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년째 마이너스 30% 펀드 어케할까요...

으아아아악 조회수 : 2,808
작성일 : 2012-02-14 15:56:46

중국펀드, 브릭스펀드...

 

이 망할 펀드놈들을 2007년에 가입했는데

 

아직까지 -30% 네요.

 

이자비용 손실은 그렇다치고, 원금이라도 회복하고 싶은데

 

어케 처리해야할까요?

 

계속 기다릴지 어쩔지

 

답답하고 짜증나니 실행이 안되네요.

 

댓글보고 용기내서 뭔가 결단내려 처리해야겠어요.

 

 

 

IP : 113.30.xxx.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4 4:05 PM (125.177.xxx.222)

    저도 중국펀드..ㅠㅠ
    전 원금회복할때까지 기다리려구요..

  • 2.
    '12.2.14 4:09 PM (124.49.xxx.4)

    없는돈이다 생각하고 그냥 한숨과 함께 묵혀놨어요.

  • 3. 상담하면
    '12.2.14 4:10 PM (116.37.xxx.12)

    마음만 더 아프더라고요.
    자기들도 모른다고...
    가입할때는 모르는게 없이 당당하더만...

  • 4. 대한민국당원
    '12.2.14 4:12 PM (219.254.xxx.96)

    팔고 수익이 나면...? 헉! 나쁜 놈들 ㅎㅎ
    4년을 앓았던 손해만 생각하면 .. 이제 그만~
    문제가 뭐냐?
    님의 맘이죠. 그거 하나 정리 잘하시면 얘기가 될듯^^

  • 5. 같이 으아아악
    '12.2.14 4:20 PM (125.177.xxx.14)

    브릭스, 러시아펀드 -30% ㅠㅠㅠ
    제 비자금 다 들어갔어요.
    깨자니 원금 생각나고... 그냥 묵혀둘래요.

  • 6. 사막의문
    '12.2.14 4:43 PM (125.176.xxx.55)

    남편이 선물쪽인데, 중국 올라갈꺼라던데요.
    그 소리 듣고 비자금으로 가지고 있던 중국 펀드 그냥 더 기다릴려고 하고 있어요.

  • 7. ...
    '12.2.14 5:35 PM (180.231.xxx.54)

    그 맘 알아요. 저도 중국 2007년 11월인가 12월에 6100만원 넣었었는데 1300만원 손해보고 2010년 11월에 손 털었어요.

  • 8. 쥬니
    '12.2.14 6:14 PM (59.20.xxx.251)

    전 브릭스펀드 20% 손실나있어요..저도 해지해야하나..어쩌나 하고 있어요..은행에 넣으면 이자라도 붙는데..
    지금 5년째..목돈이 들어가서 오르락 내리락..아이고..진짜 돈벌기 어려운데 그냥 훅 가네요,,

  • 9. 저도
    '12.2.14 7:26 PM (14.52.xxx.59)

    추불 중지하고 묵혀뒀는데 지금쯤 추불을 해야 빨리 손실을 덜수 있을것 같아요
    제 생각이 괜찮은지 좀 알려주세요
    차이나 브릭스에 5개 이상있는데 각각 추불 조금씩 할까요???

  • 10. 저도
    '12.2.14 7:27 PM (223.33.xxx.51)

    브릭스 이번에 환매했는데 손실 80정도
    봤어요.전 계속 불입을 했거든요.원금천에
    손털었어요.환매하고 나니 십만원이상 계속
    오르네요.

  • 11. 펀드전문가
    '12.2.15 9:13 AM (202.30.xxx.237)

    40년 채우면 '세상에 이런일이'에 펀드할머니편에 출연 가능합니다. 묻어두고 일상에 매진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565 영작 부탁합니다 2 영어울렁증 2012/03/15 520
83564 페인트 부분만 바르면 티날까요? ,, 2012/03/15 453
83563 시댁 조카를 어떻게 해야할런지?? 6 joohee.. 2012/03/15 3,229
83562 에잇 빠리바게뜨! .,... 2012/03/15 945
83561 돈 들이면 효과 내는 우리 아이들.. 1 아까비! 2012/03/15 1,070
83560 혼자 사시는 엄마, 15평 오피스텔에서 사시는거 어떨까요? 17 노후대책이라.. 2012/03/15 5,628
83559 같이노는 아기가 때리네요 4 두돌아기 2012/03/15 733
83558 시어버터 녹이기가 힘들어요 5 손이 찬가... 2012/03/15 2,376
83557 개인사정땜에 그만둔 회사에 다시 가는것. 12 bb 2012/03/15 2,244
83556 떼인돈 받아내려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7 이럴땐 2012/03/15 1,785
83555 수내동에 미술학원 추천해주세요(재미있는) 2 초등4학년 2012/03/15 841
83554 (서울 은평구 정보) 봄을 맞아 남편 때때옷 싸게 마련했어요~ Youndu.. 2012/03/15 782
83553 담요만한 숄을 선물받았는데요.어떻게 사용하는지.. 3 에뜨로 2012/03/15 930
83552 운동도 요요가 있나봐요. 2 미쵸 2012/03/15 1,940
83551 과외보다 더 절실한 것은 10 과외? 2012/03/15 2,109
83550 불고기 만들때요?? 알려주세욤 1 불고기 2012/03/15 744
83549 새똥님 왜 안오세요~~ 5 롱롱 2012/03/15 1,469
83548 아이둘과 부산여행 3 세레나 2012/03/15 974
83547 초등학교에 아이가 반장되면 꼭 엄마가 반 대표를 해야하나요 22 학교 2012/03/15 7,516
83546 오메가쓰리랑 탈모영양제 한달 꾸준히 챙겨먹었는데 좋아요.. 5 ........ 2012/03/15 3,222
83545 아이의 교우 관계에 얼마나 관여하시나요? 1 초등맘 2012/03/15 634
83544 시어버터에 대하여 2 리마 2012/03/15 1,268
83543 하루에 2시간씩 걸어요. 51 이럴수가.... 2012/03/15 20,669
83542 미역 장아찌래요.. 3 좋아한대요... 2012/03/15 4,038
83541 여자가수 민망민망 흐흐 우꼬살자 2012/03/15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