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셜로 산 가게가 문을 안열어서 환불받았어요.

소셜환불 조회수 : 744
작성일 : 2012-02-14 18:11:57

제가 잔뜩 사놓은 쿠폰이 있었어요.

남편 회사 앞이라서 애 낳고나면 퇴근할때 사오라구요.

사실... 저는 애 낳고 남편이랑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아하하;; 저의 착각이었던거죠.

애 낳고 애 델고 같이 데이트라니..

아하하;;;

훌쩍흑...

그래서 이를 어쩌나...

유효기간은 다가오고

그래서 혹시 쿠폰 사겠다는 사람이 있나

해달 딜 게시판을 봤더니..

오잉... 문 안연지 오래랍니다.

그래서 환불 요청이 빗발치더군요.

저도 환불해달라고 했더니 받았네요.

남편이 요즘 바쁘고 아파서 가까운데도 (회사앞 버스정류장 바로 옆)

못가봐서 몰랐네요.

그냥 안타까워하며 시간 보냈으면

환불 못받았을텐데 다행이에요.

한편으로는 그 지경이 되었으면 알아서 환불안해주는

쇼셜업체도 참 문제인것 같아요. 큰 업체인데말이죠

IP : 175.116.xxx.6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019 사람은 인상만 가지고 알 수 없나봐요 20 가면을 쓰고.. 2012/02/18 6,392
    73018 오래된 음식물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5 오래된 음식.. 2012/02/18 1,175
    73017 4호선 처음 동영상 올린 사람이 쓴 사건 전말 12 2012/02/18 4,357
    73016 독서후 얼마나 기억하세요? 18 스루 2012/02/18 2,763
    73015 내가 말 쓰레기통도 아닌데.. ... 2012/02/18 702
    73014 임신부인데, 아주 작은 못에 발바닥을 찔렸어요.. ㅠㅠ 2 임신부 2012/02/18 1,165
    73013 자연유산하고도 임신에 문제 없겠죠..? 정말 지옥같은 날입니다... 9 .... 2012/02/18 4,307
    73012 친한 엄마한테 좀 서운해요. 43 손님 2012/02/18 9,390
    73011 그러고보니 삼성맨들은 유독 결혼으로 이슈가 되네요 8 ㅋㅋ 2012/02/18 3,954
    73010 우리나라에서 연설을 아주 훌륭하게 잘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를 꼽을.. 18 듣고 싶다 2012/02/18 1,854
    73009 입술 주변 버짐이 너무 심해요 3 .. 2012/02/18 6,411
    73008 "오쿠" 쓸만한가요? 3 댓글부탁 2012/02/18 1,715
    73007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진동파운데이션 2 ,,,,, 2012/02/18 1,369
    73006 e 북단말기 1 독서 2012/02/18 564
    73005 해품달을 예로들면, 드라마와 현실의 결정적 차이는 6 드라마 2012/02/18 1,961
    73004 주변에 가게 하시는 분들 하소연을 들어보면요... 11 ........ 2012/02/18 3,014
    73003 장조림으로 죽끌여도 4 도로시 2012/02/18 871
    73002 잘 모르겠어요 3 김 앤 장 2012/02/18 757
    73001 바람핀 남편,,아마존처럼 마누라가 화가 날때마다 두들겨 패던데... 4 ㅠㅠ 2012/02/18 2,341
    73000 채선당 사건 임산부가 나꼼수를 태교용으로 들었다니? 14 오잉 2012/02/18 4,156
    72999 왜 한쪽으로만 기울까요? 17 .... 2012/02/18 3,459
    72998 남편하고 싸워서 말 안하니 오히려 좋네요 12 .. 2012/02/18 3,135
    72997 워터픽 잘 쓰시나요? 4 2012/02/18 2,107
    72996 창문에 뽁뽁이 붙였다고 집주인에게 봉변당했어요 ㅠ.ㅠ 14 방풍뽁뽁이 2012/02/18 12,130
    72995 채선당 방문자의 글입니다 6 트윗에 올라.. 2012/02/18 7,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