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졸업하고 중학교 입학하게되는 시댁조카(형님네, 저흰 차남)에게
오늘이 졸업식인데 못가봐서..(3시간 거리)
기프티콘 보냈습니다. 파리바게트 이용권 5000원 *4매요
직접 사용하던 형님이 사용하던, 아이들 빵좋아하니까..아님 케잌이라도 사서 축하하라고
근데 5시간 넘게 지났는데 연락이 없네요.
기다리다 못해 문자 잘 갔는지 지금 막 문자보냈는데 저 기분이 안좋아지려고 해요.
원래 인사성이 없는 애들이긴 한데....
집으로 전화해서 확인해봐야 할까요? 핸드폰 만든지 얼마 안되어서 기분좋으라고 보냈는데 괜한짓 했나 싶기도 하고
혹시 다른번호로 잘못 갔나 걱정도 되구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