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이엄마
'12.2.14 3:58 PM
(112.164.xxx.46)
네. 저는 꼭 결혼하고 싶어요.
2. 저는 안됩니다
'12.2.14 3:59 PM
(222.116.xxx.226)
다음 생애에는 하정우씨를 꼭 만나야 하거든요
정우씨 다음 생애에 꼭 부부로 만나
3. ..
'12.2.14 4:00 PM
(14.47.xxx.160)
남편과 사이좋지만 한번 살아봤으면됐지 두번씩이나 뭘^^
4. 아는 엄마
'12.2.14 4:00 PM
(121.148.xxx.172)
그 집 남편이 난 다시 태어나도 당신이랑 결혼한다고 말하니 그 엄마가 남편한테
절대로 다시 안태어날거라고,,
5. ..
'12.2.14 4:01 PM
(220.92.xxx.82)
아니요 ㅋ
6. ~^^
'12.2.14 4:02 PM
(203.226.xxx.20)
ㅋ 님남편이 여자로 태어나면 될듯.
저도남자로 함 살아보고 싶은 소망이있어서 ㅋ
7. ....
'12.2.14 4:03 PM
(121.140.xxx.196)
다른이에게도 기회를 주심이ㅜㅜㅜㅜㅜ
8. ㅋㅋㅋ
'12.2.14 4:05 PM
(59.15.xxx.89)
저는 저희 남편이랑 다시 결혼 하고 싶어요~
남편은 싫다지만 저는 다시... ㅋㅎ
9. 진홍주
'12.2.14 4:05 PM
(221.154.xxx.4)
환생자체를 거부하고 싶어요
10. 전
'12.2.14 4:07 PM
(115.143.xxx.38)
지금 남편과 사이도 좋고 이쁜 아이들도 있고 행복하지만 결혼은 안할래요.
지금 성향대로 태어난다면 결혼안하고 자유롭게 사는게 저한테 더 어울리는거같아요.
연애만 실컷 할래요.
11. ..
'12.2.14 4:07 PM
(121.128.xxx.151)
17년 살았어요. 너무 오래 살았네요.
12. ..
'12.2.14 4:07 PM
(121.138.xxx.92)
저도 결혼 안하고 혼자 살아보고싶어요.
13. .....
'12.2.14 4:10 PM
(58.239.xxx.82)
근처에만 나타나도 가만안두겠어요
14. 원글
'12.2.14 4:10 PM
(110.47.xxx.111)
오잉~ 잠깐 사이에 댓글 많이 달렸네요 ㅎㅎㅎ
저도 환생 같은거 믿는 사람은 아니에요~~ 그냥 바람을 얘기하는 거지요 ^^
남자로 태어나고 싶은 사람은 정녕 저 하나인건가요? 제 정체성을 의심해봐야 되는 건가요? ㅎㅎ
15. 결혼할꺼예요.
'12.2.14 4:11 PM
(203.236.xxx.21)
점....님 재밌어요.ㅎㅎ
다음생 다음생 그 다음생 아주 생이 반복될때까지
만나고 싶어요^^
16. 원글
'12.2.14 4:12 PM
(110.47.xxx.111)
와~ 혹시 결혼하신지 얼마나 되셨어요~? 진짜 사이 좋으신가봐요 ^^
17. 아뇨~~~~~~~~~~
'12.2.14 4:15 PM
(59.27.xxx.100)
저도 결혼 안하고 혼자 살아보고싶어요.
18. ..
'12.2.14 4:16 PM
(125.152.xxx.17)
점 네개님......때문에 막 웃어요.....ㅋㅋㅋㅋㅋ
근처에만 나타나도 가만 안 두시겠다니.....^^;;;
19. 저라면
'12.2.14 4:17 PM
(123.111.xxx.244)
남편은 그대론데
시부모님만 바뀐다면 한번 고려를...ㅎㅎ
20. ㅋ
'12.2.14 4:18 PM
(221.165.xxx.228)
유승호 나오는 프로포즈대작전 보고는, 초4 아들이 자기가 타임머신 타게 되면,
과거에 가더라도 엄마랑 아빠 연결시켜준다는 거예요.
그 말 듣고는 제가 정색을 하고 싫다고 했네요.
보통 그 상황에서는 첫사랑 찾아가는 거야. 나도 첫사랑 찾아갈래~ 했지요.
그랬더니 아빠가 새벽에 나가서 얼마나 고생하시는데~
아빠 듬직하니 좋은데 왜 그러냐는 둥~
아들은 진짜 아빠 편인가봐요 ㅋ
21. 절대!!
'12.2.14 4:18 PM
(112.148.xxx.144)
절대로 싫어요
네버네버네버입니다!!!!!!!!!!!!!!!!!!(결혼 17년차인데 지긋지긋함)
22. ..
'12.2.14 4:20 PM
(220.149.xxx.65)
노노노노노노~~~
그러면 안돼죠잉~
다음 생에는 정말 멋진 남자랑 살고파요
23. 다음생이 있다면
'12.2.14 4:21 PM
(112.169.xxx.238)
인연되기전에 얼른 시집가버리겠슴
다음생엔 내가 좋은 사람 골라 작업걸고 싶음! 찜당하기 싫은 1인
결혼하기 전에 적당한 연애도 많이 해보고 싶음..
24. ^^
'12.2.14 4:21 PM
(175.123.xxx.7)
제남편이 다음생에는 자기가 여자로 태어나고 제가 남자로 태어나서 살아야 한다고 그러더니
혼자 궁시렁 거리드라구요
다음생에도 여자인 자기가 먹여살려야 하는거 아니냐구...
미안하지만 저는 혼자살거나 딴사람 만나고 싶어요
25. 무슨 그런 말씀을
'12.2.14 4:24 PM
(112.148.xxx.28)
절대 네버 젯따이...
혼자 팽팽 놀며 살아 보고 싶어요...
26. 저도
'12.2.14 4:26 PM
(203.142.xxx.231)
그냥 뭐 한번 살아봤으면,, 두번째는 새론 남자가 좋을것 같아요. 아니면 혼자사는것도 괜찮고.
저는 사실 혼자살았어도 잘 살았을것 같거든요. 대신 일 열심히하고 일로 성공하고 싶어요
27. ....님~
'12.2.14 4:28 PM
(119.64.xxx.86)
근처에만 나타나도...ㅋㅋㅋ
넘넘 재미있으세요~ ^^
저도 네버입니다.
결혼이고 뭐고 다시 태어나는 거 자체가 싫어요.
28. 못해요
'12.2.14 4:29 PM
(115.143.xxx.25)
울 남편이 싫대요
29. 사막의문
'12.2.14 4:31 PM
(125.176.xxx.55)
아니요.--;;;
전 남편이 딸한테 자기 같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라고 말하는거 듣고 완전 버럭하면서 화 냈어요.
30. 환생
'12.2.14 4:32 PM
(112.217.xxx.67)
이 시대 사람들은 다시 태어날 이제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이 생에 업장소멸하고 끝난다 합니다.
하지만 다시 태어난다고 하면 여자든 남자든 혼자 편안하고 자유롭게 살 거예요.
31. 미드사랑
'12.2.14 4:34 PM
(126.65.xxx.214)
저희는 다음생에 다시 만나서 살긴 할 건데 대신 남자 여자 서로 바꿔 태어나기로 했어요. 제가 남편하고 남편이 아내 하는 게 훨씬 잘 맞을 거 같아요. ㅎㅎ..
32. 저는
'12.2.14 4:39 PM
(59.15.xxx.229)
다음생에 사람으로 태어난다하면.....남자든 여자든 혼자살고 싶어요
전생의 다짐을 꼭 기억해야할텐데.....
33. 핑크단델리온
'12.2.14 4:46 PM
(59.15.xxx.28)
-
삭제된댓글
네 저도 잘난 남자로 태어나 여자들이랑 맘껏 연애하면서 살고파요ㅋ
34. 남편생각도...
'12.2.14 4:50 PM
(121.139.xxx.169)
전다음 생애도 남편 만나고 싶지만 제생각만 할수 없어서..그러는건 ...너무 이기적인거 같아서..
그냥 제가 양보할래요
남편에게도 다른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35. 아니요
'12.2.14 5:00 PM
(125.133.xxx.84)
전 현빈이랑 살래요...
길라임으로 빙의해서 애 넷낳구요...ㅋㅋㅋㅋ
36. 결혼을 염두에 두지않고
'12.2.14 5:03 PM
(121.147.xxx.151)
평생 세계 여기 저기 다니며
제 뜻대로만 살겠습니다.
37. 질문자체가욕
'12.2.14 5:06 PM
(211.246.xxx.239)
18년째예요
100미터밖에서도 보고 싶지 않아요
38. 원글
'12.2.14 5:10 PM
(110.47.xxx.111)
ㅋㅋ 질문자체가 욕이라니,, 죄송합니다.
아직 6년 밖에 못 살아봐서,,,, 욕인줄은 몰랐어요. 18년 살아보면 저도,, 100미터 밖에서도 보고 싶지 않을까요? 아직까지 그렇지는 않은데요~
근데 대부분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시니,, 참 서글프기도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여자로 사는게,, 참,, 힘들다는 생각도 들구요 ㅠ.ㅠ
39. ....
'12.2.14 5:25 PM
(122.32.xxx.12)
그냥 결혼 자체를...안하고..
화려한 싱글로 살다가...
죽을래요...
뭐할라꼬 결혼을.. 또 할려구요..^^;;
40. 저는
'12.2.14 5:32 PM
(175.211.xxx.113)
남편과cc인데
다시 태어난다면
그 대학 절대 안가고
서울로 진출할거예요
마초경상도 남자 정말 싫어요
가부장적인 시댁도 싫구요
41. 유지니맘
'12.2.14 5:40 PM
(203.226.xxx.31)
뭐라 답해야 할까 생각하면서 저 만큼 있는 아이 아빠를 물끄러미 쳐다보니
왜?라고 물어보네요
아니야..아니라고..라고 말해줬어요.
이 안에 정답이 있는걸까요?^^
42. 음..
'12.2.14 5:49 PM
(164.124.xxx.147)
저는 "YES" 인데요, 그게 너무너무 행복하고 좋아서는 아니구요.
밖에서 일하면서 워낙에 훨씬 못한 인간들을 많이 봐놔서 이 정도도 정말 감사합니다 거든요.
더 나은 사람도 많지만 더 못한 사람 만날 확률이 엄청 높기 때매 걍 남편 다시 만날랍니다.
울 남편은 결혼 자체가 고민이랍니다. ㅎㅎ
결혼하고나니 명절때 실컷 자지도 못하고 놀지도 못하고 일해야 하는데다 양가 집안 챙겨야 하고 등등.
총각때보다 귀챦은 일이 많다 이거죠.
그래도 결혼이란걸 하게 되면 저랑 한대요.
43. 123
'12.2.14 6:18 PM
(59.1.xxx.81)
저는 일단 사람으로 환생이 싫지만 만약 또 태어난다면
저는 남편같은 성질머리 가진 놈으로, 남편은 저처럼 심약한 여자로 환생시켜가지구
니놈이 나한테 이번생에 해부친 거, 똑같이 당하게 해주고
죽기전에 야 이놈아, 니가 전생에 나한테 이렇게 했었다 메롱 해주고 싶;;;; ㅠ.ㅠ
44. 사과향기
'12.2.14 6:33 PM
(110.9.xxx.6)
네버~~!!!
45. .........
'12.2.14 9:15 PM
(118.216.xxx.17)
다른 남자하고도 살아 봐야죠.
46. 귀요미맘
'12.2.14 10:20 PM
(211.246.xxx.53)
아...제가 지금도 사리 나올 지경이지만 만약 공부가 덜 된거라면 또 만나겠죠?ㅋ.이번 생에 확실히 득도해서 절대로 다시는 그림자도 안봤으면 합니다 스쳐도 지나기 싫어요
47. 제발
'12.2.14 11:04 PM
(110.70.xxx.155)
남편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내세에선 미친듯이 다른남자들과 연애한담에 결혼은 꼭! 우리남편이랑 하고싶어요. 부모님보다 저에게 더잘해주는 우리 남편 늘 고맙다우~
48. 오하
'12.2.14 11:28 PM
(115.139.xxx.43)
결혼 안하고 연애만 하며 살래요.
49. ^^
'12.2.15 5:23 AM
(98.248.xxx.95)
남편이 완전 자상해요. 근데 물어보니 망설이대요..ㅋ
저도 아이들한테 잘하고 저한테 잘하는 남편이 괜찮긴 한데 다음생에는 다른 사람과 살고 싶어요. 잠자리가 잘 맞는......
50. 콜비츠
'12.2.15 11:27 AM
(119.193.xxx.179)
엄마랑 같이 TV를 보다가 그런 질문이 나왔어요. 엄마가 절 가만히~ 보더니 '너 다시 태어나면 신랑이랑 결혼할래?'하길래 '응 난 다시 할거야'했더니만 엄마가 무표정하게 '근데 니 신랑은 안한다고 할껄?'하더군요.ㅋ 그래서 지금 신랑한테 화 안내기 3일째예요, 참 힘드네요... 사리나올 지경입니다~
51. 스핑크스
'12.2.15 12:30 PM
(180.68.xxx.116)
남편과 너무 사이 좋지만..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하고 싱글로 살아보고 싶어요
52. 담 생엔 제가 남자로
'12.2.15 12:55 PM
(175.120.xxx.162)
꼭 다시 만나서 절대 사이가 좋아서가 아니라,,
느무 느무 삶을 힘들게 해서 여자로 당한?것을 갚아 줄꺼예용,,
물론 밤에 아주 아주 몸 달게 해 줄꺼구요,,
53. ㅋㅋ
'12.2.15 12:58 PM
(114.202.xxx.77)
-
삭제된댓글
전 남편은 안만나고 싶고 우리 딸은 다시 만나고 싶어요. 그럼 어떡하지...?ㅠㅠ
54. >>>
'12.2.15 1:35 PM
(203.152.xxx.228)
됐거든요!
담 생애에는 내 앞에서 알짱거리지도 마십시요, 김모씨~!
55. ㅎㅎ
'12.2.15 1:51 PM
(121.165.xxx.42)
결혼말고 연애만 실컷
56. 결코
'12.2.15 1:53 PM
(211.246.xxx.144)
옆집 사람으로도 안 만나고 싶어요.
결코 모르고 싶어요.너무 싫어
특히 시댁식구들은 정말 ㅠㅠㅠ
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15 1:54 PM
(220.124.xxx.56)
위에 근처에만 나타나도 가만안두겠어요 - 이 님땜에 엄청 웃었어요..22222222
저는 다음생애엔...부유한 집안에 김태희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일 않해도 평생 먹고 살수 있는 재력에 날 지켜줄수 있는 여성보디가드에 연애 많이 하며 결혼 않하고 살고 싶습니다..ㅋㅋㅋ
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15 1:56 PM
(220.124.xxx.56)
위에 여성보디가드랑 연애하겠다는 말은 아니구요...무서운 세상이라 보디가드 데리고 다니고 싶다는..ㅋㅋ
59. ..
'12.2.15 2:11 PM
(1.251.xxx.201)
절대 ~~~never...다시 안만나고 싶어요
전 결혼자체가 다시 하기 싫고...
근데 아이는 넘 좋아하는데 이를 어쩐담 ㅠ.ㅠ
60. ...
'12.2.15 2:16 PM
(119.64.xxx.134)
현재의 윤회시스템은 이제 끝났다고 합니다.
전생의 기억이 지워진 채 태어나 카르마(업장)의 댓가를 갚아가며 살아가는 식의 환생이 아니라는 거죠.
당대의 값은 당대에서 치르고, 육신의 수명이 끝나면 다시 태어나되,
전생의 기억과 지식들은 고대로 다음 생으로 이어지게끔 된다는 거죠.
61. 저도
'12.2.15 2:25 PM
(14.37.xxx.154)
지금 남편이랑 하고 싶어요.. 소울 메이트거든요.. ㅎㅎ
62. 유시아
'12.2.15 2:49 PM
(183.109.xxx.249)
전 지금 남편이랑 다시 살거예요
27년째 인데요 저도 17년까지는 네버 였어여
그런데 시간이 많이 흐르니 이제는 이남자밖에 없네요....
63. 절대
'12.2.15 2:49 PM
(122.36.xxx.13)
안할거에요
64. 흥
'12.2.15 3:02 PM
(211.54.xxx.83)
안 해요.
자기 엄마랑 천년 만년 살라고 할 거에요.
65. 루이스
'12.2.15 3:06 PM
(211.176.xxx.26)
저도 남자든 여자든 연애만 하면서 혼자살래요..
66. 독일남자
'12.2.15 3:08 PM
(124.5.xxx.64)
전에 남편한테 물어봤더니 꼭 저랑 결혼하겠다고 하길래...
" 난 다음 생이 있다면 남자로 태어날건데?!" 했네요.
정말로 다음 생이 있다면 독일이나 프랑스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67. 미미
'12.2.15 3:11 PM
(115.143.xxx.59)
안해요..그리고 저는 어차피 다른나라에서 태어날거기때문에 남편 만날일 절~대없을거 같아요.
68. 제가 골라도 된다면
'12.2.15 3:43 PM
(118.220.xxx.17)
제가 이생에 좋은 일을 많이 해서 인연을 제 맘대로 고른다면,
다음생에는
우리 엄마 딸로 태어나고,
우리 아들을 남편으로 삼고 싶어요.
그리고 저같은 딸 낳고 싶어요 ㅋㅋ
지금 남편은 그냥 회사 동료나 일로만 알고 지내면 좋겠군요.
남한테는 너무 좋은 사람이라...
69. 남편은 좋은데
'12.2.15 3:53 PM
(119.70.xxx.86)
시집식구들은....
70. ㅋㅋ
'12.2.15 3:55 PM
(114.205.xxx.205)
언젠가 김자옥이 이런질문에 이런대답을 했었어요
남편도 다른여자랑 살아봐야죠..ㅋㅋ 우문현답이라고 생각했어요
71. 전생에서도.....
'12.2.15 3:56 PM
(119.195.xxx.166)
전에 언젠가 남편이 그러더군요~
꿈을 꿨는데 옛날이고 둘다 한복을 입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가 없어져서
너무 절실히 찾으러 다니다가 어떤 문으로 들어가니까 내가 있더라고 너무 기뻤다고
그때는 남편 사업 실패로 너무 힘들때라 에고 징그러워~ 찾지말지 생각했는데
결혼 22년차인 요즘에는 결혼을 다시 한다면 한결같은 마음을 보여준 남편이랑 하고 싶네요
단지 사업 하지말것~!!!
72. ...
'12.2.15 3:58 PM
(221.147.xxx.4)
다시는 네버~~안 만나고 싶어요.
저 위의 어느 님처럼 근처에만 나타나도 가만히 안 놔두겠어요.
다시는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아요.
73. 뭘~
'12.2.15 4:00 PM
(211.195.xxx.130)
두 번씩이나....
걍 혼자 살랍니다. 결혼은 한 번으로 충분한 것 같아요.
74. ^^;;
'12.2.16 3:26 AM
(211.176.xxx.232)
안한다면 몰라도 한다면 꼭 남편과,,,,
75. ok
'12.2.16 10:42 AM
(14.52.xxx.215)
네...라고 할려다가 잠시 보류..ㅋㅋ
76. zzzzzz
'12.2.16 10:37 PM
(121.254.xxx.72)
근처에만 나타나도 가만안두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