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인가..잠깐 인터뷰를 봤는데..
그레이스 리라는 한국 여성, 10살 때 필리핀으로 가서 20년간 살았다는데..
한국말도 안까먹구 유창하게 넘넘 잘하구.. 이번 선거 투표하겠다구 등록두 했다는데..
참 야무지고 당당하게 보여 좋더군요..
얼굴두 정말 예쁘구..
필리핀 퍼스트레이디가 한국여성이 될 수도 있겠네요..^^
어제 밤인가..잠깐 인터뷰를 봤는데..
그레이스 리라는 한국 여성, 10살 때 필리핀으로 가서 20년간 살았다는데..
한국말도 안까먹구 유창하게 넘넘 잘하구.. 이번 선거 투표하겠다구 등록두 했다는데..
참 야무지고 당당하게 보여 좋더군요..
얼굴두 정말 예쁘구..
필리핀 퍼스트레이디가 한국여성이 될 수도 있겠네요..^^
나이차이가 22살이나 나고 이쁘고 젊은데 여자분이 아까운것 같아요
신데렐라라고 방송에서 하던데 방송뉴스 진행도 하는 여성 같던데
늙은 대통령과 재혼 자리에 가기는 좀 아깝다 싶었어요
아키노 대통령 총각으로 알고있는데요...
아 재혼은 아니네요 잘못 알았어요
그분이 아나운서 영화배우랑 염분이 있어서 결혼했는줄 착각했어요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걸 늘 생각한다구 하구.. 사람들의 목소리가 되고 싶다는 자기 신념두 분명하구..
데이트도 서점에서 책을 같이 고르고 사는 일이라는 것.. 등등..
참..당차고 예쁘더군요.. 22살이라는 나이 차가 얘기하다보니 별로 안느껴진다니 그건 그들의 몫!
외국에 20년 살았는데
투표권 준다는거 좀 그래요
그 사람들이 우리나라 정치에 대해 얼마나 알까 싶어요
우리나라에 20년 살아도 전혀 모르는 사람도 많은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