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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표차로 떨어졌지만..

반장이 최고네 조회수 : 1,063
작성일 : 2012-02-14 18:44:28

부반장이에요.

아이가 영리해서 선생님도 아이가 많이 도왔나 봐요.

반장은 그냥 반장이 하는 일 정도..

중학교 이상은 그래도 반장이 리더니까..

학기 끝나니 반장만 봉사상 받네요. 학기초 임명장도 반장만 받았어요.

반장 아이도 될만하니까 된 아이겠지만..

저도 어머니회도 하고 협조적이었는데..

좀 마음이 그렇네요..

초등과는 다르게 부반장이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 마음이 그래요..

아이에게 엄마 감정 드러낸 거 같아 미안해지네요.

IP : 61.79.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뭘..
    '12.2.14 7:38 PM (211.114.xxx.79)

    그런걸 가지고 속상해 하시나요.
    마음 푸세요.

    부반장 하면서 선생님 돕고 친구들 리드하고 그런거 다 아이 속에 쌓여서
    좋은 내공으로 빛날거예요.
    아이 머릿속에 있는것, 마음속에 있는건
    누가 훔쳐갈 수 없잖아요.

  • 2. 이상하네요..
    '12.2.14 7:55 PM (58.229.xxx.52)

    무슨 부반장이면 임명장을 주고 일을 시켜야지...
    반장만 임명장을 준데요??
    윗님 말씀처럼 마음 푸시고...
    아이에게 리더십이 뭔지 쌓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좋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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