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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실에 넣어둔것을 끓였더니 켜켜이 다 갈라지고 풀어지네요

떡국떡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12-02-14 16:34:47

처음엔 냉동실에서 꺼내자마자 끓였더니 아무리 오래 끓여도 딱딱하고 익지를 않더라구요.

나중엔  냉동실에서 꺼내서 물에 담궈놓았다가 끓였어요.  그랬더니 떡이 켜켜이 다 갈라지고

풀떡이 되네요.   아직도 많이 있는데 제대로 끓이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IP : 121.160.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4 4:43 PM (58.239.xxx.82)

    수분이 말라서 그런걸까요...충분히 불렸다가 후루룩 끓여드셔보세요

  • 2. 가래떡
    '12.2.14 5:00 PM (112.184.xxx.67)

    저도 전에 냉동실에 넣었던 떡으로 떡볶이 했더니
    완전 풀죽이 됐어요.
    전엔 안그랬는데.
    떡이 너무 질게 돼서 그런가 하고 그냥 다 버렸네요
    양념까지 다 된거를요.

  • 3. 냉동떡국
    '12.2.14 5:06 PM (114.204.xxx.162)

    물에 불려도 갈라진 곳은 그냥 갈라지고 찢어지더군요.

  • 4. 노을
    '12.2.14 5:25 PM (118.38.xxx.132)

    냉동실 보관할 떡국떡은 그늘에 펴서 수분기없이 바싹 (바짝?) 말려야 합니다
    수분기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냉동실에 보관했다 끓이면
    쌀죽이 되버리죠
    대신 끓일때는 하루전 미지근한 물에 미리 불렸다가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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