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무지 못하는데 검정고시 학원일년다니게할까요??

내일은 희망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12-02-14 17:13:17
중3이제 마치고 고등학교입학할건데요
기초가 없어서 도저히 못따라갈것 같고 본인도
스트레스 로힘들거같아요
검정고시 학원을 본인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IP : 14.43.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14 5:28 PM (121.151.xxx.146)

    저희아이둘이 검정고시로 해서 중고등학교 나오고 올해 둘다
    대학에 들어갔네요
    검정고시시험문제보시면 알겠지만
    수준이 정말 낮아요
    아마 지금 원글님아이가 푼다고해도 합격점은 나올겁니다
    검정고시학원은 합격(60점)을 넘기는것이 목적이니까
    딱 그만큼만 가르친다는거에요

    그리고 검정고시로해서 공부하는것이 나중에 대학입시공부할때 그리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기초가 모자라면
    아에과외로해서 기초잡아줄 선생님을구하시는것이 나을겁니다

  • 2. jk
    '12.2.14 7:07 PM (115.138.xxx.67)

    그냥 중3과정을 다시 ebs로 공부시키시구요.

    특히나 중요한거.. 수학은 굳이 중3의 내용이 반복되어서 나오지 않지만
    완전히 필요없는건 아닌데 교육과정이 많이 달라용.... 물론 중학교때 과정을 다 마스터하면 더 좋겠죠..
    하지만 중학교때 과정이 고딩때는 안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괜찮은데

    영어는 정말 중딩때 나왔던거 모르면 하나도 알수 없으니
    중3과정 ebs나 인터넷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시키시압....

    영어는 정말 중학교때 배웠던거 모르면 고딩때 암것도 못해용...

  • 3. 내일은 희망
    '12.2.14 7:40 PM (110.70.xxx.247)

    같은고등학교다니는3학년되는 제 형이 동생

    더러 영어모의고사랑 수학모의고사한번 풀려

    보라며 아마도 몇문제 못 맞힐거라며 걱정하

    면서 외국(미국)에보내놔도 안될아이니 , 한국

    에서 입학과동시에 휴학하고 일년 공부시켜서

    복학시키래요ㅠㅠ

    전교꼴찌하겠다며..

    머리가 없는건 아닌데 시험때되면 너무 떨어

    요 아무리 안심시켜도 그래요

    시험시작전엔 덜덜떨린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86 카드교체발급 궁금 2012/02/15 667
71385 초등고학년 딸 책상 책장 스칸티아 일룸 캐럿 알투스 에디스 등 .. 3 책상고민 2012/02/15 5,121
71384 관리자님은 이 밤에 왜 접속을 하셨을까요. 3 나거티브 2012/02/15 1,773
71383 독일세제 burti 가 좋은 제품인가요? 소셜 2012/02/15 746
71382 신생아들어올리다가 목이살짝 뒤로젖혀졌었는데요 ㅠㅠ질문이요 ㅠㅠ 2 ㅠㅠ 2012/02/15 3,227
71381 기억이 잘 안나는 드라마 10 ..... 2012/02/15 2,026
71380 김미화에게도 칼날이... ‘꼽사리팀 MB비판 방송’에 방통위 심.. 7 ㅡ,.ㅜ 2012/02/15 1,285
71379 부모님의 무능력 4 ... 2012/02/15 2,637
71378 동물실험하는 브랜드 vs 안하는 브랜드 목록(심약자 클릭주의).. 2 똥비이하들 2012/02/15 1,189
71377 일식 튀김 비법 좀 부탁 드려요. 3 덴뿌라 2012/02/15 2,069
71376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코렛 샀다가 제가 다 먹어버렸어요. 3 초코렛 2012/02/15 1,259
71375 4일째 설사하는 아이.... 20 21개월 아.. 2012/02/15 3,943
71374 괴롭힘 당하던 발달장애아 엄마입니다. 24 어제 2012/02/15 5,130
71373 거실에 책장 짜 넣으려 하는데 어디에 의뢰해야 2 할까요? 2012/02/15 1,081
71372 곽노현식 자유의 오류 3 달타냥 2012/02/15 549
71371 문영남 작가도 맨날 드라마 이상한것만 .. 13 작가들 2012/02/15 3,154
71370 엄마께서 닥치고 정치 읽기 시작하셨어요~ 4 ..... 2012/02/15 1,041
71369 고마운 담임쌤, 편지만 전해도 될까요? 3 어쩌나 2012/02/15 1,435
71368 "친척회사에서 일하기 vs 아이 키우기" 조언.. 4 오리백숙 2012/02/15 1,296
71367 시어버터 냄새는 어떻게 참아야 할까요? 4 시어버터 2012/02/15 2,364
71366 엄마가 물어봣는데 1 ehdtod.. 2012/02/15 852
71365 수선화가 꽃대가 안올라오네요 3 그냥 2012/02/15 2,119
71364 발톱이 뒤집어져서 피를 흘리고 있어요 ㅠㅠ 11 아파요 ㅠㅠ.. 2012/02/15 6,944
71363 얼갈이 배추로 겉절이 담는 레시피는 없을까요 2 쩌리 2012/02/15 1,301
71362 (펌) 추운 날씨에 바지를 널었더니.jpg 2 kkk 2012/02/15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