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새똥님 덕에
살림 정리, 냉장고 정리, 자의로 물리친 지름신...
긍정적 실천으로 나름 혼자 만족하고 뿌--듯.
쟁여놔야 될 것 같은
물건 공유의 글로
지름신이 다시 덮쳐 헤메고 있네요.
오늘이 발렌타인 데이.
키톡의 브라우니 레시피로
한 판을 마구 마구 흡입하고,
저녁에 먹을 해독 쥬스를 끓이고 있는 나 -_-
할일은 정지시키고
많은 글과, 댓글로
혼자 씩씩거렸다가, 씩 -웃었다가
상장도, 상품도 없는데 ...
아침부터 지금까지
자게, 키톡을 왔다갔다.
아들에게 한 말을 아들이 하네요.
"맨날 이렇게 컴퓨터만 하세요!"
"엄마, 공부만 하지 말고 좀 해주세요."