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고 남은 비누조각들, 어떻게 해야 좋은가요?

처치곤란과 아까움 조회수 : 2,903
작성일 : 2012-02-14 19:46:38
세수 비누를 쓰는데 막판되면 
얇아서 가족들이 잘 안쓰려고 해요.
새 것을 쓰곤 하다보니  늘 조각들이 많이 모이게 됩니다
바누곽에 불려도 보지만 떡처럼 쉽게 엉기지도 않아요
한 번은 전자렌지 넣었다가  엄청 부풀어올라서 깜짝 놀랐어요.
스타킹은 모양이 흉칙하구요. 지혜를 나눠주세요 
IP : 210.57.xxx.16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쁨바라기
    '12.2.14 7:47 PM (116.37.xxx.217)

    저는 빨래 삶을때 써요

  • 2. ..
    '12.2.14 7:48 PM (1.225.xxx.84)

    저는 삶는 빨래 할때 넣는데 세탁비누보다 성능이 떨어지지 않아요.

  • 3. 양파망
    '12.2.14 7:48 PM (183.98.xxx.149)

    이용해 보세요.
    양파망에 조각비누 넣어서 발뒤꿈치 문지르거나
    아니면 세면대 청소용으로 사용하셔도 좋구요~

  • 4.
    '12.2.14 7:48 PM (211.246.xxx.111)

    양파망에 넣어서 걸레나 양말빨때 써요 스타킹처럼 안늘어나서 좋아요 비누망도 따로 파는거있던거 같던데...

  • 5. 빨래 삶을때
    '12.2.14 7:50 PM (119.64.xxx.240)

    전 빨래 삶을때 써요
    비눗조각 통채로 넣어요. ㅎㅎ

  • 6. 꼭 그런 건 아니지만
    '12.2.14 8:00 PM (119.18.xxx.141)

    목욕할때 써요
    샤워볼에 문데서 쓰면 거품 잘 나고
    버리지도 않게 되고 ,,,

  • 7. ...........
    '12.2.14 8:03 PM (58.239.xxx.82)

    빨래 삶을때 쓰는데 자주 안삶으면 모이고
    조각내어서 넣지 않으면 덜 녹은 조각이 세면대 막히는 점은 있지만
    주로 삶을때넣어요,,,

  • 8. 저는
    '12.2.14 8:27 PM (112.153.xxx.36)

    스타킹에 빨래비누든 세수비누든 조강 전부 모아서 넣고 조그맣게 묶어서 써요.
    그럼 거품도 잘나고 좋아요.

  • 9. 복주아
    '12.2.14 8:32 PM (110.11.xxx.26)

    새비누에 착! 붙혀서 사용해요
    가다가 잘 안붙는것도 있는데
    그런건 욕조부터 해서 목욕탕 전체를
    거품 많이 내서 벅벅 닦어요

  • 10. ^^
    '12.2.14 8:47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비누가 다 쓸때되면 그런 얇은 것들이 2-3개로 나오는데 그걸 딱~착! 윗분 말씀처럼 붙입니다. 그런데 바로 사용하면 다시 다 분해되어요.그걸 그대로 두면 수분이 건조되면서 두겹세겹 딱! 붙어요. 손 큰 남편은 잘 안쓰고 새 비누 쓰고, 저랑 아이 손 닦을 때 써요

  • 11. 다시백
    '12.2.14 9:16 PM (110.70.xxx.183)

    이 최고에요
    다이소 같은 데서 파는...
    부직포 같은 재질로 만들어진 작은 다시백이 짱이에요
    스타킹이나 양파망은 좀 크잖아요
    이건 작아서 크기가 아주 맞춤해요
    끝까지 쓸 수 있어요
    마지막엔 그 다시백으로 청소해도 되고요

  • 12. ...
    '12.2.14 11:05 PM (61.33.xxx.2) - 삭제된댓글

    전 샤워볼 너덜거리는 걸 잘라서 안에 모아넣고 한번 질끈 묶어서 사용하는데 정말 좋아요 거품도 잘나고 스타킹은 빨리 마르지도 않고 좀 불편한데 샤워볼 재질은 빨리 마르고 거품도 잘나고 조아요.

  • 13. 저도
    '12.2.15 10:36 AM (219.250.xxx.201)

    청소솔에 착 붙여서 욕조나 바닥 청소할때 쓰구요

    더러운거나 냄새나는거 만졌을때 비누조각으로 애벌씻고 다른 비누로 다시 씻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00 유치원에서 자꾸 한 아이한테 맞아요 1 하루 2012/03/15 724
83599 토마토가 비싸네요. 11 다이어트중 2012/03/15 2,832
83598 삼촌이 아이랑놀아주는데 ... 9 삼촌땜에 2012/03/15 1,684
83597 남편이 신용불량이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요? 제발 알려주세요... 7 신용불량 2012/03/15 5,979
83596 한시간 남았어요 6 이제어디로 2012/03/15 1,656
83595 유아발레학원 추천해주세요 이젠엄마 2012/03/15 891
83594 29처자 남자는 어디서 만나야 하는걸까요? 4 .. 2012/03/15 1,870
83593 고견부탁해요 2 사람 2012/03/15 914
83592 항암치료중인 분께 어떤 관심이 필요할까요? 5 하프타임 2012/03/15 1,389
83591 다른집 요리냄새가 집에 왜이렇게 들어오는지 모르겠어요. 3 ..... 2012/03/15 1,475
83590 제일 맛난것은 라면이구만요 역시 2012/03/15 727
83589 우루사 춤 추는 차범근 아저씨, 차두리 선수,, 뽀샵인가요? 진.. 3 차두리 부자.. 2012/03/15 1,816
83588 가기싫은 병원 1순위....산부인과..ㅠㅠ 10 병원 2012/03/15 2,681
83587 집에서 항상 꼬리꼬리한 청국장 냄새가 나요 ㅠ.ㅠ 9 부끄럽구요 2012/03/15 8,257
83586 절 조금 무서워 하는것 같아요 ㅠ.,ㅠ 27 남편이 2012/03/15 3,948
83585 남편이 글 써보라고 해서 올려봅니다. 156 ..... 2012/03/15 22,981
83584 휴~~gmail 편지함 완전삭제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분계세요? .. 3 메일삭제 2012/03/15 1,523
83583 대선에 관한 저만의 바람(상상이예요 ㅋ) 4 속닥속닥 2012/03/15 627
83582 얘넨 대체 왜 이렇게 사는걸까요? 1 봄날 2012/03/15 1,089
83581 82 쿡 사이트에 아이디,패쓰워드 저장 하는 법 아시는 분.... 2 로그인 2012/03/15 641
83580 단호박죽만들려고 하는데요 3 Drim 2012/03/15 1,403
83579 화장실 타일이 회색인데요. 타일과 타일 간격이 지저분해요. 락.. 4 30년묵은 .. 2012/03/15 1,751
83578 한국에도 잘 알려진 일본배우 오디기리죠 6 .. 2012/03/15 1,795
83577 해품달 19회를 봤는데 조금 찜찜한 이 기분은 뭘까요? 5 십년째초보 2012/03/15 2,076
83576 2주째 재채기랑 감기기운이 있는데 4 감기녀 2012/03/15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