.xxx.59)사연인지 모르겠지만 아픈건 얘기해도 되요
술담배 피해야 하는거라면 권하는 사람이 없어질테고,기름기 카페인 안 먹어야 하는거라면 역시 주변에서도 조심하잖아요
그 병이 치질이 됐건,,더 어려운 병이건간에 병은 소문내는게 좋아요7. 원글
'12.2.14 9:54 PM (180.71.xxx.86)다음에 정리해서 다시쓸게요.
지금은 다시 쓰기도 싫네요.8. 숨기고싶은데
'12.2.15 12:36 AM (222.238.xxx.247)제 친구는 제가좀 않좋은곳이있는데(여자로서 창피) 전화할때마다 옆에 사람들도 있는데 꼭 그병을 얘기합니다.....마음속에 걱정인지 모르겠지만......친구야 그냥 너 혼자있을때 그러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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