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합격해서 서울로 가네요
근데 저 벌써부터 자꾸 눈물이 나는지...
제가 원래 맘이 약해서..
얼마나 바라던 합격인데
이 상반된 감정은 뭔가요?
많이 우울해질 것 같아요
경험자분 계시면 냉정하게 정 뗄 수
있는 방법 좀 부탁드려요
제가 참 촌스러운 사람이네요ㅠ
대입 합격해서 서울로 가네요
근데 저 벌써부터 자꾸 눈물이 나는지...
제가 원래 맘이 약해서..
얼마나 바라던 합격인데
이 상반된 감정은 뭔가요?
많이 우울해질 것 같아요
경험자분 계시면 냉정하게 정 뗄 수
있는 방법 좀 부탁드려요
제가 참 촌스러운 사람이네요ㅠ
대학 기숙사 보내고 아이방에 가서 한 달 반을 울면서 자고 그랬어요.ㅠ
얼마나 허전한지요.ㅠ
그런 아이가 올해 졸업 합니다..ㅎ
글쓰는 지금도 눈물이...
냉정한 댓글 없나요?ㅠ
지난주에 방 계약하고 오티때문에 이번주 토요일에 짐싸서 올라가요 오늘 종일 딸이랑 짐쌌네요 큰애긴해도 저 앞에서 재롱도 떨고 애교도 많은 딸이라 마음이 허하고 안보고 어찌사나 싶네요 원글님도 힘내세요
한 번 두 번오며 한달 지나니까...
엊그게 왔는데 또오네? 싶...ㅎㅎ
2년이 휘리릭 지났네요...앞으로 몇 년 더 남았지만
이렇게 자식도 부모도 서로 독립된 인간으로 자라나는구나...합니다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여러차례 집에다니러 왔다 다시 올라가고
또다시 반복되고 하다보면 조금씩 나아지실
거예요
저도 아이보내놓고 한동안 딸아이의빈자리로힘들었는데 쪼금씩 정말 쪼금씩 나아지드라구요
23년전이 어제처럼 생생하네요.
기숙사에 가지고 갈 물품 챙길 때는 몰랐는데
출발할 때 차 뒷유리로 보이던 엄마.....
가면서 이제는 혼자가 되겠구나 싶은 마음에
나중에 결혼할 때 보다 더 많이 울었던 먹먹함이 떠오르네요.
자연스런 감정이니 흘러가는데로 두세요.
저도 20여년 전에 서울에서 자취하며 학교 다니던 생각나네요. 엄마가 그때 무척 걱정했었는데..
친구와 둘이 자취생활하며 제 스스로 많이 커 나갔었어요. 요즘은 그래도 생활이 편리해져서 넘 걱정마세요.
기숙사 들어가면 그래도 낫습니다. 어릴 적 고생은 돈으로도 산다고 하지 않나요?
부모입장에서 무척 걱정이 되시겠지만 기특하게 바라봐 주세요~
한동안은 적응시기기 필요할 거에요. 마음 굳게 먹으라고 다독여 주세요. 한 두학기 지나면 좋은 친구들도
많이 생겨서 엄마생각고 가끔 하게 되네요. 에궁
저도 벌써 21년전 일이네요..
기숙사에 들어가기 전날 밤 늦게까지
집안일 돕다가 갔습니다.
정신 없이 새내기 생활하느라 부모님 마음이 어떠셨는지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처음 여름방학까지는 집에 가고 싶어
밤에 혼자 눈물 찔끔찔끔했네요..
아직도 친정과는 떨어져 생활하고 있는데요..
그때 뭐든지 혼자 해결했던 힘으로
직장생활도 매서운 시집살이도 꿋꿋히^^ 버텼어요..
따님도 강해지실거에요..
따님이 더 큰세상으로 나가고 있다고
위로하세요..
하숙집 짐풀어 정리 다하고 택시로 서울역으로 가면서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KTX안에서도 계속 눈물 훔쳤더니 옆좌석 할아버지 이상한눈으로 ..ㅎㅎ
엄마는 울컥했는데 딸은 친구랑 약속부터 잡더군요..
1학기만 지나면 집에오는게 쬐금 부담..ㅋ
자주 통화하세요, 그리고 저도 기숙사에서 지냈는데 2시간 넘는 거리지만 주말마다 갔었어요,
우리 아들은 지방으로...
절대 올라오지 마라 방학하면 오라고 할 참입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1132 | 전기요 (전기매트) 좋은가요? 4 | 춥다 | 2012/10/22 | 3,149 |
| 171131 | 전국적으로 서술형으로 보나요 8 | 초등시험 | 2012/10/22 | 1,596 |
| 171130 | 맘이 불안할때는 티비라도 켜두면 그나마 낫네요 ㅠ 12 | yy | 2012/10/22 | 4,123 |
| 171129 | 양복 안입는 남편분들 요즘 겉옷 뭐입고 출근하세요? 7 | 쌀쌀하군요 | 2012/10/22 | 2,034 |
| 171128 | 쇠고기찹쌀구이에 찹쌀가루대신 전분묻히면 3 | 알려주세요 | 2012/10/22 | 3,052 |
| 171127 | 키플링 아다라 s 시슬리 둘중 어떤게 더 나을까요? 1 | 지름신 | 2012/10/22 | 2,079 |
| 171126 | 태국에서 수영복은 어떤걸 입나요? 5 | 궁금이 | 2012/10/22 | 3,701 |
| 171125 | 쇼도 정말 잘해요 | ... | 2012/10/22 | 1,217 |
| 171124 | 핑크리본 바자회가 더 저렴할까요? | 리본 | 2012/10/22 | 1,773 |
| 171123 | 코감기 증상중에 속이 메슥메슥한거 3 | 달로 | 2012/10/22 | 1,788 |
| 171122 | 이제는 오해타령? 1 | .. | 2012/10/22 | 1,282 |
| 171121 | 우리아기 첫 우유 추천해주세요. 3 | 추천 | 2012/10/22 | 2,876 |
| 171120 | 친정아버지 병원 조언좀 주세요 6 | .. | 2012/10/22 | 1,851 |
| 171119 | 발관리 어찌 하시나요? 5 | 수고많은신체.. | 2012/10/22 | 2,369 |
| 171118 | 뿌옇게 보임 돋보기 써야겠지요? 3 | 책볼때 | 2012/10/22 | 1,734 |
| 171117 | 닭볶음탕 비법 풀어요... 간단양념 357 | 나님 | 2012/10/22 | 39,029 |
| 171116 | 받고 씁쓸해요. 2 | 선물 | 2012/10/22 | 1,933 |
| 171115 | 결혼 기념일인데요.. 점이라도 하나 콕 찍으시나요? 5 | 결혼 기념일.. | 2012/10/22 | 1,867 |
| 171114 | 무슨 자기애를 그렇게 잃어버리고 돌아댕기는지... 1 | 애엄마 | 2012/10/22 | 2,104 |
| 171113 | 3m스위티 키퍼 어디서 사야싼지요.. 2 | 청소시러 | 2012/10/22 | 1,499 |
| 171112 | 머리가 통조림 캔 속에 들어간 고양이. 13 | 내가 이상한.. | 2012/10/22 | 2,876 |
| 171111 | 'MB의 추억'이라는 영화가 개봉했네요! 1 | 어머, 트라.. | 2012/10/22 | 1,566 |
| 171110 | 송중기 목소리 대박이네요 14 | 착한남자 | 2012/10/22 | 6,875 |
| 171109 | 내 딸 서영이가 재미없어졌어요. 아빠가 사위대신 교통사고 당하는.. 9 | 서영이 | 2012/10/22 | 4,650 |
| 171108 | 노무현이 뭐를 잘못했냐고? 11 | 넘쳐흘러 | 2012/10/22 | 2,0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